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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장난치는 일반한테 본때를 보여준 썰

내가 지금은 헬스도 다니고 해서 왜소한 느낌은 전혀 없는데 고딩때까지는 키가 엄청 큰 편도 아니고 체격도 왜소했어서 만날 때마다 나한테 장난걸던 애가 있었음. 걔 이름을 진우라고 하고 내 이름을 세현이라고 할겡

 

진우랑은 중3때 처음 같은 반해서 친해졌고 같은 고등학교 갔는데 고등학교 가서는 같은 반은 된 적 없었어ㅠ 그래도 반이 늘 가까웠어서 자주자주 보던 편이었음 진우가 우리 반에 자주 놀러오기도 했고

 

진우가 나 볼 때마다 백허그는 기본이고 볼 만지작거리거나, 엉덩이 주물거리거나 비교적 옷이 얇은 여름에는 옷 위로 젖꼭지도 만지고 그랬어.. 좀 심할 때는 내 엉덩이에 지꺼 비비기도 하고 내꺼 만지면서 "여기에 ㅂㅈ가 있었어야 했는데.." 이런 음담패설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좋긴 했는데 계속 나만 만짐 당하니까 좀 억울하기도 하고 나도 진우꺼 만져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엔 좀 대놓고 야한 말이나 장난치는 거를 잘 못했었음.. 그렇게 지내다가 하루는 진우가 점심시간에 와서 옆에 앉아서는 계속 야한 말을 하는 거야; 내 기억으로는

 

"아 세현이 ㅂㅈ에다가 질싸하고 싶다.." 

"내 애 가질래 세현아?"

"세현이는 어떤 자세로 따먹히는 게 제일 좋아?"

 

이런 진짜 한남스러운 말을 쏟아내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꼴렸는데 얘가 갑자기 만졌을 때 서있으면 안되니까 막 몰래 내 살 꼬집으면서 참고있었음 ㅠ 근데 그러다가

 

"아 세현이가 내 ㅈㅈ 빨아줬으면 좋겠다.."

 

이 말 들으니까 뭔가 스위치 눌린 것마냥 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거는 좀 현실성 없는데 저거는 내가 해줄 수 있으니까 그랬던 거 같기도 해 그래서

 

"화장실로 가서 해줄까 진우야?"

 

이랬지 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엔 가만히만 있던 애가 반격? 하니까 당황했는지 웃더라고 ㅎ

 

"진짜? 지금 당장 빨아줄 거야?"

"어 가자"

 

일부러 세게 나오면 내뺄 줄 알고 막 내가 먼저 손목 잡고 이끌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저항이 없는 거야; 그냥 순순히 따라오고.. 그래서 화장실에 가까워질 수록 존나 긴장됐음.. 이러다가 진짜 빨아보는 건가 싶으면서도 얘가 소문내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누구한테 들키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난 그냥 같은 층에 있는 화장실로 가고 있었는데 진우가 갑자기

 

"여기로 가면 애들 있잖아.. 애들 없는 데로 가자 ㅎㅎ"

 

이러고 뒤에 있다가 앞으로 오더니 나 이끌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애들 없는 아래층 화장실에 왔고 칸막이에 같이 들어갔어.. 문 잠그고는

 

"내가 앉아있을까 서있을까?"

 

이러길래 침착하자.. 마음 속으로 되새기고

 

"내가 앉아서 해줄게"

 

하고 난 변기 위에 앉고 앞에 진우 세웠음. 

 

"너가 벗겨줄 거야? 아니면 내가 벗을까?"

