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2때 잇던 일임. 우리반에 일진 애들이 몇명 잇엇는데 그 중 한명이 성격이 ㅈㄴ 특이한 애가 잇엇음. 얘를 A라할게

일단 A는 야한거, 성적인거 ㅈㄴ 좋아해서 일진 애들끼리 잇을 때 자기 대학생 누나랑 한썰, ㅍㅅ 한 썰 이런거 푸는거 자주 들리곤 햇음. 근데 살짝 ㅂㅇ 끼도 잇던거 같던게 가끔 지 ㅈㄴ 꼴린다고 일찐 애들한테 같이 ㄸ치러 가자 하기도 하고 화장실 가서 크기 비교해보자고 하고 그랫음.

근데 이쪽이엇던 나는 그 말투나 뉘앙스 같은게 쌉일반이 그냥 해보는 말은 아닌 느낌이었음. 확실히 애들 엉만튀나 꼬만튀도 많이하는 애였고. 쨋든 하도 이런 얘기를 좋아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 애라서 A는 일진 애들이 살짝 피하는 느낌도 드는 애엿어. 약간 반 일진들은 버리고 싶어하는데 학교 내 일진 무리에서는 나름 중심축이라 버릴 수 없는 애증의 존재같은??그런 애엿어. 

근데 얘가 맨날 지가 ㅈㄴ 크다고 하는 거야. 자기가 17cm다 뭐다 맨날 그러더라. 근데 딱봐도 관상이 ㅈㄴ 대물상이긴 햇어. 키크고 마르고 손다리 길고 어릴때 비만 없엇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체육복 입으면 보이는 윤곽이 이건 못해도 평균 은 넘는다 라는 느낌이 드는 애엿어.

그리고 A는 여러 일진 유형 중에서 나름 잘생겨서 일진이 된 유형이기도 햇어. 맨날 선생님들도 너는 얼굴은 잘생겻는데 왤케 산만하냐고 뭐라 할 정도엿음. 솔직히 나도 성격만 멀쩡햇음 충분히 짝남으로 둿을 정도엿어.

어쨋든 이런 A랑 같이 반 생활을 하고 잇엇는데 자리 배치가 2-2-2 배치엿어. 보통 일진 애들은 맨 뒤에 앉잖아? 그래서 A는 가운데 줄 맨 뒤 왼쪽자리엿어. 그리고 A 오른쪽 세자리는 다 일진 애들이엇고 나는 왼쪽 줄 맨 뒤 왼쪽 자리엿어. 내 짝은 일진은 아니고 일진이랑도 잘 어울리고 일반애들이랑도 잘 어울리는 그런 성격 좋은 애엿어서 그냥 나도 별 부담 없이 맨 뒤에 앉앗던것 같아.

정리해보면

나&짝 - A&일진 - 일진&일진

이렇게 앉아잇엇어

근데 어느날 점심 먹고 5교시에 수업을 하고 잇엇는데 선생님이 급한 일이 생겻다고 남은 시간 자습 하라 하고 나가는거야. 그랫더니 수업 들으면서 졸던 애들은 다 자고 자고잇던 A는 일어나더라. 나랑 짝은 떠들고 잇엇고 맨 오른쪽 줄 일진 2명은 걍 계속 쳐자서 A가 슬슬 우리쪽에 관심 가지더라?

그러더니 좀 이따가 갑자기 자기 섯다면서 보라는데 얘가 바지 살짝 내리고 의자에 걸터앉는 느낌으로 앉아서 몸을 거의 1자로 쭉 펴고 잇엇는데 진짜 팬티 윤곽이 ㅈㄴ 우람한거야. 자기가 맨날 하던말이 거짓말이 아니더라. 나같아도 누군가한테 자랑하고 싶을 만한 그정도의 크기엿어. 좀 타이트한 회색 입어서 그런가 진짜 ㅂㄹ 윤곽부터 ㄱㄷ 윤곽까지 다보이는 거야. 그리고 힘 한번 줘서 껄떡 거리는데 저건 진짜구나 라는 생각이 확들더라.

내 옆에 짝이랑 A 옆에 일진도 아 더러운 ㅅㄲ 라고 말은 하는데 솔직히 ㅈㄴ 부럽고 놀라 하는게 눈에 보엿어 ㅋㅋㅋㅋ. 말은 그렇게 하는데 진짜 눈을 못떼더라. 근데 우리가 하도 빤히 쳐다봐서 그런가 A가 부럽지? 하면서 바지 슥 올리더라. 그날 집가서 걔 생각하면서 ㄸ ㅈㄴ 침 ㅎ

그거 본 이후로는 걔가 푸는 썰들에 신빙성이 ㅈㄴ 생기더라. 아 저정도 얼굴에 저 크기면 충분히 할만하지. 이런 생각만 ㅈㄴ 들면서 그때 이후로는 A가 푸는 썰로 상상하면서 종종 ㄸ 쳣던거 같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