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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대 있을때 썰 (시럽)

군대 가면 벼ㅓㄹ별 호로잡놈의 쉐키들 다 잇는거 알지?
근데 좋은호로쉐키도 잇더라 물고빨고 다했네 에효

자대배치받고 동기생활관이어서 동기들끼리 서로 인사나누고 선임들 눈치봐가면서 짬찌노릇 하는데 어느날은 일과 끝나고 슬슬 샤유시간이 다되었지
아 이때 약간 일병 2호봉?이엇나 3호봉이엇음

짬찌들만의 샤워타임
우리부대는 샤워실도 잇구 목욕탕두 잇는데 (그래봣자 대형샤워실. 거기잇던 간부들도 탕쓰는걸 본적없다고햇음) 목욕탕에서 뜨거운물 콸콸 틀어놓고 씻으면서 얼씨구나 고추파티 구경하기 여념없는데 갑자기 옆에 동기애가 자리잡고 씻다가 내고추를 침

-야 닌 포경안했냐

난 당당한 자포이기에 안햇다구 말하고 괜히 걔 고추도 쳤어
아니 근데 이샛기가 그거 몇번쳤다고 그새 커지네? 물론 내느낌상 중발이엇음
여기서 질질싸면 인간이 아니니까 겨우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놀리듯이 말함

와 이샛기 짬찌주제에 긴장안하네 존나 왜커지는거죠 이게?
-아니 씨 건드리니까 당연히 그렇게 되지

이러면서 치고놀다가 근데 아무리 수증기가 가려준다해도 저멀리 다른사람들도 씻고 있고 눈치보여서 그냥 그러다가 아쉬운맘 접고 저녁먹고 놀다가 청소시간 가까워져서 이제 다들 자리에 앉아서 대화하는 분위기였음

또 어찌어찌하다가 생활관에 애들끼리 연애얘기 여자얘기 막 나오다가 나랑 아까 걔랑 따로 얘기하기 시작함

서로 옆침대라서 (우리 생활관 10명인가? 쓰는데 내가 끝자리고 걔가 내 옆자리) 걔가 내자리에 거의 누워잇구 난 앉아서 막

또 어찌어찌하다가 생활관에 애들끼리 연애얘기 여자얘기 막 나오다가 나랑 아까 걔랑 따로 얘기하기 시작함

서로 옆침대라서 (우리 생활관 10명인가? 쓰는데 내가 끝자리고 걔가 내 옆자리) 걔가 내자리에 거의 누워잇구 난 앉아서 막...! 막 하긴 뭐 그냥 노가리 존나깠지

군생활 ㅈ도안간다 우린 언제 휴가나가냐 (휴가가 엄청 짠 부대였음) 이러다가 만약에 게임을 시작했어

걔가
-중대장 똥꼬 빨면 군생활 줄어듦 가능불가능?
이러는데 옆에 애가 이걸 또 듣고
-한번 핥을때 마다 일주일이 줄어들면 할거임?
이래서 한다안한다 하다가 군생활이 줄어들면 남자끼리도 키스할수 있냐로 얘기가 흘러갓어

난 당연히 대환영..이지만 무덤덤하게 걍 줄어들면 할수도 있지라고 했는데 그친구가 그럼 해봐 이러는거야
야 군대가 사람을 다 망쳐놓는구나 속으로 생각하면서 걔가 누워 있으니까 서서히 허리를 굽혀서 진짜 코 맞닿을듯 한 거리에서 장난식으로 야 진짜 간다? 이랫지
근데 그친구가 갑자기 입술을 들이댓어 그대로 입술박치기댐 ㅅㅂ...

내가 바로 입술 떼고 ㅁㅊ놈 이라고 하긴 했는데 걔 표정이 웃고 있질 않아서 좀 기분이 이상했음 (군대가 사람을 망치는구나 2)
다행히 애들은 청소방송 나왓다고 우리둘에 신경을 안 쓰고 있었긴한데 난 좀 확인이 필요할것같아서 저녁점호 끝나고 취침시간까지 기다렸지
동기생활관이 좋은게 또 그때 얘기를 할수잇으니까

그러고 청소랑 저녁점호 다 끝나고 불침번초번도 순찰왓다 나가고 이제 얘기를 햇지
내가
-너 아까 내입술 어땠냐 내가또 입술하난 타고낫지
(나는 이런얘기할때 쫌 거의 항상 농담조로 얘기하는거가타)
이러니까 걔가 갑자기 전여친 얘기를 막 씨부리더니 남자랑 키스하는건 어떨까 궁금하긴하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 그럼 해보시든가요 진짜 개변태새끼네 이랫는데 걔가 가까이와바 이러는거
둘이 딱 1초정도? 혀 닿은채로 잇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ㄹㅇ 이건 좀 이상하다 하면서 서로 ㅋㅋㅋㅋ

