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들이 드글거리는 군대에서 얼마 안되는
몸좀 괜찮고 잘생긴것까진 아니어도
내 식에 근접한 애가 있었음

근데 아무리 식에 가까워도 헤남새끼를
군대에서 뭘 어쩌겠음
여자친구도 있고 하는 짓도 그냥 일틱 헤남새끼니싸
그냥 가끔 눈요기나 하고 있었는데 점점친해지니까
좆같은 본능이 가끔씩 튀어나오는건 어쩔 수 없었음

한번씩 씹쓰러운 끼를 흘리면서 옆에 찰싹 붙어있었음
심심하면 허벅지 베고 누워있기도 하고
팔배게 해달라고 팔 베고 누워있을때도 많았음
허벅지 존나 튼튼한거 말모 ㅋㅋ

근데 그냥 암 생각이 없어보이더라 내가 지를
만지든 붙어있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더라

그래도 마지막 이성의 끊은 항상 붙잡고 있었는데
어느날 얘가 지 옆에 와서 자라는거임
그래서 뭐 짬좀 먹었겠다 눈치볼 일도 없어서
그냥 옆에 가서 누웠지

근데 슬슬 잠들때 되니까 갑자기 얘가
내 옷 속으로 손을 넣더니 배를 쓰다듬는거야
갑자기 놀라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지가 먼저 아 미안 습관이라 ㅇㅈㄹ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솔직히 좋으면 좋았지 싫진 않으니까
걍 아 그래 하고 가만히 있었음
그 뒤로 한번씩 옆에서 같이 잘때마다
내 배 쓰다듬으면서 자더라

근데 시발 식에 가까운애가 내 배 쓰다듬으면서
옆에 누워있다고 생각해봐
참는것도 한두번이지 점점 참기가 힘들더라고
갑자기 새벽에 시발 이성의 끈을 붙잡지 못하고
이새끼 바지 속으로 손 집어놓고 흔들었음

근데 시발 ㅋ 그렇게 잡고 흔들면 술 마신것도 아니고
자다가 당연히 깨겟지
얘가 놀라서 깨더니 내 손 잡고 귓속말로 뭐하는거야
이러더라

아 그래서 혼자 속으로 좆됐다 내가 미쳤지 이러고
잠도 못자고 시발 어디로 튀고싶은데 어디로 튀겠어 군대에서
이제 진짜 기상시간 가까워질수록 속이 점점 타고
진짜 죽고싶었는데

얘가 일어나더니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내 엉덩이 툭툭
치더니 뭐해 점호 안나가? 이러더라고
그냥 넘어가주는구나 싶어서 이때 좀 긴장이 풀리더라

그래도 이제 같이 옆에 누워서 잠도 못자고
예전처럼 끼부리면서 못붙어있겠다 싶었는데
다음날 저녁에 얘가 내 옆에 와서 자더라?

이게 시발 뭔 일인가 했는데
갑자기 내 손 잡더니 지 바지에 가져가더라
이때 심장 터지는줄 알았자노 @-@

아 시발 이때부터 일주일에 두세번씩 내가
대딸 쳐줬었음 처음에는 내가 몇번 좀 만져주고 해야
섰는데 나중엔 그냥 지가 꼴리면 내 옆에 와서
해달라고 내 손 알아서 잡고 끌고가더라고

한두달정도 해주다보니까 점점 간땡이가 부어서
저녁에만 하는게 아니라
낮에도 한번씩 어디 구석에 박혀서 한번씩 빼주고 했었음

그렇게 몇달정도 좀 지났는데 갑자기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애들 잠들자마자 얘 바지 벗기고
입으로 존나 빨아줬음

얘가 당황해서 안된다고 내 머리 잡고 빼려고 했는데
내가 무시하고 그냥 계속 했음
한발 빼주고 나서 내가 싫어? 싫으면 앞으로 안할게
이랬는데 싫은건 아닌데... 이러더라고

그래서 혼자 속으로 입으로 한건 좀 오바였나 싶어서
그냥 이주정도는 안건드리고 따로 자고 있었는데
결국 새벽에 지가 내 옆으로 오더라고

존나 풀발해있길래 나도 괜히 놀리고싶어서
손으로만 몇번 깔짝깔짝 하다 아 오늘은 좀 피곤한데
이러고 손으로 잡고만 있었는데
얘가 해주면 안돼? 이러길래 나도 존나 꼴려서
그날만 입으로 세번빼줬음

그리고 원래는 나만 해주고 말았었는데 이날은
얘도 손으로 내꺼 쳐주더라 ㅋ

라는 내용의 소설이나 애니 추천좀이 아니라
갬동 실화임

근데 진짜 이제와서 생각하면 뭔 깡인지 모르겠음
생활관에서 시발 다른 동기들 다 자고있는데
분명 눈치챈 새끼도 있을것 같긴 한데
그냥 모른척 해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