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때인데 친구랑 같이 헬스다닐땐데 운동 끝나고 술약속있어서 바로 갈려했는데 그날 헬스장 수도관터져서 샤워안된다길래 친구가 지네집가서 후딱 싯고 가자길래 ㅇㅋ함

친구집 가니까 친구어머니 계셨고 내가 먼저 샤워하고 나와서 티비보고 있는데 친구가 다 싯고 알몸으로 자지 덜렁거리면서 나옴

거실에 나랑 친구엄마 있었는데 난 개씹당황하는데 친구네는 아무렇지도 않음

그날 술먹다가 그얘기하니까 그게 왜? 엄마잖아 이런 반응이라 좀 충격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