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이맘때 고2 올라가는 시기에 친구가 개추운날씨에 보드 타다가 넘어졌는데 하필 손목이 개쌔게 나가서 철심 박고 수술해서 아예 못썼음 그러다가 내가 친구 퇴원하고 심심하다고 놀러 갔는데 자기가 이틀 정도 씻어보니 잘 안 씻기고 찝찝하다는 거야 여간 귀찮기도 하고 내가 듣다가 내가 씻겨줘? 장난으로 던졌는데 금마가 그걸도 골똘히 생각하더니만 해주면 좋고 ㅇㅈㄹ하는 바람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파트 밑에 사우나에 감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걔한테 사심이 가득 있어서 던졌는데 덜컥 받아드리니 ㅈㄴ 좋았지 ㅋㅋㅋ 가서 벗을 때부터 내 좆이 흥분을 못 감추더라ㅋㅋㅋㅋ 그 와중에 삼각이라 얼마나 꼴리던지 ㅈㄴ 훔쳐 봄ㅋㅋㅋㅋ 글고 샤워하고 탕 들어갔다가 머리 감겨주고 등 밀어주고 ㅋㅋㅋ 거진 뭐 유치원생 씻기듯이 씻겨줌 친구는 헤벌레 하고 있고 ㅅㅂ 특히 사타구니 씻을 때 자지 많이 건드렸는데 딱딱해지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와서 몸 말리고 바나나 우유 사 먹고 게임 하다가 해어졌는데 그립다.. 그때 섹스 권유라도 해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