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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적이었던 대학교 룸메 6

그렇게 발기된 것도 서로 비교해보자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갔어. 근데 내가 "해!" 하고 나서 정적흐름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갑자기 발기를..? 이런 느낌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없고 서로 꼴려한 것도 아니고.. (물론 난 속으로 몇 번을 꼴렸지만ㅎ) 재현이도 똑같은 생각했는지 

 

"갑자기 세우려니까 좀 ㅋㅋㅋㅋ" 

 

이래서 나도 그런가.. 하고 또 살짝 정적 흐르다가 재현이가 아 그럼 서로 세워주자ㅎ 이래서 나 또 고장남; 한 2초 얼 타다가 서로..? 이러니까 재현이는 존나 태연하게 응! 이러고ㅠㅋㅋㅋㅋㅋㅋㅋ 자기딴에 속으로 세울 방법을 생각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인지 되게 뿌듯해하는게 킬포였음.. 거기다 

 

"아 우리 내기도 하자. 먼저 스면.."

 

저러고 또 고민하다가 나온 게 씻고 나가서 찜질방에서 음식 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워서 좀 웃은 다음에 아 오키ㅋㅋㅋㅋㅋ 하고 수락했어ㅎ 그리고 이제 시작하려는데 또 뭔가 걸려있으니까 철저해지는 거야 ㅋㅋㅋㅋㅋ 그냥 시작! 하면 시작하려다가 서로 잡고 있다가 시작! 하면 자기 방식대로 세우는 걸로 정했음.

 

여기서 다시 등장하는 나의 발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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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입구는 저 글자보다 더 아래쪽 위치에 있고 저 동그라미가 앉아서 때밀거나 샤워하는 그 자리야 앞에 네모난 거는 거울 달려있는 거고! 재현이랑 나는 저 빨간 체크 부분에 앉아있었고 재현이가 왼쪽=안쪽, 내가 오른쪽=바깥쪽이었어)

 

그렇게 서로 자지 잡고 있다가 재현이가 시-작! 하고 시작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재현이쪽만 보고 계속 흔들고 재현이는 아무래도 몸 방향이 바깥쪽으로 향해있으니까 흔들면서 누구 지나가거나 들어오진 않나 확인하면서 흔들고ㅎ 내가 흔들면서도 이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꼴렸어.. 급식 때는 아무래도 다들 성적인 거에 관심이 ㅈㄴ 많고 좀 발정나있을 때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대학교 와서는 이런 일 없을 줄 알았거든.. 게다가 지금 재현이 몸이랑 급식 때 애들 몸은 비교불가 수준이니까 더 꼴렸지.. 재현이가 흔드는 손에 핏줄 올라있고 계속 누구 올까봐 고개 들어서 살피는 것도 꼴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내부사정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이런 공공장소에서 남자 둘이 서로 대딸쳐주는 거잖아.. 

 

이런 모든 상황이랑 조건들이 나한테 너무 야하게 다가와서 결과는 역시 내가 졌음 ㅋㅋㅋㅋㅋㅋ 뭐 기숙사에서 둘이서만 했어도 내가 졌겠지만ㅎ 그 와중에 내꺼 슬슬 서니까 재현이가 어 슨다슨다 ㅋㅋㅋㅋ 이러면서 개좋아하고.. 난 너무 빨리 발기한 건 아닌가 싶어서 나는 포경 안 해서 귀두가 민감해서 그렇다고 변명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가 흔들 때 내  몸 쪽으로 손 내릴 때는 껍질 다 벗기고 또 올라올 때는 다시 씌우고 이런 식으로 했거든.. 그거 듣고

 

"야 민감하면 얼마나 민감하다고 ㅋㅋㅋㅋ"

 

이러면서 귀두부분만 순간적으로 존나 문지른 거야; 당연히 난 막 반사적으로 움찔했고.. 보더니 ??그 정도라고?? 이러길래 어; 하고 대답하니까 

 

"난 싸고 나서 만져야 그러던데.."

 

하면서 자기꺼 흔들던 내 손 치우고 자기손으로 귀두 막 문지름.. 진짜 평온하게 문지르길래 너 포경 언제했는데? 이러니까 태어났을 때 했다길래 그러니까 그렇지.. 했어. 그렇게 재현이가 자기꺼 좀 더 흔드니까 재현이도 발기됐고 진짜 컸어; 저런 크기니까 팬티윤곽이 그 사이즈지.. 했어. 그리고 위로 제대로 휘었음.. 내가 살면서 본 위로 휜 자지가 중딩 때 본 친구꺼 하나였는데 저날부로 하나 더 추가됐어. 난 보고 육성으로 존나 크네.. 하니까 재현인 그래? 이러면서 허세 가득한 표정짓고 ㅋㅋㅋㅋㅋㅋㅋ

 

노발 땐 물렁물렁하니까 위아래로 맞대서 비교할 수 있었는데 발기된 건 딱딱해서 못 그러니까 그냥 서로 마주보고 기둥 시작점 맞추고 비교했어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재현이가 더 컸고 눈으로 보기엔 한 3cm 차이나더라.. 재현이는 보고 그 가소롭다는 듯이 콧방귀 뀌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관심도 없었어 재현이 발기된 거 눈에 담기 바빴거든ㅎ 일부러 기준 잘못 잡은 거 아니야? 이러면서 재현이꺼 한 번 더 만져보고.. 재현인 응 아니야~ 너가 더 작아 소추야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놀리고ㅎ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이 소란은 일단락됐어.

 

둘 다 발기풀리고 마무리한 다음에 찜질방 가서 내 돈으로 산 ^^.. 음식 먹고 잼께 놀았어ㅎ 다 씻었는데 또 땀내긴 싫어서 뜨거운 데는 안 들어가고 가끔씩 얼음방이나 들어가고 ㅋㅋㅋㅋㅋ 그러다 같이 수면실에서 잠자고 오전에 인나서 긱사 갔어

 

짜릿한 하루였어.. 재현이 씻는 것도 보고, 발기한 것도 보고, 싸는 거까지 본 건 아니지만 재현이가 자기꺼 흔드는 것도 보고.. 거기다 만져보기까지 했으니 ㅋㅋㅋㅋㅋㅋ 죽어도 여한없겠다 싶었어 그땐

댓글
7
  • 2021.02.27

    더 얘기 있오? 재밌당

  • 작성자
    → 39678019
    2021.02.27

    엉 아직 더 있어

  • 2021.02.27

    풋풋하네

  • 2021.02.2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2.28

    섹스언제함

  • 2021.02.28

    꺄아아악 빨 리 더 올 려

  • 2021.03.01

    다음편 언제나와 ㅜ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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