근데 내가 또 ㅋㅋㅋ이와중에 확인한답시고 걔 덮고 있던 모포 대략 여기가 고추쯤이겠다 싶은데를 딱 스치듯이 치면서 왜 좋냐? 섰냐? ㅋㅋㅋㅋ 이러는데 걔가 웃으면서 움찔하는거야
내가 이번엔 치지않고 슥 만졌는데 딱딱하더라 와 신기한게 평소엔 군대시절 기억이 되게 희미했었는데 글을 쓰면서 회상하니깐 막 장면이 저절로 떠오르네 근데 이게 점점 미화되겟지? 여튼 딴말ㅈㅅ 그래서 내가
이거 머냐
-아 몰라 ㅋ
여기서부턴 둘이 서로 말이 없어졌어
그냥 걔도 서서히 내 거기로 손을 가져다대더라
지금 생각하면 둘다 처음 만지는 상황이고 또 이게 순간 이성이 훅가서 햇던거라 ㅎ 근데 그땐 그냥 계속 만졋어 서로
점점 장난처럼 스치듯이 만지다가 막 바지위로 잡고 왓다갓다도 하고

나중에는 걔가 내 바지 아 기억났다 그때 여름이엇음 하계활동복이라서 바지를 내린게 아니라 그 올려서 ㅋㅋㅋㅋ 그 사이로 만지다가 팬티사이로 또 손집어 넣어서 내꺼 만지구
나는 걔 사각팬티 사이로 걍 손 넣어서 만졌는데 진짜 뜨거운데 개딱딱 ㅋㅋㅋㅋㅋㅋ 글구 끝에 쿠퍼액이 나오길래 내가 쪼개면서 이 물방울 머냐고 이러니까
걔가 난 원래 쫌 많이 나와 이러고
그러다 그냥 잤음

나중에는 밤에 동기들이랑 대화하면서도 서로 모포 안으로
티안나게 만지고 그랬는데 그건 다음 썰에 풀게..
난 이만 자야돼서

근데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다
군대 있을때 걔랑 생긴 모든 썰 다 얘기해? 아님 그냥 간략히 추려서 쓸까?

안녕 또왔어 ㅋㅋㅋ 저번 글에

생활관에 다른 애들 있는데 대화소리 안 들리냐고 그랬는데
음..사실 ㅋㅋㅋㅋ 다른건 장난식으로 넘어간다 해도 좋아? 섰냐? 이런말들은 다른애들이 들으면 좀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잇잖아
우리 생활관이 취침등이 잇긴한데 생활관에 운동하는애가 잘때마다 저거때매 짜증난다고 종이같은걸로 가려서 밤에는 진짜 바로 옆자리 모포 움직이는것 정도만 볼수 잇을 정도엿음
글구 훈련같은거 없어서 애들 안 피곤하면 보통 연등도하고 그래서 열한시 열두시까지 우리들끼리 얘기하다 자고 그랫거든 그런날이면 나두 걔랑 야한장난치고 그랫던것같다. 아님 걔옆자리에 다른 동기까지 포함해서 그냥 일상 얘기하거나
지금 생각하면 동기들끼리 뒤에서 다른 소리 안나온게 더신기 ㅋㅋㅋㅋㅋ아님 지들끼리 얘기햇을수도잇지 여튼 근데 중대에 소문은 안 퍼졌으니까 (알지? 군대에 뭔일 터지고 담날되면 온부대에 다 소문남 ^^) 다행이라 생각함

오늘은 생활관 썰 마저 쓸게 ㅋㅋ
이게 처음에는 그냥 만지다가 쿠퍼액도 만져보고 ㅋㅋ 그랬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뭐랄까 서로 더 대담해진다고 그래야되나? 어느날은 연등한답시고 도서관 갓다가 공부는개뿔 졸다가 걍 생활관으로 왓는데 좀잇다가 걔도 연등 끝내려햇던지 내려오더라? 그래서 슬슬 시동을 걸엇지 (이때 다른애들 잠들엇는지 확인하려고 10분 멍때리면서 대기탔닼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대화같은거 안하고 걍 바로 터치 ㄱㄱ 밤만 되면 우린 성욕의 노예가 됨(...) 침대가 떨어져있으니까 내가 누워잇다가 발만 들어서 걔 거기쪽으로 슬쩍 갖다대고 부비다가 가만 잇음 모포가 얇아서 걔 발기한게 까딱되는게 느꺼지거든
근데 걔가 반응이없어서 걍 내가 발치우고 가만잇으니까 걔가 갑자기 내 자리로 와서 은근슬쩍 모포를 같이 덮더라
사실 한침대에 잇는거 걸리면 다른 병사들은 잘 얘기하면 되는데 간부들이 문제라서 (성군기보다는 폰 이어폰 같이 끼고 음악듣거나 과자 까먹는거 때문에 뭐라함) 까딱하면 바로 진술서행이라 조심히조심히해야함 미필분들도 참고하셈
근데 이새끼가 안그래도 가뜩이나 누구들어얼까봐 쫄리는데 내옆에 눕는게 아니라 내 위에 몸을포개더니 막 지고추를 내고추에 비비적대길래 기가막혀서..
야 머하냐? 나지막히 속삭이니까 그제서야 내려오드라
그상태에서 서로 만져주기 시작햇어 난 꼭찌쓰가 민감하고 걘 귀가 민감해서 걔는 손끝으로 내꼭지 돌리고 난 귀빨다가 한번씩 바람불면 막 야릇한? 소리내더라고 이게 재밋어서 열심히 불엇지 나중에는 입냄새난다고 하던데 ㅡㅡ

