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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동성친구한테 대딸 당한 썰.(펌)

얼마 전에 여기 알게되서 남들 야한 썰 잘 보고있는 사람인데 보다보니까 

 

나도 나름 익스트림하고 특이한 썰들이 많아서 그 중에 하나를 풀어보려고 함

때는 15년전 흠뻑 젖어가는 무더운 여름 날이었음

 

나는 유복하게 자라 몸도 유복한 개찐따좆중딩이였음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졸업사진보면 쥰내 앳되고 포동포동해서 흡사 한 마리 아기돼지임.  

 

나름 생각하기에 따라 귀엽다면 귀여울 수도 있음(지금은 그냥 개상남자고 여자친구도 있고 남자구실 잘하고 있으니 별상상 ㄴㄴ)

 

내 경험담에 의한다면 나처럼 생기고 몸도 굴러다닐 거 같은 애들은 중딩 1~2년때는 희롱 아닌 

 

희롱을 한두번씩 당하곤 함. 

 

새끼들이 이제 고추도 간질간질하고 호기심도 조금 생기는데 성에 대한 관념은 개나 줘버리고 쥰내 풀데는 없는데 동성에 대한 뭐 혐오 그런 것도 없을 수 있는 나이대라 

 

그냥 조금 포동포동하면 막 만지려고 하고 하지말라고 성질내고 그거 반복이었음.  

 

뭐 그래봤자 반에서 한 2~3명 정도긴 한데 나같은 경우는 성격도 빡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특히나 희롱?(그 때 당시에는 솔까말 별 생각없었음) 같은 거는 초딩때부터 이어온거라 그러려니함...

 

뭐 자기 중딩시절때는 안그랬다면 할 말은 없지만 적어도 내가 겪었던 중딩때는 그랬음.

 

근데 이런 손질이 심한 애가 하나 있었음 뭐 어느 학교동네마다 몇은 있다는 약간

 

지능떨어지는 애들 있지? 지금 그 애를 병명으로 정의하자면 

 

약간 성도착? 충동조절장애?를 가진 그런 애였음.  같은 동네에서 자랐고 초중딩시절 같이 보낸 애라서 

 

친하다기 보다는 그냥 오래 알고 그냥저냥 지내는 그런 애였음 

 

초등학교때만 해도 사고 많이 치고 다니는 애긴 하였으나 성적으로 문란해서 막 여자애들 만지고 이런 애는 아니었음. 

 

심성이 악하지는 않고 뭐 정신에 어떤 문제가 있어보이는 뭐 그런거?

 

근데 애가 중학생 되자 조절 못하는 충동 중에 성적호기심이 추가되었는지 
 

같은 고추달린 새끼가 뭐가 그리 궁금하다고 나뿐만 아니라 약간 찐다같고 조용히 지내는 애들도 

 

한번씩은 막 만지려고 하더라고. 

 

특히 나한테는 조금 심해서 거의 발정난 개처럼 굴었는데 이걸로 선생들이나 약간 일진같은 

 

애들한테 많이 맞고도 다녀서 측은해보여 나는 얘한테 조금 살갑게 대한 걸로 기억남.

 

같은 반은 아니었어서(얘는 아마 1학년땐 그 약간 떨어지는 얘들 모아놓은 반에서 보냈던 걸로 기억함)  

 

보통 도서관이나 복도에선 보곤했는데 책을 보고 있거나 교실에서 자고 있으면 

 

몰래 와서 꼭 옆에 슬슬 와서 가슴을 만져서 막 화내면서 밀려고 하면 도망가려다가 다시 와서
 

그  옛날 할머니들 보면 장난으로 손자 고추 따먹는 시늉하듯이 잽싸게 고추만지고 입으로 갖다대고, 

 

허리를 숙이거나 할 때에 엉덩이를 만지던가 지 고추 갖다대거나 복도에 서있으면 뒤로 와서 고추만지고 

 

뭐 하여튼 지금 생각하면 골때리는 애였음ㅋㅋㅋ

 

근데 2학년 떄 왜인지 모르게 저능아반에서 풀려나고? 어째 같은 반까지 되더라. 

