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길진 않음. 고딩때였음.
점심 먹고 매점에서 간식 먹고 있었는데, 이유 없이 발기돼서 대각선으로 수납해 놨었음 ㅋㅋㅋ
그리고 계속 먹고 있었는데 꼬툭튀를 과자 넣어 놓은 걸로 착각했는지 친구가 갑자기 와서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서 과자 하나 달라고 얘기하더라 ㅋㅋㅋ
주머니엔 아무것도 없었고 걘 내 꼬툭튀를 만짐 ㅋㅋㅋ 그러면서 아 ㅁㅊ 롯데샌드 그런건줄 알았는데 니꺼 왤케 크냐 그
러더라 ㅋㅋㅋ
대각선으로 수납하면 주머니까지 닿아서 생긴 일이었음 ㅋㅋ
그정도야? 몇인데?
19
개크네...굵어?
손가락 3개
와.....다가졌네...
ㅎ
오 ㅋㅋㅋ 나도 비슷한 일 있는데
그치? 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도만져볼래
ㅋㅅㅋ
소추 보면 무슨 생각들어?
딱히 별생각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