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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친구한테 발기한거 들킨 썰 ㅋㅋ

딱히 길진 않음. 고딩때였음.

점심 먹고 매점에서 간식 먹고 있었는데, 이유 없이 발기돼서 대각선으로 수납해 놨었음 ㅋㅋㅋ

 

그리고 계속 먹고 있었는데 꼬툭튀를 과자 넣어 놓은 걸로 착각했는지 친구가 갑자기 와서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서 과자 하나 달라고 얘기하더라 ㅋㅋㅋ

 

주머니엔 아무것도 없었고 걘 내 꼬툭튀를 만짐 ㅋㅋㅋ 그러면서 아 ㅁㅊ 롯데샌드 그런건줄 알았는데 니꺼 왤케 크냐 그

러더라 ㅋㅋㅋ

 

대각선으로 수납하면 주머니까지 닿아서 생긴 일이었음 ㅋㅋ

댓글
14
  • 2022.06.08

    그정도야? 몇인데?

  • 작성자
    → 09854421
    2022.06.08

    19

  • → 41362091
    2022.06.08

    개크네...굵어?

  • 작성자
    → 09854421
    2022.06.08

    손가락 3개

  • → 41362091
    2022.06.08

    와.....다가졌네...

  • 작성자
    → 09854421
    2022.06.08

  • 2022.06.08

    오 ㅋㅋㅋ 나도 비슷한 일 있는데

  • 작성자
    → 49398032
    2022.06.08

    그치? ㅋㅋㅋㅋㅋ

  • 2022.06.0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18665668
    2022.06.09

    ㅋㅋㅋ

  • 2022.06.09

    나도만져볼래

  • 작성자
    → 12631240
    2022.06.09

    ㅋㅅㅋ

  • 2022.06.09

    소추 보면 무슨 생각들어?

  • 작성자
    → 39595300
    2022.06.09

    딱히 별생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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