 

그 떄 얘가 왜 여기있지? 왜풀려났지? 했던 생각을 했던 거 같음.

 

처음엔 얘도 정상인 얘들끼리 모아놓은 반에서 같이 지내려니 적응 잘 못하드라 분명 학교는 나왔는데 

 

수업시간엔 없어서 반장이 찾으러 다니기도 했고, 선생님이 수업시작 전에 찾아서 데리고 들어오기도 했고 여튼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애였음

 

나는 그래도 5~6년 알고 지낸 애라고 얘가 아무리 막 손질하고 그래도 얘를 조금 챙겨주려고 했던 거 같음. 

 

뭐 불우한 사람들 돕고 그런게 아니라 으레 그냥 했더니 이제 도망은 잘 안가더라고. 

 

근데 일이 생길라고 그런지 어느 날 얘랑 짝궁이 됐다... 

 

각각 자리를 숫자로 써서 박스에 넣고 뽑아서 나온 자리에 앉는 거였는데 왼 가 오 세 분단이 있었고 

나는 왼쪽분단 맨뒤에서 오른쪽 자리였음.

 

근데 문제라면 내 왼쪽은 그 넘 지정석이었다는 거지.

 

내가 얘 짝궁이 되니까 진짜 얘 손질이 날이 갈수록 심해졌음. 

 

예전에는 그냥 만지고 바로 튀려고 했다면 지금은 수업시간에도 쉬는시간에도 잠잘 떄도 

 

막 만지고 나는 하지말라고 하고 거의 이때 학교생활의 3분의 1이 이 새끼 손질 막는 거였음. 

 

처음엔 나도 화가 나서 막 팔뚝 주먹으로 때리고 얘들 보는 눈도 있으니 진짜 하지말라고 정색도 하고 

 

막 샤프로 허벅지쑤시고 수업 중에 선생님이 보면 단소로 머리쪼개고 장구채로 쥰내 쳐맞았는데도 

 

이 새끼는 진짜 찐이었음... 거의 진짜 발정난 개였지 진짜. 

 

이런 거 보면 진짜 정신적으로 불쌍한 애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

 

짝궁되고 한 2주 정도 지나니까 나도 지쳤던 거 같음...말로 해도 듣지도 않고 떄려도 마는 그런 애라서 

 

뭐 이런애가 있나 싶어 그냥 만지라면 만져라 했지. 대게 간단히 만지는 걸로 끝났으니까.

 

어느 날 점심시간이었는데 속이 안좋아서 자려고 책상에 엎드려있는데 옆에 와 앉더라고. 

 

얘는 집이 가난해서 밥을 제대로 못먹고 다녀서 급식을 많이 먹는 얘였는데 그 날따라 밥을 안먹더라고, 

 

얘한테 특이행동?은 거의 패시브같은 거라 그냥 자려고 했음 교실엔 뭐 한 나 포함해서 3~4명 있었는데 다 자던 거 같았고.....

 

근데 한 5분 지났나 설잠자고 있는데 옷위로 문지르는 느낌이 있어서 눈만 뜨니 

 

수그리고 있는 내 밑으로 손넣어서 꼭지 만지고 있더라. 

 

처음엔 아무 말 않고 있었는데 나도 조금 이상해지고 느낌이 오니까 엎드린채로 '야 하지마라' 했는데도 

 

계속 만져서 내가 손쳐냈음. 

 

근데 진짜 얘 손길이 평소답지 않게 뭔가 조심스럽게 만져주고 문질러줘서 

 

뭔가 몽롱하고 빠져드는 거 같았는데 뭐 별 생각은 안들었음. 

 

보통 아무리 심해도 여기가 커트라인 같은 거 였으니 평소엔 이 정도에서 끝났음.

