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포경시킬거라고 대놓고 끌려갔음
정확히 말하면 엄마의 부탁
아빠도 안 하셨거든 ㅎㅎ
근데 난 발기안해도 잘까질 정도여서 버럭버럭 대들었었음.
그래도 안 들으시길래 비뇨의학과 의사쌤이라도 만나서
설득해보면 되겠지로 합의봤음
근데 가는 길에 든 생각으론, 스스로 찾아온 손님을 내쫓을까 싶고 상술도 있을 거고 게다가 어른들끼리 한통속인데...
도망가려구 하는데 바로 잡혔음.
아 진짜 하는구나 싶었지... 기말은 끝났는데 학교는 아직 가는 날이었음 심지어. 그래도 출석인정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하 그냥 쉬면되겠지 싶었음.
비뇨기과 병원으로 결국 올라갔고, 초딩?중딩?이랑 발부일 거 같은 젊은 남자도 있고, 확대술 환자도 있어보이더라 원장님 수술 ㅇㅈㄹ 하는 거 들었으니까...
계속 기다리다가 문닫는시간이었음 좋겠다 빌었었음.
포경하고 나오는 애를 봐버렸음... 회츄에 뭔가 불룩한 채로 뒤뚱거리는... 나도 저렇게 됐겠구나 싶었지.
근데 결국 내 이름 부르시더니 의사쌤이랑 같이 진료실로 들어갔음. 아빠는 다하고 나서 나오는 걸루 하고. 팔짱 끼고 계시더라. 난 눈물 맺히면서 다 까지는데 하기 싫다고 했음.
근데 좀 젊고 이태곤? 지진희? 같은 느낌이어서 싫은 와중에 얼굴은 의사치고 잘생겼다 생각했어.
다 까져도 위생상~~~~부터 성관계시 소대 길이 얘기까지 나오더라... 듣는둥 마는둥하고 고집쎈티내니까
결국 직접 내 꺼 보고 결정하기루 했음.
민망하긴 했는데 바지 열고 팬티내렸음.
내손으로 먼저 껍질 다 젖혀 보여주는데
내 손으로 가려서 잘 안 보인다고 직접 손으로 만지시더라 젖혀보고 ㅇㅇ
근데 뭐 이런저런이유로 안해도 크게 문제는 안 되는데 빙빙 돌려서 그래도 하는 게 좋다고 하시는 거야.
의사쌤도 하셨나니까 하셨대.
못 믿겠다고 떼쓰니까 쌤이 바지 내리셔서 뒤돌아셔서 보여주시더라. 자!! 하시면서 뭐라뭐라하셨음.
살짝 커지신거같았는데
다시 바지 여미시려구 할때 확 귀두를 톡톡쳐버림.
쌤도 꼴리시고 나도 꼴리고...난 서버렸음.
ㅂㄱ할때도 까지는 거 보여드리니까.
그건 그거고 그냥 하자는 분위기로 몰고가심.
모양 이쁘게 하는 거 있다구 하는데
흉측하더라
나한테 반감만 산 줄 아셨는지 다시 접으시고,
난 성감대 감소 근거를 댔고, 또 요지부동인 의사쌤...
결국 남자간호조무사?가 의사 쌤 콜에 오셔서...
설득 아닌 설득을 했음. 형처럼 멋있는 ㄱㄲㅋ
사람되려면 스섹 잘 하려면 해야된다고
자기는 해바라기?까지 했대
그 간호사 쌤도 원복 내리면서 보여주시더라. 검붉고 좀 길고 처졌는데 쌍수망한 소시지 같았어 거기만....
근데 간호사 쌤이 내 곧휼 보더니
라텍스 장갑 끼고
조심스럽게 다시 ㅂㄱ해볼래요. 이러면서
슬슬 자기가 만져서 키워주고 까줌...
분명히 으료행위였음. 그냥 모양 확인하고 피부확인하고
근데 라텍스로 쿠퍼액에 비꺽비꺽... 귀둘 차갑게 잡는 그 재질에 제법 자꾸 만지니까...
쌀거같은걸 표했거든 근데
에이...이러고 멈춰주셨었어 일단은 근데
자기 딴엔 잘해보려고 사타구니 착색도 건드리고, 그런거였음(착색이나 염증으로팔아보려구)
한 번더 귀두 왕복 운동 하는 순간 싸버렸음...
간호사쌤 물티슈로 닦으시다가 실린더 꺼내서 좀 담으시면서 여기에 더 싸줄 수 있녜...
결국 난임검사실 가서 한 번 더 싸고 내 정자검사 결과비용 몇 만원랑 자위할때 쓰는 젤 강매받고 나오고,
아직도 노포로 지내고 있음
의사랑 간호사가 깠다고..?
웅 ㅋㅋ 원래 아빠랑 나랑 같이 세트로 하는 거였었어
아빠한테 말 잘해주라고 하면서 보여주셨어.
ㄴㄷㄷ
정액검사편두 기대해주세요.
50퍼 디스카운트에 아빠는 무료였어. 🤗
참 노답인 썰이다^^;
재밌게 못 살려서 쏴리
고2때
야동스토리 같은데;
당연히 살붙였지 ㅎㅎ 의사는 그냥 나이치곤 잘생긴 아빠뻘... 오바하다가 넘가버린.
걍 병신재질
웅 좀더 설정을 잘할거그랬음
포경 전에 검사할 때 발기한 것도 보여줘야 해?
그냥 적당히 세우지 어떻게 까지는지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