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사우나 갔음

 

 

 

일찍가서 사람은 없었음

 

 

 

내가 일등이다 하면서 빨리 씻고 탕을 수영장처럼 쓰면서 샤워했는데

 

 

누가 들어왔음

 

 

 

내가 자주가는 사우나가 헬스장이랑 같이있어서 그런지 땀에 쩔어서 오던데 뭔 아침부터 이렇게 운동을 하고왔나 싶었는데

 

 

 

얼굴이 완전 잘생겼음 게다가 몸도 ㅈㄴ 좋았는데 라인이 길쭉길쭉하고 다리 엄청 길고 적당히 넓은 골반에 각진 어깨, 가슴도 크고 빵빵하고 복근도 선명하고, 피부톤도 적당히 태닝되있는데 ㅈㄴ 섹시했음

 

 

 

시발 고추는 탐스럽게 생겨서 꽉찬듯 탱탱한 불 알위에 살포시 얹어져있는 기다란 프랑크 소시지 하나가 귀ㄷ를 살짝 들어내고 덮여있는 그렇게 큰 노포 대물은 처음봤음

 

 

 

한번 힐끔보고 그만보자라고 생각은 했는데 눈이 자꾸만 몸을 따라갔음

 

 

 

본능이 앞서서 몸이랑 고추에다가 얼굴까지 완벽하니 자꾸만 눈이 가다가 결국 눈 마주쳤는데 그냥 씨익 웃더니 씻더라

 

 

 

뒷태도 봤는데 엉덩이랑 등근육 개쩔었음;;

 

 

 

하존나 ㅍㅂㄱ되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분이 다 씻고 탕으로 들어와서 옆에 앉더라

 

 

 

한 3분정도 있었나 목욕왔냐고 물어보길래 네 대답하고 아침부터 운동하러 오셨나봐요 ㅎㅎ 하고 나도 물어봤음ㅋㅋ

 

 

 

그렇게 대화끝나나? 했는데 그분이 자꾸 보더라 ㄷㄷㄷ

 

 

 

아 ㅅㅂ 아까전에 내가 자꾸 본거 때매 이러나 하고 쫄고있었는데 사우나 들어갈래요? 이러는데

 

 

 

아직 고추가 ㅈㄴ 서있어서 먼저 가있으세요 전 조금만 더 있다가 따라갈게요라 말했는데 강제로 일으켜세우더라ㅠ

 

 

 

빨닥 선 고추 적나라하게 보고 그형이 웃으시더니칸막이 있는곳(때미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는

 

 

 

나 앉혀 놓고 빨아주는데 잘하기도 하고 존나 너무잘생겨서 그냥 금방 사정했음

 

 

 

나도 빨아주려고 형 앉혔는데 과장 섞어서 팔뚝만 했음

 

 

 

빨고있는데 헛구역질 났는데도 형이 신음소리 존나 야하게 내줘서 꾸역꾸역 눈물나오면서까지 딥쓰롯까지 했음

 

 

 

하아 하아 아..하... 이러는데 ㅈㄴ 미친듯이 오랄하고 흥분해서 그대로 입에 쌌는데 숨 막히더라 ㄷㄷ

 

 

 

덥고 습한 목욕탕에서 한번 싸고 숨막히게 빨았더니 현기증나서 씻고 먼저 올라가려 했는데 형이 금방 따라갈테니까 잠깐만 기다려달라길래 기다렸음

 

 

 

그랬더니 번호 교환하자고 하셨는데 좋아서 하고 바로 집에 와서 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