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어플켰는데 쪽지옴
사진없어서 답장안했는데 자기 바이섹슈얼이라서(정확히는 러버) 사진 못올린다고 메시지로 사진주더라
사진봤는데 섹시함ㅋㅋㅋ
운동해서 상체 그냥 두꺼운 근육질에 허벅지 엄청 화나있고 얼굴도 39살치고 훈훈한편
만나기로해서 담날 저녁에 만났는데
실제로 보니까 몸 더 좋더라.. 키도 183이라서 그냥 남자 그 자체였음
나보고 여자교복 상의에 망사스타킹이랑 가터벨트 입어줄수 있냐해서 입어줬어
그리고 바로 키스하더니 내 입에 자기 혀 막 집어넣고 헤집고 빨고 하다가 그 남자가 내 손 자기 팬티입은 쪽에 가져다댔는데 풀발해서 움찔거리고 있더라 팬티 뚫을기세에 엄청 굵고 몸통도 굵었는데 귀두까지 굵고 커서 오랄하는 내내 입아팠어
내가 기둥부터 오랄하다가 귀두 빠니까 내 머리잡고 피스톤질 하는거야 입아파 뒤지는줄ㅠ
그러다 내 망사팬티 찢어서 그 남자 콘돔도없이 내 후장에 자기 귀두 문질거리다가 삽입하고서 되게 격렬한 섹스했음
얼마나 격렬했냐면 겨울인데 나랑 그 남자랑 둘다 땀흘림ㅋㅋㅋㅋ
자세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몸에 대화를 너무 깊이 나눴어
끝나고 카톡 달라해서 줬는데 프사 ㅅㅂ..
자기 와이프랑 애가 3명이더라
유부남인거 왜 속였냐고 따지니까 자기 와이프가 애 셋낳고 마지막에는 제왕절개하고 몸이 불어서 성욕이 도저히 안생긴데
여자로 안보인다나?
그래서 나한테 섹파하자는거야
근데 나도 죄책감드는데 몸이랑 얼굴도 좋구 특히 섹스테크닉이 너무 좋아서 섹파하기로했어
자기말로는 와이프랑 할 섹스를 그날 나한테 몰아서 했데ㅋㅋㅋ 그날 거의 사정 5번했으니까 그런 말 할수있긴한데ㅋㅋ
암튼 유부남 섹파생겼다
....ㅗㅜㅑ
왜 난 이럴 일이 안생기지
우흥
이거 저번에 쓴 썰 아니니?
ㄹㅇ 올린거 또 올리고..
어른이라서 몸두꺼워 수컷.?
마치 순정만화?같아!
둘다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