 

라고 진짜 너무 태연하게 나오는 거야.. 나는 존나 심장 쿵쿵대면서 손 떨리는 것도 겨우 숨기고 있는데; 이렇게 떨고 있는 거 들키면 게이인 거 티날까봐 나도 더 세게 나갔음

 

"내가 벗겨줄게"

 

하고 진우 벨트 풀고 교복 바지 내렸음.. 내리니까 검은색 드로즈 입고 있는 거 보였는데 뭐 내렸더니 ㅂㄱ된 ㅈㅈ가 보였다.. 이런 전개를 원했는데 그냥 ㄴㅂ 상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드로즈 위로 살살 만졌음.. ㄱㄷ랑 기둥이랑 경계가 느껴져서 ㅍㄱ했구나.. 하고 계속 어루만졌음

 

근데 아무리 만져도 ㅂㄱ가 안되는 거야.. 그래서 드로즈도 내려버렸는데 아무 저항이 없더라 ㅎ 역시나 ㅍㄱ한 ㅈㅈ였고 ㄱㄷ는 완전 핑크는 아니고 연핑크? 색이고 기둥은 좀 까맸어 ㅋㅋㅋㅋㅋㅋ 피부는 꽤 하얀 편인데 ㅈㅈ만 까마니까 꼴리더라.. 친구 ㅈㅈ 보는 것도 처음이기도 했고;

 

드로즈 없이 만지려니까 또 망설여졌는데 그냥 덥석 만지고 똑같이 어루만졌음.. 기둥도 만지고 ㄱㄷ도 이리저리 만지고 ㅇㄷ도 살짝 벌려보기도 하고 ㅂㄹ도 만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까 서서히 커지더니 ㅂㄱ가 되긴 하더라.. 길이는 그냥 딱 적당하더라 굵기도 적당했고.. 그래서 이제 ㅂㄱ도 됐다 기둥 밑쪽 한 손으로 잡고 

 

"이제 빤다?"

 

하고 쳐다보니까 아무 대답없이 쳐다보길래 뭐지? 하고 입에 넣으려 하니까 갑자기 양손으로 내 두 볼 잡고 자기 쳐다보게 했음

 

"왜?"

"너 너무 야해서 더 하면 진짜 따먹어버릴 거 같아 ㅎㅎ"

 

하고는 내 얼굴 놔주고 드로즈랑 교복 바지 올리고 벨트 다시 차더라.. 그래서 걔 입는 동안 그냥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다 입고 같이 나갔음.. 무슨 말을 하던 이상하게 보일 거 같아서;

 

 그 뒤로 사이가 멀어지진 않았지만 전처럼 야한 말, 장난은 별로 안 하더라ㅎ 아예 안 하는 건 아니고.. 어디 가서 뒷얘기하고 소문내고 그럴 애는 아니라서 아웃팅 그런 건 없었어 얘는 대충 내가 게이라는 거 눈치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하고 나서도 연락 가끔 하고 만나서 술 마신 적도 있는데 저때 얘기는 둘 다 안 꺼냈어 ㅋㅋㅋㅋㅋㅋ 뭔가 암묵적으로 금지된 느낌? 나중에 보니까 못 빨아본 거 아쉽긴 한데 그래도 재밌었어 흥분됐고 ㅎ 친구꺼 만져본 적은 저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거든

댓글
14
  • BEST
    2021.02.16
    급꼴해서 장실 갔다가 현타와서 바지 다시 올린듯
  • BEST
    2021.02.15

    이거 언니가 그냥 제대로 농락당한거 같은데..?

  • 2021.02.15

    이거 언니가 그냥 제대로 농락당한거 같은데..?

  • → 11643336
    2021.02.1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11643336
    2021.02.16

    결국 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거야..?

  • 2021.02.16

    ㄷㅂㅈ

  • 2021.02.16

    ㅅㅅ

  • 2021.02.16
    급꼴해서 장실 갔다가 현타와서 바지 다시 올린듯
  • 2021.02.16

    진짜 지랄을 해라

  • 2021.02.16

    보란듯이... 무너졌어..

  • 2021.02.1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2.16

    중복

  • 작성자
    → 17458450
    2021.02.16

    처음 올리는 건데..?

  • → 17458450
    2021.02.16

    중복조합텀

  • 2021.02.16

    소설.

  • 2021.02.16

    너가 본때를 본거 같은데..;;ㅋㅋㅋ감질만 나구..

    걔가 갑작스런 상황에 급하게 자기 방어를 한 거 같은데

    글쎄 너네 집 데리고 와서 둘만 있는 상태에서 꼴릿한 상황 만들고 차츰 벽을 허물었으면 빨 수도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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