 

나도 그대로 숨고르며 있었는데 손이 다시 들어오더라고. 하복 아래로 면티 입고 

 

단추는 전부 풀고 있었는데 면티 위로 자극하니까 단단해져서 몇차례 싫다고 표현은 한 거 같은데 

 

조금 지나자 그냥 만지게 뒀었음...이러다 반응 없으면 말겠지 하는 생각이 그때까지만 해도 있었던 거 같음. 

 

그런데 얘 손길에 조금 힘이 들어가더니 더 강하게 자극을 주고 싶은지 젖꼭지를 살짝 비틀기도 하고 그러니까 

 

되게 묘해지더라고......뭔가 다른 얘들도 없고 조용한데 괜히 눈치 안봐도 되니까 

 

나를 만지는 느낌에 집중하게 되고 그래서 별스레 몸도 뒤척여보고 뭐하냐고-라고 괜스레 말하고 그랬는데, 

 

조금씩 몸이 달아오르더니 이젠 막 진짜 이상해지는거야

 

면티 위인데도 진짜 집요하게 검지로 살살 긁으면서 꾹 누르기도 하고 살살 문지르니까 

 

와 몸은 붕 뜬 거 같고 머리가 새하얘지며 어떻게 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진짜....... 얘가 작정하고 애무하니까 조금씩 몸이 떨리더라고......

 

진동처럼 미세하게 떨다가 전기 통하듯이 움찔하게 되고......여튼  한 5분 정도 그렇게 만지다가 

 

어디서 배웠는지 손가락에 침까지 묻혀서 비비는데 젖꼭지가 바짝 서서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나오려는 것도 참고있었음... 그때 나는 거의 숨만 쉬고 아무 행동도 못하고 있으니까 

 

면티 안으로 손을 넣으려고 하더라고. 처음에는 반팔 소매사이로 집어넣으려다 안되니까 

 

배 쪽으로 손이 들어와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쳐다보면서 '하지 말라니까' 라고 말했는데 

 

얘도 평소 느낌의 표정이 아니더라. 뭔가 이를 악물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존나 뭐라 그래야지 결연한? 

 

표정이라서 그게 나는 좀 낯설고 좀 이상해서 그냥 포기한 듯이 

 

'니 마음대로 해라 새끼야' 라며 그냥 엎드리게 되더라고. 아마 내 몸이 원한 게 아니였나 싶다. 

 

여튼 이 새끼는 내가 흥분한 걸 아는지 아무 거리낌도 없이 손이 들어오고 

 

이미 발딱 선 젖꼭지를 맨손으로 거리낌없이 만지다가 다시 침을 묻혀서 유두를 

 

두 손가락 사이에 두고 진짜 뭐 어떤 기계처럼 비비듯이 돌리는데 처음 겪는 하드한 애무에 

 

진짜 기부니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신음이 목구멍까지 나왔는데 참아지기는 하드라고..... 

 

그 때 얘가 갑자기 '졸라 좋지?' 라기에 나는 말없이 그냥 엎드려만 있었는데 

 

얘가 다시 귀에다 대도 똑똑히 기억하는데 ' 만져주니 좋지?' 라길래 그냥 '몰라'라고 말했었음....

 

그랬더니 갑자기 얘가 손을 빼더니 오무리고있던 내 다리 사이로 막 손을 우왁스럽게 집어넣으려고 

 

그러는 거임, 내가  의자에 앉아 상체만 책상에 엎드려 있어서 가랑이 사이로 손이 들어오기 힘들었고 

 

그렇게 애무를 당했는데도 내 물건은 발기되어 있지 않았는데 더구나 나는 그떄 살집도 조금 있었고 

 

엉덩이를 뒤로 뺴고 앉아있어서 바지의 텐션때문에 걔가 아무리 만지려 해도 만져지지가 않았었음. 

 

그 때 내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상체를 일으켜 턱을 괴고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 앉아 사타구니를 

 

앞으로 내밀어서 만지기 편하게끔 해줬었음.....지금 보면 당시 내가 뭘 기대한 것도 아닌 어떤 본능적인 행동이었던 거 같음..... 

