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하려는 친구가 운동 좋아해서 몸은 근육질이었는데 피부는 햇빛 자주 봐서 어두운 편이었음

애들 한창 성에 관심 많을 중학생 때 얘랑 같은 반, 내가 얘 앞자리였는데 좀 친해졌고

편한 선생님 수업시간에 자기 ㅂㄱ했다고 책상 밑에서 슥 까서 보여주는데 털은 ㄱㅊ 위로 조금만 나있었고 길이는 긴 편 아니었어도 두께가 두꺼웠음 (길이는 한 10?)

포경해서 그런지 특히 ㄱㄷ가 두꺼웠고 그때까지만 해도 밝은 핑크색이라 더 꼴렸음

이게 얘 꺼 처음 본 거였고, 이런 식으로 자주 까서 같은 반에서 얘 꺼 안 본 사람이 없었음ㅋㅋㅋㅋ

그래서 얘도 신경 안 쓰고 여름에는 체육 끝나면 화장실에서 등목하는데 여분 속옷 들고 다니면서 아예 다 벗고 물로만 샤워까지 함ㅋㅋ 노발일 때는 굵은데 짧은 편이었음(노발 7 정도)

2학년 때 얘 포함 4명이 밤늦게까지 다른 동네 가서 놀다가 지하철 타고 집 오는데 자판기에서 콘돔 파는 거 보고 얘가 하나 사옴

한 명은 그렇게 친한 편은 아니라 먼저 집 가고 얘(A)랑 나랑 다른 친구 한 명(B)이랑 변기칸 들어가서 끼워보려는데 ㅂㄱ를 해야 하니까 소리 없이 야동 켜서 셋이 같이 감상함

A가 먼저 ㅂㄱ한 거 꺼내고 나는 긴장돼서 그런가 ㅂㄱ가 안 돼서 영상만 보고 있는데 B도 바지 위로 슬슬 만지더니 중발 정도 됐다면서 ㄲㅊ 꺼냈고 얘는 포경 안 해서 ㄱㄷ 덮여있던데 까니까 끝까지 까지긴 함

돈 없는 급식충 시절이라 콘돔을 한 개 샀는데 제일 작은 애가 먼저 껴야 된다는 생각을 못 해서 B가 먼저 꼈다가 그거 받아서 내가 끼려니까 헐렁하게 앞이 남음 ㅅㅂ..

수치플 당해서 그거 A한테 줬는데 A는 타이트하게 끼우길래 내가 새 걸로 나부터 껴볼 테니까 기다리라 그러고 나가서 하나 더 사옴

다시 변기 들어오니까 A는 콘돔 끼운 상태로 살짝씩 흔들고 있고 B는 바지 입고 벽에 기대있었음

나도 다시 ㅂㄱ 시키고 사 온 거 끼워서 좀 흔들다가 A한테 껴보라고 줌

내가 사온 게 향이 다른 거라 그거 받아든 A는 냄새 맡아보더니 향 난다면서 혀 살짝 대보는데 내가 끼우고 흔든 거에 저러니까 꼴렸음ㅋㅋㅋㅋ

A가 끼고 있는 거 빼기 전에 빨아보려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없음ㅜㅜ 그래서 A가 빼는 거 받아들고 다시 나한테 끼우기만 함

근데 이것도 헐렁했음ㅋㅋㅋ 내가 얘들 중에 제일 작았고 B도 옆에서 보면서 작다고 놀리다가 자기 중발이랑 비슷할 거 같다면서 바지 내리고 비교하는데 나 ㅂㄱ한 게 얘 중발보다 굵기만 두껍지 길이는 진짜 비슷하긴 했음;;

A는 내가 꼈던 콘돔 받아들고 ㅂㄱ 오래 해서 그런지 ㅋㅍㅇ 살짝 나왔다면서 휴지로 닦는데 나한테 준 콘돔에도 묻어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 들어서 너무 꼴렸고 ㄲㅊ 터질 것 같았음

이성의 끈을 놓고 한 발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콘돔 끼고 ㄸ치면 그냥 낀 채로 싸면 되는 거냐’고 ㄲㅊ 흔들기만 하면서 모르는 척 물어보니까 그러면 된다길래 흔드는 속도 높였더니 B가 진짜 칠 건지 물어봄

A가 자기도 지금은 조금만 흔들어도 쌀 거 같다길래 할 수 있는 거 다 해야 콘돔 안 아깝다는 핑계 대고 A 눈치 보면서 열심히 흔들었음

B는 나 ㄸ치는 거 가만히 보고만 있었고 A는 슬슬 속도 높여서 같이 흔들었음

나는 전날에 치긴 했는데 B 얼굴 앞에서 A랑 같이 친다는 생각하니까 도저히 못 참겠어서 A보다 빨리 싸긴 했음

A도 쌀 때마다 허리 꺾으면서 엉덩이 힘 주는 거 보이고... ㄸ치는 거 오랜만이라면서 콘돔 빼는데 털에 ㅈㅇ 묻어있어서 휴지로 닦아줌

B랑도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 돼서 ㄸ친 적 있는데 그건 적을지 말지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