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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슬근동생 목욕탕 썰

처음으로 사우나 트고 1년? 정도 뒤에

내가 걔 지역으로 간다 그러니까

이번에도 사우나 가냐길래

근처에 괜찮은 곳 있으면 좋지 그러니까

방송 나온 곳 있다더라ㅋㅋㅋ

그래서 거기 가기로 함

 

온탕에서 몸 좀 불리면서 얘기 좀 하다가

수압으로 마사지 할 수 있는 탕 있길래

내가 먼저 들어갔음

 

이 탕이 좋은 게

• 수심이 딱 꼬추까지 걸쳐서 걸을 때 살짝씩 흔들리는 게 보임

• 꼬추털은 떠서 퍼지게 됨

• 누워있을 수 있는 칸이 있음

 

들어가서 여기저기 마사지 받고 있으니까

친구가 온탕에서

안 뜨겁냐 물어보길래 온탕보다 온도 낮다고 물 좀 튀겨주니까

좀 이따가 온탕 나와서 들어오더라

잘못 본 건가 싶긴 한데

발기 풀리고 난 뒤의 평소보다 좀 큰 사이즈로 덜렁거리면서 오길래

살짝 섰음

 

나는 어깨, 허리 등등 여기저기 마사지하러 돌아다녔음

이동할 때도 항상 걔 쪽으로 꼬추 흔들리는 거 보이게 이동했고

마사지 받다가 섰다 그러면서 발기시켜서 보여줄까 싶었다가

도저히 아닌 것 같아서 그것까진 안 함

 

걔는 계속 누워있었는데

내가 수압 켜니까 탕 전체 수면이 흔들리면서

가끔 걔 꼬추만 물 밖에 나오기도 하고

물 안에서도 이래저래 흔들리는 거 보였는데

꼴렸음

 

어느정도 마사지 받다가 걔 있는 쪽으로 가니까

불알이랑 꼬추랑 완전히 잘 보였고

내 꼬추도 걔한테 정면으로 보여서

아무 말 없이 걔 옆 칸에 따라 누웠음

 

시간 좀 지나서 자리 잡고 때 밀려고 각자 씻다가

걔가 먼저 내 등 밀어주고

내가 걔 등 밀어줄 차례일 때

왼손으로 걔 어깨나 복근 잡고 밀어주니까 기분 좋더라ㅎㅎ

 

그러다가 왼쪽 어깨 잡고 오른쪽 어깨 밀어줄 때

몸 좀 숙여서 등에 귀두 닿게 했음

당연히 등에 느낌 왔을 거고

나도 살짝 발기했는데

둘 다 모르는 척 있었음ㅋㅋ

 

나머지 좀 밀어주다가 발기 풀리길래 샤워기 집으려고 하면서

숙이고 있는 걔 등에 불알이랑 꼬추를 진짜 꾹 눌렀음

등 미는 건 마무리 해주고 각자 씻음

댓글
1
  • 2023.05.28

    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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