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고등학생때 태권도장 사범이랑 썰

한 십년쯤전 내가 경기도에 살 때 있었던 일임
내가 어릴때부터 다니던 태권도장이 하나 있었어.  내가 거기 거의 최고참 원생이었는데, 성인반도 없는 작은 태권도장이라 애들 중학교 올라오면 대부분 관두거든? 근데 난 고등학년 1학년 올라가서도 다니고 있었어. 왜냐면 유치하긴 해도 어린 애들이랑 놀아주며 운동 하고 그러는게 나는 너무 즐겁더라고. 뭐 그것도 그렇지만 여기 사범님이 한분 계셨는데 그분이 꽤 잘생기셨던것도 큰 이유였음. 사범님은 키가 훤칠하셨고 짧은 스포츠형 머리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이셨어. 이마가 조금 넓으셨는데 눈도 커서 오히려 그게 더 매력적이셨음. 지금의 나보다 어린  20 대 중반이셨던거로 기억하는데 잘 웃으셔서 웃음이 항상 얼굴에 걸려있었음.

어쨌든 애들 가르치는 태권도장 다 그렇겠지만 피구 얼음땡 같은거 하고 놀고 그러는거 되게 많잖아? 그때 사범님 상대편팀엔 내가 항상 있었어. 나름의 밸런스패치 였지. 근데 가끔놀다가 사범님이 날 잡거나 접촉이 있을때가 있는데 설명하기 어려운데 묘하게 접촉이 필요 이상으로 아주 미묘하게 많은 느낌? 을 가끔 받았어. 뒤에서 날 잡을때 가슴을 손으로 쥐는 느낌이라던지... 원밖으로 밀어내는 게임할때 날 밀어낸답시고 내 두 발목을 잡고 벌린채로 당겨서 민망한 자세로 만든다던지? 보는사람들은 웃기지만 당사자는 조금 야릇 하게 만드는 그런..아주 작은것들 이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순간순간들이 되게 많았어.

