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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성ㅅㅅ 썰

내가 양성애자인 걸 처음 느낀건 고등학생 때였다. 당시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이상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거든. 남자인데 키스하고 싶다거나 쟤랑 섹스해보고 싶다거나. 근데 난 여자도 좋아했기에 게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 성향을 누구에게 밝혀서 좋은 취급 못 받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일코하면서 잘 숨기고 살았는데 인터넷에선 자유롭게 밝혔다. 어차피 내 신상을 공개하는 것도 아니기에.

 

제목으로 돌아가서 내 첫 동성섹스 26살 때 있었다.

 

당시 롤하면서 알게 된 동생이었고 나이는 20살이었다.

 

말이 참 많은 애였는데 좀 친해지고 만나서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얘가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말하더라. 솔직히 적잖이 충격 받았다. 나는 이걸 꽁꽁 숨겼는데 이걸 먼저 밝히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이걸 듣는 순간 얘 꼭 따먹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달에 일 쉬고 만나기로 하고 미리 나도 양성애자인 걸 밝히고 만나면 섹스할거니 싫으면 나오지 말라고 돌직구 박았다. 자신 있었다 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생각한 대로 그 애는 나왔고, 나는 얘 따먹을 생각에 싱글벙글하며 같이 놀았다. 수제 맥주집에서 알싸하게 취해갈수록 얘랑 빨리 섹스하고 싶은 생각만 들어서 오후 9시 쯤 그냥 섹스하러 가자고 모텔 끌고 갔다.

 

썩 잘생기진 않았지만 귀엽게 생겼고 성격도 활발해서 좋았는데, 얘를 따먹는다고 생각하니까. 그것도 첫 동성 섹스라고 생각하니까 참을 수가 없더라. 방에 들어가서 키 꼽자마자 바로 현관에서 벽에 처박고 키스 부터 갈겼다. 여자랑 다를 것도 없는 느낌이 조금 의외였고, 계집애 같이 놀라서는 열심히 받아주려고 노력하는 20살짜리 남자애를 보니 온갖 감정이 올라오더라.

 

그 상태로 옷 벗기고 같이 샤워하는데 얘가 풀발기 되어있는 거 보고 괜히 괴롭혀주고 싶어서 모텔 싸구려 바디워시 손에 잔뜩 묻혀서 자지만 10분은 가지고 놀았다. 내 자지 말고 다른 남자 자지를 만지는 느낌이 신선했다. 익숙한듯 낯선 느낌.. 관장도 시키려 했지만 사실 처음이고 방법도 몰라서 손으로 열심히 후비고 닦아줬다.

 

씻고 나와서 키스하고 젖꼭지 애무하는데.. 여자랑 너무 다른 작은 젖꼭지 핥아주니 움찔거리면서 형.. 하는 게 왜이리 귀여운지 진짜 이상한 느낌에 사로잡히더라. 그리고 펠라를 해주는데, 자지의 그 이상한 감촉이 너무 선명하게 기억된다.

 

엄청 부드러우면서 딱딱하고 뜨거운..

 

나도 해달라고 해서 펠라 받는데 자꾸 헛구역질하는 거 보고 여자나 남자나 방법 모르면 이러는 구나 싶어서 뭔가 존나 귀여웠다..

 

손에 콘돔 씌우고 젤 발라서 열심히 애널 풀어주고 삽입 하는데.. 솔직히 넣기 직전까지 엠창 이게 들어갈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근데 웬걸 인체는 생각보다 신비한지 처음의 빡빡한 느낌과 다르게 어느 순간 쑤욱 들어가더라 정말 놀랐다.

 

그 다음 놀란건 질이랑 다른 압박감과 저항감, 정말 밀어낸다는 느낌이 얼마나 강한지 박고 버틸 수가 없어서 계속 밀어 넣어줘야하는 그 특이한 느낌이 참기 힘들었다.

 

 

더 쓰려했는데 졸림 자러감 ㅅㄱ

댓글
7
  • 2022.04.0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4.02

    관장 안하고 넣는거에서 팍식

  • → 68494095
    2022.04.05

  • → 80961017
    2022.04.06

    쓰니가 십센치쯤 될수도 개소츄는 대충 저렇게 씻어도 될듯

  • 2022.04.03

    중복

  • 2022.04.03

    C-

  • 2022.04.04

    자세히 자세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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