 

자세를 바꾸니 중2짜리 물건도 바지 위로 불쑥 티가 났지... 티엠아이지만 

 

그 때 나는 포경도 안하고 난 2차성징이 막 시작될 떄라 털도 안났는데 

 

남이 만져주니까 많이 커지긴 하더라고. 와 근데 진짜 옷 위로 만지고 있는데도 유두랑은 

 

또 다르게 고추는 뭔가 긴장되는 것도 차원이 달라서 걔 손이 닿자마자 하체는 완전 뻣뻣해져 있었음..... 

 

그 때 나는 이미 이성은 바람타고 날아가는 민들레처럼 사라진 지 오래고 

 

중2라는 나이에 처음 겪는 애무에 뭔가 어떤 반응을 할 수도 없고 그냥 입닥치고 그냥 이 놈이 만지고 싶어하면 만지게끔 만들어주었던거 같음. 

 

얘는 바지 위로 고추를 조물조물 만지고 나는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조금씩 엉덩이가 들썩거렸었음. 

 

이때 생각하면 인간도 동물이고 본능처럼 남아있는 행동양식이 있구나 했음. 

 

여튼 내가 엉덩이를 들썩거리자 얘도 조물조물 만지던 손길에서 되게 빠르게 무슨 손톱같은 걸로 고추를 비벼대는데 

 

이때 나는 고추에서 울컥하는 느낌을 받았고 쿠퍼액이 나온거였음 

 

이때만 해도 나는 아직 자위가 뭔지도 몰랐었음 초등학교때 (2000년대 초반임) 애들 야한거 컴터로 볼때 

 

같이 보고도 했지만 고추를 잡고 흔든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고 있었기에 

 

첫 자위를 내 손도 아닌 대딸로 하니까 정말 말로 표현할 수도 없이 다른 세계로 빠지는 거 같았지.....

 

여튼 그렇게 미쳐가고 있는데 얘가 신음소리를 내더라고..... 

 

근데 이 새끼 자신이 흥분했다기 보다는 내 귀에 조용히 신음 소리를 내서 

 

아마 나보고 더 흥분하라고 그랬던 거 같은데 솔직히 그 때 나는 온 신경이 걔 손끝에 있어서 안중에도 없었음. 

 

그렇게 내가 걔 손길에 녹아가고 있던 중 얘 손이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오려고 하더라고...

 

이미 나는 제 정신도 아니어서 얘가 다급하게 허리띠를 푸는데 아무런 저항도 하지않고 그냥 몸을 맡겨버렸음, 

 

웃기지만 얘도 다른 남자 바지는 처음 벗겨보는 것일테니 쥰내 버벅거리더라고. 

 

나는 여전히 손에 턱 괴고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있었을 텐데 책상 아래서는 쥰내 다급하게 바지벗길라고 

 

남들 다 밥처먹을 점심시간 떄 그 ㅈㄹ을 해대고 있고... 

 

근데 아예 전부 벗기지는 못했어 나도 그와중에 싹 벗고 싶진 않더라고......

 

여튼 걔가 허리티랑 버클까지 풀고 어찌어찌 자크까지 내리니 팬티가 드러났음 

 

그 때 당시에는 싸구려 하늘색 면팬티 입었거든 얇지는 않지만 면이 많이 섞인 부드러운 팬티였음. 

 

그 팬티 아래로 포경도 안한 자지가 나름 우뚝 서있었는데 이미 난생 처음으로 쏟아낸 쿠퍼액으로 

 

솟아오른 부분이 젖어 있었고 이 새끼는 망설이는 것도 없이 팬티 위를 다섯손가락으로 

 

뿌리까지 잡고 조금씩 흔드니까 고추가 이렇게까지 커진다는 걸 이때 난 알았지. 

 

여전히 반에는 엎드려서 자고 있는 몇 명 빼곤 아무도 없었고 복도에도 기척은 없었고 

 

시원찮은 에어컨 소리만 들려오고 나는 얘 손길에 온 몸이 달아오른 상태였었음....

