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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ㄱㅇ썰

난 군대가기전에 내 성정체성에 의구심이 많이 들었다

중학교때부터 잘생긴애나 운동잘하는 애들을 보면 가슴이 떨렸고

한번 걔들 물건을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 생각하는것만으로도 크게 잘못 하고 있는것 같은 죄책감에 매번 시달려야했다


난 위로 누나만 세명 아들은 나하나 막내이다

그래서 여자들속에서 살아서 그런가 좀 여성스러운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 여성적이지는 않다


하도 집에서 아들 아들하며 자라서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는것을 완전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누나들이 쓰는 화장품이나 미용용품을 어려서부터 누나들이 귀엽다고 발라주어서 그런가

그런것에 관심이 많아 피부가 좋아서 그런것 때문에 여성스러움 면이 보였지만

실제 행동은 남자답게 자랐다



그러나 친구들이 성기에 털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여자애들보다는 남자친구들에게 끌림이 생겼다

하지만 난 우리집에 유일한 아들이니 그러면 안돼 하는 맘이 강해서

이반적 성향을 밖으로 드러낸적은 없었다


일부러 여친도 사귀어 보고 더여자들과 어울리려고 해서 누나들이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유일하게 한번 내가 내 성향을 들어낸적이 있는데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동네 형이었다


그형은 중학교부터 스키 선수를 해서 나도 그형 때문에 스키를 일찍 배웠는데

난 그리 스키가 좋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형때문에 좋아하는척 하고 같이 있고 싶어서 어려서 부터 많이도 그형을 따라 다녔다


그형은 183정도 되고 얼굴도 완전 귀공자처럼 생겼다

수영도 잘했고 농구도 축구도 다 잘하는 스포츠 광이다

완전 남자답지만 난 형이 없어 그런가 형 형 거리면 졸졸 따라다니는 내가 귀여웠던지

나를 정말 친동생처럼 챙겨주는게 완전 부드러운 젊은 아빠같이 자상했다


그래 그런가 난 그런 그형의 행동에 행복감을 자주 느꼈다

무거운 스키 장비를 들어줄때거나 뜨거운 물 식혀서 먹으라고 호 불어줄때

그리고 스키 타다 넘어져서 다쳤을때 업고 방으로 옮겨주었을때 등등

모든 행동들이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너무도 행복감에 젖었다


그리고 내 상상력은 갈수록 더해져서 그런행동들이 나를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란 확신을 갖게도 했다



그래서 솔직히 그형에게 내 속마음을 애기 해보려고 했다

형을 좋아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것 같다고.....

그형은 26살이었는데, 중간 중간 여친이 끊이지 않게 있었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 편이기에

난 그런것이 다 나를 좋아하기때문에 그런것이란 생각도 자주 했다


그래서 어느날 형과 술을 많이 마신날 밤

형집에 가서 자는데 장마철이라 그런가 완전 폭우와 함께 천둥번개가 요란하게 치었다

그래서 난 놀란척 형 옆에 바짝 다가가서 더 안기려했다



평소에도 자주 같이 잔 적 있고 (난 늘 한숨도 못잤지만) 형이 장난으로 내고추도 만져보고

또 껴안고 자주기도 해서 형 가슴에 손을 올려 놓거나 껴안거나 하는것은 그리 형이 불편해하지 않았다


그래서 형을 껴안고 자는데 어느새 천둥번개가 잦아들더니 천둥소리가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그러니 형이 자는가 세 세하는 약한 콧소리가 들리었다


그런데 여름철이니 팬티만 입고 자는 형이 이불을 덥고 자지 않으니

난 평소와 같이 잠을 못이루고 살짝 살짝 형 젖 꼭지를 만지거나 입으로 형 어깨에 뽀뽀해보거나

형 팬티위로 손바닥을 살짝 가져다 대거나 하는등

소극적으로 스킨쉽을 하며 밤을 지새고 있었다 (맨번 이런식으로 밤을 지샜다 형과 잘때는)



