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원어민교사가 후임 교사 계약 문제로 3학기를 하고 간 적이 있고 미국 백인 남자쌤이셨음.

찾아보니까 그 뒤로 교육청 자체에서 줄인 느낌ㅠ

영어캠프도 하고 그랬는데...

무튼 우리땐,라떼는 중학교에도 원어민 교사가 있었어.

5교시에 두 번 들었어서  애들 사이서도 영어교과실 근처에 있는 화장실을 수업전이든중이든 가는 게 국룰이었는데, 나는 참다가 수업끝나고 갔음.

난 끝나고 날 때쯤 소변 누고 싶어지더라

복도서 기다려주는 친구에겐 미안했지만 수업도 늦을거같구 그냥 남들없을때보는게 편했어.

근데 어느새부터 내가 보고 가려면 원어민 쌤이 들어오거나 같이 가게 되더라.

누고 있는데 으른의 향수? 스킨향 뽐내면서 키큰 남자가 들어온 느낌이었지. 그림자부터 싫진 않았음. 사람 기운이란게 말이야.

근데 ...소변칸... 근데 왜 내 바로 옆칸에서 보는지 좀 이해가 안 갔어. 내 꼬를 슬쩍?도 아니라 지그시 계속 보면서 누고...

첨엔 그냥 보더니, 2주뒤엔 내 영어이름을 기억해내면서까지 부르면서 같이가자고 그러셨음. 책은 교실에 놔두고 가라...그러고

근데 그분 딴엔 내가 영어 잘 하고 친해졌다 싶었는지, 

뭐라뭐라 그러셨음. 못 알아듣겠어서 딱 쌤 쪽을 그제서야 보게 됐는데... 띡,떡하니 드러내고 누시더라...

진짜  ㅂㄱ하면 20센치에 가까울 거 같은 길이,굵기였음. ㄹㅇ 뭔가 깔끔하고 맨들할 거 같은데 음모도 색좀 연하고 ㅇㅇ

나보고 뭐어쩌구 pretty good... you're awesome don't be ~~~ 그러셨음.

그땐 오기가 있었는지 나보고 작다고 기죽지 말라구 기만하는 줄 알았음. 미국인이라더니 완전 오픈마인디드 잖아 싶고.

그래도 아예 ㅍㅂ이라도 돼서 지지 말아야 겠다 싶었음.

그새 탁탁탁 터는 척 키우면서 싸고 그걸 다시 팬티에 집어넣고 아무렇지 않은 듯... 시크하게 굴었음.

지나고보니ㅠ 넘 민망함.

담주에도 원어민쌤 수업 시간 뒤에 화장실 가게 됐는데,

오줌 많아서 노발인데도 크기 더 커질 때 있잖아.

그때도 딱 그래서 커진 상태였음

삘 받았다 싶어서 일부러 드러내고 멀리서 싸는데,

지난주에 봤을때보단 작더라고...

그래도 크셨음. 아마 그때 중풀발이셨을듯.

근데 이번에는 노포처럼 살짝 안 벗겨지더라.

크기가 크니까 노포여도 포경한것처럼 풀발때 깔큼해졌던 거였믐.

내가 넘 대놓고 봤는지 ashame... 이러더라

그뒤로 계약 끝날때까지 종종 오줌메이트하고

여름영어캠프도 참여하고 그랬음.

게임하다가 그 쌤의 덜컥,내려앉는 꼬츄가 청바지나 무심히 입은 바지를 뚫을듯이 내 손이나 내등을 스칠때마다 넘 좋았음. 알고도 그냥 아무렇지않아 하시는 것도 섹시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