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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놀랬어…

이어서 써볼게 이번에는 다른썰보다 수위가 많이 높아

이제 그렇게 A를 데려다주고 그 다음날에도 야자 끝날때 맞춰서 걔를 집에 데려다줌 데려다주고 키스하고 걔 발기한 물건 만지다가 내가 ‘빨아봐도 돼?’ 이랬단말이야

근데 A가 자기 냄새난다고 안된다고 하길래 내가 강제로 사람없는 구석지에 끌고가서 바지 내리고 입에 가져다댔음 

다행스럽게도 노포였는데 냄새가 1도 안나서 입에 물었지 

이때 내가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입에 문 날이였음 최대한 이빨 안닿게 주의하고 뿌리까지 빨다가 걔도 흥분했나봐 어느순간부터 내 머리를 잡고 자기가 내 입에 박기 시작하는거야 그때 목아파 죽는줄알았어…

그러다가 나한테 ‘우리집에 아무도 없는데 좀 쉬다갈래?’이러는거임 가서 누가 쉬겠냐고ㅋㅋㅋ 
난 아 이거 각이다하면서 ‘추운데 그럴까?’하고 같이 올라갔지 

A집에 들어가자마자 A가 가방을 내려놓고 내 허리를 감싸고 자기한테 끌어당기더니 키스를 엄청 퍼붓는거야 나도 흥분해서 걔 몸 막 만지면서 키스하고 걔가 자기 방 침대로 끌고 갔음
이제 침대에 왔으면 뭘해야 돼 옷을 벗겨야 하잖아? 

그래서 나는 바로 A가 입고있는 패딩 벗기고 후드티 벗기고 바지 벗기고 난리가 났지 겨울이라 벗길것도 많더라..ㅋㅋ 그래도 셔츠 벗길때는 자기가 자기 흥분 주체안돼서 거의 뜯어버리는것처럼 벗는데 진짜 섹시하더라
난 패딩에 맨투맨 하나만 입어서 비교적 벗는데 수월했음

어쨌든 서로 알몸이 됐고 서로 물건도 흥분해서 쿠퍼액이 맺혀있었음 침대 위에 누워서 키스하고 걔 물건을 만지다가 손이 위로 올라와서 젖꼭지를 만졌는데 A가 엄청나게 움찔하는거야 그래서 아 여기다 싶었지

그래서 키스하다말고 걔 꼭지를 공략하기로 마음먹음 아니나 다를까 빠니까 엄청난 신음이 나오는거야 자기 신음에 자기가 놀랐나봐 손으로 자기 입을 막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 그리고 다시 걔 물건 빨아주려고 고개를 숙였는데 
나 얘 싼줄 알았어 쿠퍼액이 진짜 엄청 나와서 기둥을 흐르고 있더라

나도 엄청 달아올라서 다 햝아먹었지 처음먹어보는 쿠퍼액맛은 짜더라…

근데 얘가 자기 물건 빨아주는거보다는 꼭지 빨아주는게 기분이 더 좋다는거야 
그래서 걔 꼭지 빨면서 한손으로는 반대쪽 만졌지 그러니까 자기가 혼자서 자위를 하고 있는거야 그 모습 섹시해서 한손으로는 계속 꼭지 만지면서 입은 키스랑 젖꼭지 빨아주는거 번갈아가면서 하니까 얘가 ‘하아…나…쌀거같아…’ 이러는길래  ’어디에 싸고 싶어?’ 이러니까 ‘ㅇㅇ이 너 몸…에 싸고싶어…’ 이래서 내 몸에 싸게해줌

처음 몸에 맞아봤는데(?) 엄청 뜨겁더라 난 튀어봤자 배까지 오겠지 했는데 얘가 정력도 좋아서
내 머리카락에 조금튀고 내 가슴팍에도 튄거야

A가 엄청 당황해서‘헉! 미안해ㅜㅠ’이래서 그 모습 귀여워서 그냥 뽀뽀 한번해주고 닦고 택시타고 집에 왔어

집에 도착하니까 아래서 부터 카톡으로

A : ㅇㅇ아 조심히가❤️

나 : 1:0 

A : 응..? 뭐가?

나 : 너 한번싸고 난 안쌌잖아ㅎㅎ

A : 앜ㅋㅋㅋ 내일은 ㅇㅇ이도 꼭 싸자!

나 : 웅웅 낼 봐

A : 잘자아😘

이렇게 대화가고 잠에 들었음 

나 분량이 이렇게 많아질지 몰랐어… 미안해ㅠㅠ 아마 다음에 진짜 A이야기는 마무리 될거같아

다음 이야기에 이제 기승전결의 전과 결이 있어 
다음 이야기는 언제 쓸지 모르겠어 내일부터 또 월요일이라 강의들어야해서,,,ㅎㅎ
반응 좋으면 무리해서라도 더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