그런데 그날은 한번 형에게 확인하고 싶어졌다

형도 정말 내가 형을 좋아하는것처럼 나를 좋아하는지,

그리고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것을 아는지 말이다


그래서 과감히 형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만지작 거리니

금방 물컹하던 물건이 조금씩 커지더니 묵찍한 물건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런데 형도 느끼었는지 몸을 꿈틀거린다


'아 형이 깨었나 본데 손을 뺄까 말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몇번 몸을 뒤치덕 거리던 형이 다시 곤히 콧소리 내었다


휴 하는 한숨과 함께 꼴깍하는 내 침넘어가는 소리 그리고 쿵쾅쿵쾅 심장 뛰는 느낌이

아마도 맥박이 100은 넘어가는것처럼 요동치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숨이 막힐 지경인데 손은 형 팬티 안에서 계속 형 물건을 감싸고 있었고


빼고 싶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그냥 시간이 멈추어졌으면 좋겠다는 그 생각뿐이고 행복하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그래서 난 형 물건을 계속 꼬물락 꼬물락 주물럭거리고 있는데

형이 다시 한번 몸을 뒤척거리는 시늉을 했다


그런데도 난 형 팬티에서 손을 빼지 않고 얼음이 된것 마냥 몸이 굳은체 가만히 있었다


그랬더니 형이 다시 세 세 하는 코소리를 내었지만 좀전보다는 일정한 소리도 아니고


느낌상 잠에서 깬 듯 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난 형이 과감하게 내손을 자기 팬티에서 꺼내지 않은것으로 봐서는

형이 나를 정말 좋아하던지 아니면 형도 그냥 즐기고 싶어 하는구나하고 생각해서

손을 빼지 않고 계속 팬티 안에서 형 물건을 만지작 거렸다


그랬더니 프리컴이 흘러 나왔고 그 프리컴이 자극이 되어서 한번 형 것을 빨아보면

어떤맛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형 팬티를 내리려 했는데 형이 엉덩이를 들어주지 않으니

팬티가 엉덩이에 걸려 완전히 내려가지 않아 그냥 물건만 나오게 내리고는 입에 덥썩 물어버렸다


그리고는 정신없이 마구 아주 맛잇는 음식을 먹어버리듯 마구 마구 아주 세께 빨아 버렸다

그러니 형 입안에서 코소리 대신 약간의 신음소리가 나오기는 했는데

형도 어지간히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참고 있는 듯 했다(너무 세게 빨아 아파서 그랬는지도 모름)


그러나 잠시후 내가 어지간히도 세고 강하게 빨아대니 포기 했는지 형이 내입안에 사정을 했다


그리고는 느껴지는 뿌듯함 그리고 입안에 가득찬 침과 엉크런지 정액덩어리에 대한 쾌감이

정말 형을 내것으로 만든 그런 기분을 들었다


그래서 그냥 꿀컥 입안 가득한 정액덩어리를 삼겨 버렸다 그리고는 너무도 기분좋게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형은 아무일 없다는듯 행동했다

난 형 얼굴을 쳐다 볼 수 없을 만큼 우물쭈물했는데 형은 아무일 없다는듯 평소 처럼 행동했다


그래서 난 형도 어제밤 일을 알고 있었지만 나를 좋아하니 그냥 말안하는가 보다 하고

형도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는 확신을 했다


그래서 그후 보다 적극적으로 형에게 애정 표현도 하고 했는데 어느날 형이 애기했다

그날밤 네가 한 행동 나도 알고 있다 그러나 넌 내가 좋아 하는 동생이니 그냥 모른척 해준것인데

자꾸 이러면 우린 더이상 형 동생으로 지내기 어려울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난 형이 무척좋은데 형도 나좋아하는것 아니냐 했더니

동생으로 좋아하는것이지 그런것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때의 무안함, 창피함 그리고 죄책감 이것은 형용할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다음에 형을 더이상 만날수가 없었다 어디론가 피하고 싶어서

부리나케 군에 입대했다.

댓글
8
  • 2021.10.03
  • 2021.10.03

    물빈썰

  • 2021.10.03

    이거 10년전에 본거같아..

  • 2021.10.03

    ㅁㅃ.

  • 2021.10.0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0.03

    슬픔 ㅠ

  • 2021.10.03

    성폭력범

  • 2021.10.06

    성폭력범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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