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으로 과외를 학업이랑 병행했었어.
그중 한 학생이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고딩인데
공부는 잘 하는데 자기 감정 숨기고 시니컬한 애였어.
보통은 어머님이 돈 주시고
적극적으로 간섭하시고 피드백 요구, 시험 성적으로 압박해오시고 끊거나 가격 조정 문의 오는데...
여긴 아버님께서 계좌로 주시고는 그냥 한 번씩 들어오셔서 보시는 정도?인데 그러지 않아도, 매번 계실 때면 인사하러 나오시는 ㅇㅇ
아버님이 40대 초중반이시고 키도 크시고 그나이대 치고도 어리게 입으셔서 넘 좋았어. 형이라고 부르라고 그러고.
밥도 같이 시켜줘서 먹고 하라 그러시고,
내가 편의 봐줘서 여러 과목 같이 해주긴 하는데...
돈 진짜 잘 쳐주셨어.나도 그래선지 어버이날때 아버님 선물까지 사드리고 돈주시면 밥 챙겨주고 같이 놀고도 그랬어.
근데 어느날은 과외하러 갔는데,
애가 안 오고 아버님만 퇴근하신 상태...
놀러간다고 자기 집 다 와서 는데 그때되니까 보낸 거
조금 화날 거 같았는데,
아버님이 보강 안 해줘도 되게 해줄테니
오늘은 자기 가르쳐주래.
내가 애 영어랑 국어, 탐구내신까지 봐줬거든
입시영어나 토익만 좋지 회화나 고급은 못한다니까.
아버님 소리 그만하고 그냥 자기 따라 오래.
한 번도 본 적 없던 아버님 침실이었어.
내어깰 평소보다 더 길게 주물리더니
자기가 과외 쉬게 했대.
나 쉬게 하고 자기랑 놀고 싶다는 거야.
그러고는 날 침대에 자빠뜨리곤
어플 켜서 화면 보여주더라...
과외 오기전에 꺼야됐는데...싶은데
묘하게 편해지더라.
자기 어떠녜...
그런 쪽으로요? 뭐 이렇게 누워서 답했는데...
나는 ㅇㅇ이 니가 좋다고,
나이 많고 애 딸린 거 좀 부담스러울 거 아는데
신경쓰이고 마음이 간다고 그러더라...
그러면서 난 어떠냐고 계속 대답을 원하길래
좋다고... 근데 ♤♤이(과외생)가 알면 너무 충격일 거라고 둘러댔지.
근데 자기 애가 아니라 조카라는 거야.
애아빠되는 사람이 병으로 가버리고 엄마는 재혼해버리고
어쩐지 아빠,라고 직접 말한 적이 거의 없고
넘 잘대해주는데 시큰둥했던 게 그런 거였다고
7,8년동안 키우느라고 같이 살아갈 사람 자체를 생각 못해봤었대
얘가 이제 대학 들어가면,늦게라도 만나고 싶었는데,
고3들어가면 과외할 시간도 줄고,
뭐이런얘기하는데 잠와서 자버렸음...
깨니까 새벽1시더라ㅠ
깼어? 소근거리더니
나 있는지 모른다고 하더니...
키스하더라ㅠ
나도 뭐,
평소엔 댄디하더니,
신음 끙끙참아서 내면서 내좆만지면서 빳빳이 서는 게 웃겼음. 텀이긴 한데 진짜 안 해봤대.
삽입은 안 하고 물고빨고
좀 ㅈ이 작기는 했는데 몸이 좋으셨어.
내 리드에 순응적이고 오빠거리고 귀깨물고 그러더라
펠라 해주고 내 정액까지 다 먹고 뻗어서 잠ㅠㅠ
차로 내 집에 데려다주고 출근하시고 끝났음.
그뒤로 몇번하고싶었는데
과외생이 계속 있어서
ㅇㄸ도 깔아줘서 하고
차에서도 했음.
이게 뭔 끔찍한 혼종썰이야 ㅋㅋㅋ
실제로 나 누나있고 조카 둘 있는데
내 상황이라고 생각하니까 ㅈㄴ 과몰입해서
뒤집어엎고싶네 니미 개씨발것들
왜?
맞아
ㅋㅋㅋㅋ 넘 좋아 우리 ㅈㅎ이
형 이름 ㅈㅎ이야ㅠ 너말구
웅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