그러다가 언젠가 밤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저녁타임에 훈련 끝나고 시간이나 죽일겸 사범님이랑 같이 도장 정리하던 날이 었어. 애들 다보내고 관장님도 퇴근하셔서 나랑 사범님 둘뿐이었고. 불도 다끄고 원장실에만 불켜놔서 어둑어둑한 상태였음. 사범님이 다가와서 내 어깨 한쪽을 잡으면서  "우리 oo 많이 컸네"  이러면서 자기랑 키비교를 하더라고. 난 사범님보다 여전히 한뼘정도는 작았어. 내가 계속 커야 한다 하니까 더 클거니까 걱정말고 운동이나 열심히 하라며 얘기를 이어가는데 내가 전에 종종 사범님이랑 몸만드는 얘기를 자주 했었거든. 내가 그때 몸짱에 관심이 많았어서.  사범님한테 내가 가슴근육이 너무 안붙는다고 하니까 넌 아직 어려서 그런거라고. 자기처럼 나이들어 성인되면 가슴도 더 넓직해지고 근육도 붙는다고 도복 목부분을 벌려서 가슴에 힘준거를 보여주는데 진짜 엄청 섹시한거야. 사범님 땀도 많이 흘리셔서.
내가 와 만져봐도 되요? 하니까 그럼! 해봐 이러길래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봤어.
그랬더니 "난 가슴이 딴딴해서 주먹으로 때려도 안아파" 이러길래 내가 진짜요 때려봐도 되요 했는데 그래보라더라구. 내가 그래서 주먹으로 힘좀 실어서 두번 때렸는데 사범님이 뭐냐고 내주먹 간지럽다고 존나 도발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약올라서 한번 풀스윙으로 가슴을 주먹으로 퍽 쳤는데. 당연히 아팠겠지 사범님이 엌!!! 이러면서 주춤하더니 넌 죽었다 이러면서 달려드는거야. 내가 우와아악 하면서 뱅글뱅글 돌면서 도망치는데 금방 잡혔음. 날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를 치더니. 내가 벗어나려는걸 온몸으로 막아대며 날 깔아뭉개는데 나도 격렬하게 저항해서 둘다 전력으로 싸우는 모양새였음.  물론 엄청 웃으면서.
내가 힘이 먼저 빠지니까 사범님이 갑자기 띠를 푸시더라고. 띠를 푸니까 사범님 상반신 도복이 펼쳐지면서 복근이 보이는데 너무 멋진거야. 아무틍 그러면서 "oo 야 내 가슴이 널 용서하지 말래" 라면서 내 손목을 뒤에서띠로 빙빙 돌려서 묶고 내얼굴을. 정확히는 코랑 입쪽을 안때린 도복안쪽 가슴에 푹 묻어서 숨을 못쉬게 하더라고 장난으로. 이게 입술쪽이 사범님가슴에 닿아서 기분이 좋.. 기는 개뿔 진짜 푹 눌러서 숨이 안쉬어지니 졸라 떼어내려 웁!!!!!웁!!! 댔지. 그러니까 한번 숨쉬게 풀어줬다가 다시 막 물고문 하둣이 그러는데 나도 이게 빠져나와랴겠다는 생각에 손발은 못움직이니 그냥 입이라도 벌려서막 이빨로 막 긁어댔지. 근데 사범님이 "뭐야 이거! 어어???이것봐라??" 말로는 그러묜서 자기가슴에 내머리를 잡고있던 손을 천천히 움직이더라고. 나는 얼굴이 묻혀진채로 천천히 이동되는데 그때 발버둥치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 순간에 눈치를 못했는데 입옆에 사범님 젖꼭지가 닿있을때 사범님은 이건 지금 생각하면 고의 백프로로 내얼굴을 더 당겨서 벌여져있던 네이버에 젖꼭지를 물린거야. 난 그때 순간적으로 입안에 그게 느껴지니까 그걸 이빨로 살살 깨물었음.  물론 아프진 않게. 근데 웃으면서 막 장난스런 말을 하던 사범님이 그때 말이  없어지길래 마침 사범님 손에 힘도 좀 풀셔서 내가 눈을 올려서 사범님이랑 눈에 마주쳤는데 얼굴이 빨개진사범님이 상기된눈을 하고 있는거야. 물론 눈 마주치자마자 난 눈으로 웃고 사범님도다시 와하하 웃으면서 "어딜물어! 이게!" 하는데 내가 이때 진짜 삘이 와서 사범님 젖꼿지를 빨기 시작했지. 갑자기 내가 빨아대니까 사범님이 당황해서 또 말이 없어짐. 어느새 나도 그분도 안움직이고 그 빠는소리만 나는데 한참 빨다 내가 입떼고 바닥에 누워서 위에 있던 사범님이랑 눈을 마주쳤는데  이때 난 처음으로 아 이게 섹스하는 타이밍이란 거구나 라는걸 본능적으로 배웠어.
내가 웃음기없는 얼굴로 사범님 보니까
사범님이 말없이 내 손목에띠 풀어주더니 내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갑자기 키스 하기 시작함. 혀를 뒤섞으며 키스하다가 홀린듯리 둘이 허겁지겁 도복을 홀라당 벗어서옆에 내던지고  서로 몸을 막 만지는데 사범님 고추가 팟팟하게 선게 손에 잡히더라고. 나도 섰고. 사범님이 먼저 오랄을 해주셨고 나도 실컷받다가 사범님꺼 잡고 처음으로 오랄을 해봄. 내가 그때 너무 흥분해서 사범님 위에 올라타려는데 젤없어서 안되라고 하며 그건 말리셨음. 그리고 둘이서 대딸했는데 내가 먼저 싸버렸음. 사범님은 내손은 좀 별로신지  그냥 내손치우고 자기손으로 자위를 하셔서 내눈앞에서 허억 허억 하며 사정 하심. 다 싸고 나서 둘다 현타 와서 성급하게 도복입고 정액들 닦고 내가 먼저 가본다고 하니  어 그래!;;
하시며 마중나오심. 둘다 눈앞에서 어색하게 눈마주친채로 인사하고 떠났음. 둘다 머릿속으로 내가 뭐한거지 방금. 이러고 있는 느낌이었어.
 그후로 도장 다닐때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2 학년 올라가면서 그만뒀음.
물론 한번 그런짓 하고 지내다보니 삽입도 금방 하게되긴 했음. 사범님 집가서 했는데 완전히 삽입섹스까지 한번 한이후로는 사범님도 날 더이상 원생으로 안보고 섹파취급하면서 꼴릴때마다 문자로 나 불러댐.
뭐 이정도임
 

 

 

 

 

댓글
17
  • 2021.07.14

    꼴리네

  • 2021.07.14

    꼴리네

  • 2021.07.14

    존나 꼴린다

  • 2021.07.14

    실화야?

  • 2021.07.14

    개꼴리네

  • 2021.07.14

    수작 인정 땅땅

  • 2021.07.14

    용심나

  • 2021.07.14

    이집 잘하네

  • 2021.07.14

    어머 맛집이야 여깅🥰🥰

  • 2021.07.14

    헐 그럼 관장님하고는 왜 연락이 끊기게 되었어???

  • 2021.07.15

    어머어머어머머머ㅓ🤤🤤🤤🤤🤤🤤🤤🤤

  • 2021.07.15

    자세하게 풀어줘🥵

  • 2021.07.1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7.15

    명작추

  • 2021.07.1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7.15

    더 써.

  • 2021.09.15

    지리노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썰,소설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