 

얘는 계속 팬티 아래 귀두 쪽을  자극하려는 듯 그 부분을 문지르며 어쩔 땐 딸치듯이 잡고는 흔들기도 하고 

 

더 손을 집어넣어 고환까지 드리블 해줬는데 이제 나도 그때부터는 하체도 조금씩 풀리면서 뭔가 나른해지고 

 

온 몸에 긴장감도 없어지면서 그냥 쾌감에 떠는 동물이 되는 거 같더라...

 

그러면서 조금씩 가랑이가 벌어지더라고...다리를 벌어지자 당연히 얘는 

 

조금 더 편하게 내 물건을 흔들고 쥐며 놀았고 나는 그 박자에 자연스럽게 올라타 본능적으로 앞뒤로 흔들어댔음.....

 

그리고는 이내 예정된 수순처럼 손가락이 배쪽 팬티라인 속으로 쑥 밀고 들어오더라고. 

 

남의 뜨뜻한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오는 경험에 순간 헉-하면서도 그 감촉에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얘는 좇기둥을 지나고 번들거리는 구멍 쪽을 손가락 끝으로 만지며 미끌미끌해진 것을 확인하는 듯 했음.....

 

그러다가 손가락으로 표피 속에 귀두구멍을 찾아 살살 문지르는데 

 

조금 아프긴해도 진짜 미쳐 뛰겠더라고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자연포경이 되는 지 몰랐었는데 

 

얘가 손가락으로 귀두구멍을 돌리듯이 만지다가 슬쩍 표피를 뒤로 땡기니까 발랑 까졌음

 

난 그때 거의 처음으로 세상에 귀두를 내놨는데 이미 엄청나게 흥분하고 

 

쿠퍼액도 많이 나와서 그렇게 만지는데 많이 아프지는 않았고 다만 조금씩 팬티에 쓸려서 아프니까 생소해서 

 

내가 조금 움찔했는데 얘는 신경도 안쓰더라고.....여튼  풋풋한 귀두가 드러나고 

 

얘가 귀두부터 뿌리까지 한 손에 잡고 위 아래로 몇번 쳐주니 그 때 바로 몸을 부르르 떨며 사정감을 맛봤었음.....

 

내가 아직 어려서 뭐 정액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 날 집에 가서 젖은 팬티 유심히 본 기억은 난다. 

 

내가 사정감을 맛보고 쳐지니까 아는건지 손빼더라;;; 나는 책상에 뻗어있었는데 손냄새를 맡았나봐...

 

걔가 '아 야발 냄새 졸라 나네' 하고 도망가듯이 가드라고...

 

점심시간 끝나고 하교때까지 같이 앉아있긴 했는데 아무 말도 안했고(원래 말안했음) 

 

나야 그저 멍하니 별 생각도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집에왔다. 

 

참 같은 나이인데 얘는 이렇게 거의 성도착증 환자같은 모습과 능숙한 거 보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참 신기하면서도 불쌍했음 뭐 나는 이때부터 집에서 자위도 하고 조금씩 알아갔고 

 

이후로 나도 그 때를 못잊어서 한번 더 대딸 했었는데 그 후론 얘가 먼저 관심이 없어지더니  

 

3학년때 되니 얘 안보이더라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고 있는진 모르겠다. 뭐 잘 살고 있을 것 같진 않은데......   

 

  

 

보는 사람에 따라 더러울 수도 있는데 여기 보니까 나보다 더 더러운 얘들 많드만 

뭐 믿든 말든 그건 자유이고 근데 진짜 뭔가 그 때 나는 진짜 순수해서 아무 것도 몰랐었음... 

한 20분여간 이짓거리를 했는데 상세히 표현하려고 해봤음. 부분에 따라 15년전이라 각색된 것도 있고 한데 전부 실제로 한 일임... 지금은 올바른 성의 인식을 가지고 충실히 남자의 본분을 잘 지키고 있으니 오해 ㄴㄴㄴ근데 가끔 생각은 남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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