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생때 군 단위 촌에 살았는데 그때 잭디라는걸 알아서 켰거든
근데 20km 정도 멀리에서 쪽지가 왔어
그러다가 라인으로 넘어갔어
사진이랑 키몸무게 다 훈근삘나서 그거에 미쳐가지고
바로 시외버스 끊고 갔는데
공원 화장실로 오래서 갔다?
그때부터 느낌이 좀 불안했지만
칸 안에 들어가니까 진짜 사진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긴 했어
근데 지적장애여서 말도 더듬고 제대로 못하는거야ㅠ
지적장애인데 몸도 좋고 한 17cm정도 된듯
존나 맛도리긴 했어ㅠ 근데 약간 죄책감?같은게 들어서 아쉬웠어
열심히 빨아주고 갑자기 박아달래서 젤바르고 박았는데 그때 처음 아다뗀거라서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싸버림
그리고 그 사람한테도 박혀보고싶단 마음이 들어서 절반 넣었는데
너무 아프더라 그래서 결국은 손으로 해결해줌
끝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라인으로 갑자기 고백으로 혼내주시길래 무서워서 차단했는데 그때 그냥 고백 받고 몇번 더 만날걸 후회했지
물론 지금은 그 사람보다 더 잘나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댕김 ㅎ
뭐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