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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썰

내가 고등학생 때 공고 기숙사에 들어가서 생활했는데

운동 좀 잘하고 약간 말랐지만 (178 65) 엉덩이가 탱탱한 애였다. 물론 일반.

방은 달랐지만 흔히 끼리끼리 뭉쳐다니는 애들 중에서도 얘랑 친해서

친구들이 니네 사귀냐고 그럴 정도로 붙어다녔다.

그러다가 고3 여름 때 갑자기 지 침대에 와서 같이 자자해서

베개들고 옆방으로 갔다.

둘이서 자기엔 좀 작았는데도 같이 자자고 껴안드라

진짜 10cm? 정도 둘이서 이어폰 나눠끼고 노래듣다가 잤다

그리고 자다가 더워서 깼는데 그게 새벽 5시 쯤이었다

내 스타일은 아닌데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입술 갖다대고

5초만 있다가 뗄려고 세알리는데 갑자기 혀들어오더라

순간 당황했는데 꿈꾸는가보다 싶어서 좋다가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입술 뗐는데 목덜미 잡고 다시 끌어당기드라 옆에 다른 애들도 자고 있는데

진심 들킬것 같은데도 나도 미친듯이 키스했다

그리고 씨발 게이 아니랄까봐 손으로 반바지 갖다댔는데

풀발기 됐길래 만지작 거렸는데 17 18은 되는것 같았다

팬티 안에 손 집어놓고 만지작 거리면서 귀두 끝에 만졌는데 존나 축축하길래

빨아보고 싶었다 그땐 누가 깨서 보든 말든 그런 생각조차 없었다

내가 누워있고 걔가 내 위에 엎드려서 계속 키스하는데

내가 반바지랑 팬티 벗길려고 하니까 알아서 엉덩이 들더라

존나 소설 주작 같겠지만 진짜에 내 신상 건다.

엉덩이 존나 탱탱해서 계속 주물럭 대다가 힘 들어간게 느껴지면서

약간 박는 시늉을 하드라

바로 고개들어서 좆 입에물고 존나 빨았다 나중에는 걔가 아예 내 입에 박더라

근데 그러다보니 소리도 소리고 시간도 6시가 다 돼가서

진짜 애들한테 들킬것 같드라 샤워실 가자고 하고

아무도 없으니까 괜찮을 것 같았는데 갑자기 누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화장실 문 잠그고 내가 변기에 앉아서 존나 빨다가

쌀 것 같다고 해서 내 입에 그냥 싸라하고 다시 대딸해주면서 존나 빨다가

내 입에 싸드라 양도 양이지만 존나 찐득했다

다 삼키고 끝에 묻은거 핥아주고 일어섰는데 입가에 묻은거 빨아주드라

그리고 나서 샤워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가서 애들 깨워서

따뜻한 물 나오니까 가서 씻으라고 그러고 나는 내 방으로 갔다

이후에 이거에 대해서 서로 얘기 안 했고 평소처럼 잘 지냈다

졸업하고 지금까지도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고

나는 제대했는데 걔는 16일날 정기휴가 나온다고 그래서

다시 그 때 처럼 해볼 수 있을까 기대 중이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세 줄 요약



1. 고3 여름에 친구랑 기숙사에서 키스 오랄함

2. 들킬까봐 화장실까지 가서 함

3. 아무한테도 안 들켰고 지금까지 사이좋게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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