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와서 아무생각이나 하다 생각나서씀

잠올때까지쓸거임

 

중딩때 친구들이랑 했던 야한짓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10년쯤 지난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

 

원래는 2명에대해 쓰려고했는데

쓰다보니 다른생각도 나서 순서대로 써야될거같음

 

 

 

난 초,중학교를 촌에서 나왔음

학년에 100명도 안되는 중학교였음

 

벌써 졸려온다

 

 

 

1학년때 수련회 썰부터 쓸까했는데

잠오니까 걍 원래 쓰려고했던

3학년때 찬이 얘기부터

(가명임 폰으로 영어쓰기귀찮아서)

 

 

위에 썼듯 이게 10년전일이라

어떻게 시작된 일인지 모르겠음

 

그때 나는 조신한ㅋ이미지에 범생이었고

야동같은거도 안볼거같은 애였음

 

근데 아무튼 어쩌다 찬이랑 야한짓을 트게됐는데

 

내가 그때 또래애들보다 자지가컸거든

근데 나름 조신한 이미지였고 나도 그 이미지가 좋아서

깨고싶진않아서 자랑하거나 그러진않았는데

 

아무튼 진짜 기억안나는데 어쩌다가

찬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갑자기 됐음

 

화장실에서 몰래 만지고

 

근데 나는 걔꺼 만진 기억은 없고

바지 위로만 만졌고

 

딱한번 걔가 바지 안에 만져봐도 되냐고 해서

바지는 입은채로 팬티안에 한번 손 넣어봄

 

근데 걔는 일반이고(예비군가서 만났는데

지금도 여친있음)

나는 그때 게이였고

 

그래서 나는 존나 만져지고싶고 보여지고싶은데

 

걔는 그냥 친구 자지 보여준다길래

보여주면 보고 아니면 말고식이라

약간 내가 안달난? 상태였음

 

 

그렇게 그냥 가끔

자지 만지던 사이였는데 

 

어느날 점심시간에 일부러 점심 늦게먹고

걔를 데리고 미술실로갔음

 

그냥 그날 꼴렸었나봄

 

수업이 없어서 문은 잠겨있었는데

벽 밟고 올라가서 창문 열고 들어가서

기어이 미술실 안으로 들어감

 

그래서 또 둘만있으니까

걔가 내꺼를 바지위로 만짐

 

그러다가

걔가

섹스해볼래? 해서

 

ㅇㅇ

했음

 

그때는 난 게이야동도 많이 봤는데

센조이해야된다거나 풀어줘야된다거나

그런개념은 전혀없었음

걍 박으면 되는건줄알았음

 

 

그래서 난 미술실 난로?같은거 위에

ㄱ자로 눕고

걔가 넣으려고 했는데

 

진짜 넣진 않고

내 엉덩이에 뭔가 닿긴 했는데

 

느낌상 존나 작았음

 

난 걔꺼 보거나 만진적은 없었으니까

 

아무튼 걔가 그러다가

야 종치겠다 하고 나감

 

ㅆㅂ 존나 아쉬운데

 

걔는 계단내려가고 나는 이제 나가려고하는데

내가 빨리 안가니까 걔가 다시올라와서

 

야 빨리와 하는데

내가 그때 갑자기 꼴려서

팬티 내리고 풀발된자지보여줌

 

걔가 헐 씨발 하고 다시 내려가고

난 거기서 존나 꼴려서 폭딸침

첫 야노?인가? 아무튼

꼴려서 존나 빨리 쌌고 복도에 싸놓은채로

손씻고 수업들으러감

 

지금생각해보면 ㅅㅂ 시씨티비 없던게다행

 

그리고 쉬는시간에 걔 찾아갔는데 (다른반)

 

ㅆㅂ 그새끼가 나 자지 봤다고 소문내고다님

애들이 얘가 니자지봤다고 핫도그만하다고 하는데

난 다시 조신한이미지 내세우며

아니야 뭔소리야 하며 발뺌하고다녔음

 

그후로는 찬이 말고 딴애로 갈아타게되는데

 

 

잠은 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