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어디 농장 실습 갔는데
화장실이 존나 구식이었음
푸세식인데 심지어 칸막이 없이 두개가 마주보고 있었움
똥싸러 온 나랑 내 친구는 할수없이 마주보면서 푸세식 변기에서 똥을 쌌다
똥싸는 소리+ 신음소리 + 방구소리 + 똥냄새 + 친구 표정까지 서로의 모든것은 다 내보였움
근데 뭔가 수치스러우면서도 이 상황이 존나 꼴려서 내가 발기해버림
똥싸고 나와서 친구가 너 왜 아까 발기했었냐고 해서
그냥 아랫배 힘줘서 그렇다고 변명함
그러고 그날부터 게이 스캇물만 찾아서 보게 됨ㆍ
개미친년 ㅂㅈ
개미친년 ㅂㅈ
스캇물 ㅂㅈ
ㅅㅂㅋㅋㅋㅋㅋ이거 커뮤에 널리널리 퍼질거같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