걔는 일반이였는데 둘다 기숙사에다가 2주에 한번씩 

집가서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는 상황이였음

그러다가 내 룸메가 아파서 집에서 자고오는날에 

걔가 오늘 같이 자도되냐고 물어보길래 

혼자 심심한거보다 같이 놀다자려고 ㅇㅋ 함

취침시간 되고 걔랑 방가서 얘기좀 하다가 불끄고 자려는데 걔가 자꾸 얘기를 야한쪽으로 말하는거임 

나도 좀 꼴려서 계속 말하다가 내가 포경하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걔가 만져볼래? 하길래 됬다고 했는데 한번만져보라면서 내손 잡아서 쥬지에 갖다대더라 솔직히 개꼴렸는데 그냥 궁금했던척 조금씩 만짐 그러다

장난으로 팬티속으로 넣어서 만졌는데 반응을 안하는거임 그래서 노잼이라 빼려는데 손잡고 더 만지라고 하는거 그래서 장난치는척 딸치듯이 걔꺼 흔들었어

근데 걔가 지금 너무 꼴린다면서 한발 빼고 자자해서

나도 ㅇㅋ하고 같이 바지 벗고 서로꺼 만지면서 흔들고있었움

그러다가 걔가 한번 빨아봐도돼? 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빨고싶은 빨아봐 ㅋ라고 했는데 진짜 빠는거임 근데 느낌 진짜 좋아서 한 1분정도 빨았나? 

걍 걔입에 싸버림 바로 휴지에 뱉더라 그리고 자기꺼 빨아달라했는데 나는 그건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고 걍 손으로 흔들어서 빼줬음

그때당시에는 게이라는걸 부정하는시기라서 그랬던거 같은데 ㅅㅂ 걍빨껄 얼굴도 반반해서 자꾸 기억에 남 아 졸업하고 한번도 안만났는데 카톡프사보니까 

여친있더라.. 생각나서 적어봤어 성훈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