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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인 친구

때는 2021년 1월. 나는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이제 자취방 뺄 날을 앞두고 있었어. 그리고 제목에 있는 친구는 2020년 4월에 입대해서 휴가를 나왔을 때였어. 이름은 건우라고 할게!

 

건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났고 3학년 때까지 같은 반이었어서 꽤 친하게 지내다가 대학 가서는 서로 인스타 스토리 보고 디엠로 대화하다가 방학 때 한두 번씩 만나는 정도였어.

 

나는 2학년 마치고 군대를 갈 생각이었어서 남아있었는데 웬만한 내 주변 애들은 다 1학년 아니면 2학년 1학기 마치고 다 군대를 갔어. 건우도 나랑 비슷한 지 거의 다 군대를 가버려서 볼 친구가 나 포함 몇 명 뿐이었어서 내가 휴가 나왔단 스토리 보고 디엠하니까 바로 약속을 잡았어.

 

위에 말했듯이 내가 아직 자취방에서 지내던 중이었어서 나 있는 지역에 와서 같이 놀고 자고 가기로 했어. 건우가 한 12시쯤에 도착을 했고 그래서 점심도 같이 먹고, 피씨방도 갔다가 저녁 겸 바로 술집으로 갔어. 수도권이 아니라 늦게까지 해가지고 오랜만에 본 김에 진하게 먹기로 했지 ㅎㅎ

 

근데 얘가 앉아있을 땐 모르는데 막 움직이기 시작하면 급격하게 취하기 시작하는 그런 타입이거든? 그래서 그냥 계속 앉아있으면 자기가 취하는 걸 잘 모르다가 갑자기 훅 가버린단 말이야; 게다가 주량이 쎈 편이어서 그때 먹을 때도 '아직 주량 안 넘었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마셨는데 술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엄청 빨리 술기운이 올라온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갔다 온다고 멀쩡하게 갔던 애가 취기가 오른 채로 돌아온 거지..

 

그래서 얘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술집에선 그만 마시고 집 가서 마저 마시자길래 나도 그러는 게 낫겠다 싶어서 바로 이동했어. 근데 역시나 다를까 가는 길에 점점 더 취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걸어가다가 조금 더 가서는 내 팔에 의지해서 가고 나중엔 그냥 팔짱끼고 ㅇㅇ.. 

 

집에 겨우 도착해서 일단 현관에 눕혀놓고 일단 나 먼저 손 씻고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토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싸늘한 느낌에 뒤돌아서 보니까 정말 그 소리가 맞았더라고? 그냥 옆으로 누운 채로 토를 싸질러 놓은 거지.

 

당장 내쫓을까 생각도 했지만 휴가 나온 군인을 막대할 수는 없어서 일단 대충 벽에 기대놓고 토부터 닦았어. 그러고나서 보니까 건우 옷에도 토가 묻었길래 일단 상의는 벗기고 아무리 깨워도 일어날 기미가 안 보이길래 어쩔 수 없이 물티슈로 토가 묻은 거 같은 부위들만 닦아줬어.

 

현관에서 재우는 건 아니다 싶어서 내 힘으로 얘를 들지는 못하고 질질 끌고 가서 미리 바닥에 이불 펴두고 거기에 눕혔어. 눕히고 나서 다시 깨우는 시도를 했는데 죽었는가 싶을 정도로 그냥 쿨쿨 자더라구. 이러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벗겨놓은 상체로 시선이 향했어.. 고딩 때도 몸이 적당히 좋았었는데 군대 가서 운동을 열심히 한 건지 그때보다 더 좋아졌ㄷㅓ라고. 

 

그래서 이곳저곳 만져봤어. 뭐 팔근육이랑, 가슴이랑 배 같은 곳들.. 그러다 나도 평상시였으면 절~~~~~~대 안 그랬을 텐데 술김에 좀 과감해져서 유두도 만지작거렸어. 역시나 아무 반응 없이 잘만 자더라. 그래서 이번엔 혀로 살짝 핥아봤어. 또 반응이 없길래 막.. 빨았어. 그러다 보니까 나도 막 흥분이 되더라고..? 

 

이번엔 츄리닝 위로 자지를 살짝 만져봤어. 몇 번 만지다가 못 참겠어서 그냥 내렸어. 팬티는 빨간색에 검은 밴드인 드로즈를 입고 있었어. 팬티 위로도 다시 만져봤어. 포경했다더니 만져보니까 딱 알겠더라.. 그렇게 또 좀 만지다가 살짝 눈치 한 번 보고 드로즈도 벗겼어.

 

벗기니까 자지가 드러났는데 일단 털이 굉장히 풍성했어. 팔다리랑 겨드랑이는 털이 그냥저냥이었는데 자지는 털이 굉장히 많았어. 그리고 길이는 노발이 10cm였어.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 자리에서 자를 가져와서 재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김에 돌아버렸던 게 분명해; 

 

막상 다 벗기니까 갑자기 뭔가 두려워지는 거야.. 얘는 자느라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 자는 애를 벗겨서 이러고 있는 거니까.. 하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일 거 같아서 일단 바로 입에 넣었어. 그냥 입에 넣은 채로 이리저리 굴려보기도 하고, 기둥 잡고 귀두만 빨아보기도 하고, 불알도 빨아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발기가 안되더라. 막 빨면서 유두도 자극해보고 그랬는데 그대로길래 취한 애 상대로 뭐하는 건가 현타가 씨게 와서 바로 자지 물티슈로 닦아주고 드로즈는 올리고 츄리닝은 자기 편하라고 벗겼어. 그러고 그냥 양치하고 세수하고 나도 잤어..

 

다음날 일어나니까 얘가 먼저 일어나서 폰 보고 있길래 어제 기억나냐고 물어봤더니 술집 이후로 아무것도 기억 안 난다길래 안심하고 토 싸지른 거 구박해서 아점 해장국 얻어먹고 집으로 보냈어. 

댓글
13
  • BEST
    2021.05.2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BEST
    2021.05.27

    왜 올리냐구? 소설이거든ㅋ

  • 2021.05.27

    이구아나 ㄷㅂㅈ

  • 2021.05.27

    사진찍지그랬어^^

  • 2021.05.27

    오떻게 생겼어!

  • 작성자
    → 19637153
    2021.05.27

    닮은 연예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거 같고 그냥 훈훈하게 생김

  • 2021.05.27
  • 2021.05.2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5.27

    진짜 성폭행한 거 자랑이라고 올리는 게이들 환멸이다

  • → 89736404
    2021.05.27

    니넨 어디 뉴스 보고 주취감형이 말이 되냐며 빼액거리지마라 제발

  • 작성자
    → 89736404
    2021.05.27

    왜 올리냐구? 소설이거든ㅋ

  • → 82087526
    2021.05.27

    언냐 소설 봊나 꼴려 ㅜ 더 써줘

  • → 89736404
    2021.05.27

    꼬우면 차디찬 하고 보지마 병신년아^^

  • 2021.05.27
  • 2021.05.27

    두려워졌다면서 바로 입속으로 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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