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닥교때 기숙사 딸린 학굘 갔어
전원 기숙사 말고 ㅇㅇ
근데 룸메가 팬티 개수가 부족했나봄 축구나 땀 때문에인지
그래서 나를 포함한 애들한테 돌아다니면서 속옷을 빌리려 다니는 거야. 나도 이번주꺼 맞춰 들고 왔다 둘러댔지,
그냥 빌려주기 싫었으니까...
근데 나는 룸메잖아 계속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속옷 서랍에서 드로즈 하나를 꺼내줬음.
있으면서, ㅇㅈㄹ ㅋㄱㅋ
난 그냥, "너땜에 한장버리네ㅠ, 샤워도 못하구.."로 응수함...
빌린 주제에 뒤집어서 입으래...
짜증났지만 뭐 은근 커보이고 나쁘진 않은 애니까 그냥 준다생각했음
문제는 얘가 그냥 바로 줬다는 거지.
빨아줄줄 알았는데
얘가 쫌 마마보이임. 여자의 손길을 닿은 듯한 외간남자속옷 있음 안된대ㅋㅋ
뭐 고딩때야 엄마가 사주는 게 더 많으니 알겠다 하고 받았음.
근데 얜 안 부끄러웠는지 쿠퍼액자국까지 다있는 면을 보이게 팩에 담아서 주는 거 있지...
솔직히 별 감정 없었는데 내 손으로 이런 게 들어오니
순간적으로 흥분돼씀.
그냥 으윽, 지퍼백에 담았는데도 냄새난다, 핑계대면서
꺼내서 걔 앞에서 냄새 맡아봄.
그냥 깔끔한데 땀쉰내 살짝나고 정액냄새 섞인 향이었음.
걔는 웃긴지, 왜 맡는데 ㅅㅂ, 더 가관인 거 준비했는데 못봤나보네 하더니...
지가 몽정을 했대
으윽... 하고 떨어뜨리니까,
장난이라고, 근데 좀 새거나 묻을 순 있다고 이해하지? ㅇㅈㄹ...
빡쳐서 그냥 내팬티 내려서 벗어서 그 냄새 맡게 했음..
근데 얘도 그윽하게 보면서 킁캉되는 거야...
ㅅㅂ 좆냄새 좆됐네 하고, 그냥 팬티보고 선 건 아닌 거 같은데... 서로 선 것도 본 것도 그렇고 걔가 결정적으로 좆길이로 시비걸더라. 지가 입었을땐 밴드에 딱붙었다면서 빌린 속옷으로 기선제압하는거야. 난 더 세울 수 있다고 하다가,
주말 퇴사 전에 자습 안하고 둘이 야동 보면서 물뺐음.
난 걔꺼보고 걔도 내꺼보기도 했음.
휴지 준비 안 해서 각자 속옷에 싸버렸음.
정액냄새 진동했는데
딴 룸메 한 명한테 덮어씌우고 좀 화장실 가서 하라구 장난치고 각자 집갔다.
나는 가자마자 속옷 빨래 했는데 걔는 안지워져서 혼났대.
그다음주에 빌려줘서 고맙다면서 속옷 한 개 새거 다다음주에 가지고 온다고, 빌린 속옷 버렸지 묻는데 아직도 가지고 있음 걔가 사준 걔랑 세트인 속옷도 가지고 있구
놋치
일본걸그룹 Perfume의 멤버 본명오오모토 아야노 (大本 彩乃おおもと あやの, Ayano Ōmoto) 출생1988년 9월 ...
이런 썰 꼴림 ㅠ 친구팬티에서 오줌지린내 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