그러다가 내가 걔한테 바지벗어봐라고 하니깐 걔가 바지를 벗더라 내릴때 팬티까지 내리도록 도와주고 모포안으로 기어들어가서 걔껄 빨기시작햇는데 아..넘 힘들더라 진짜 눈치안보고 소리 쪽쪽내가면서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영창생각하면서 참앗음

처음에는 걔가옆으로 눕고 내가 빨고있는데 귀두에서 불알 방향에 그거 이름 기억안나네
인터넷검색하니까 포피소대라네 여튼 걔랑 나랑 둘다 자포인데 내가 걔 포피소대쪽 빨아주니까 엄청 느끼더라 막 어디서봣는지 허리를 휘던데 ㅋㅋㅋ 속으로 오바 엄청하네 생각하면서ㅋ 계속 빨아주니까 걔가 쌀것같았는지 잠깐만 하면서 엉덩이를 빼면서 다리를 구부리는거.. 순간 걔무릎에 내 턱 갈릴 뻔해서 (둘다 옆으로 누워잇엇거든) 한템포 쉬엇다가 다시 빨아주려 하는데 걔가 잡고있던 내 머리를 살짝 치더니 아까전처럼 내위로 올라가더라고
근데 이게 모포를 뒤집어써도 머리가 위아래로 왓다갓다하면 좀... 들킬것같아서 어떡하지하다가 그 임산부마냥 ㅋㅋㅋㅋ 다리를 구부렸지 걔는 그안으로 쏙 들어가더니 빨기시작하는데 와 입대전까지는 나두 한번도 빨려본적이없어서 무슨 느낌일까 궁금햇었는데 기분은 좋은데 좀 엥간하면 요도를 혀로 굴리지는 않았으면..(오줌나올거같응) 그래서 걔한테 그거말고 그 밑에 부분을 하면 된다고 알려주니까 훨씬 낫더라

걔가 내 불알도 빨고 그 바로 밑에도 빠는데 진심 신음소리가 절로나왓음 아까 씻을때 존나 빡빡 문댔는데 잘했다는 생각도들고 근데 똥꼬도 빨려하길래 (이때 처음으로 이새끼가 게이인가 의심햇음) 손으로 막았어 그래서 다시 내껄 빨기시작하더라

좀지나니까 쌀거같아서 나도 똑같이 걔머리를 톡톡쳤는데 걔가 잘못알아들은건지 더 빨리 빨더라고 내가 순간 급당황해서 진짜 쌀것같아서 휴지찾다가 (난 모포 안덮엇고 걔만 덮어쓴 상황아라 야 쌀것같아라고 말못하겠는데 걔는 지혼자 쪽쪽 거리면서 빨더라 ㅡㅡ ㄹㅇ 조심성은 1도 찾아볼수 없는 놈이엇음) 그냥 에라모르겠다 하고 걔입안에 쌋어

진짜 들키면 ㅈ된다는 스릴+ 처음빨림+ 몇주만에 싸는거라 막 꿀떡꿀떡 되면서 계속 쌌어
정액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걔가 흔드는걸 멈추더니 내껄 잡고 그걸 다 받아먹드라
다먹구 관물대에 물 한사발들이키는데 난 현타와서 걔귀에대고 오늘은 니꺼 못 빨아주겠다고 미안하다고 했지
걔가 내껄 받아삼킨 이상 나도 빨다가 걔가 싸는걸 먹어야 할 판인데 전에 한번 먹었던 정액이 엄청 비렸던 기억이나서

근데 걔가 괜찮다구 하더라 분명 끈적거릴텐데 화장실에서 입도 안헹구고 그냥 물로만 몇번 입가글하더니 걔자리로 건너가려하길래 내가 대신 얘한테 키스 계속해주다가 잠들엇어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글구 얘랑 있었던것 중에 뭐 먼저 쓸까?
시간순으로는 잘 기억안나서 장소별로 얘기할게 도서관, 생활관, 목욕탕, 훈련지, 화장실, 탄약고, 수송부차량 (우리둘다 운전병이엇어)
생활관에서야 뭐 말할것도 없이 많앗지
ㅋㅋㅋㅋㅋ 아 생각난거 몇개있는데 한번은 그냥 전투체육 시간이었는데 걔가 엎드려서 잡지보고잇길래 내가 걔위에 엎드려서 고추를 엉덩이 사이에 부비적대는데 갑자기 선임이 생활관 문열고 다른 동기 찾드라 ㅋㅋㅋㅋㅋ개당황해서 걔 없다고 하고 ㅇㅇ상병님 피엑스 가십니까 했는데 괜찮다고 함 이때 침착함을 유지하고 걔랑 장난치는척 일부러 안 일어나고 쪼개면서 걔위에 부비적댓다

글구 한번은 생활관안에서 문 바로 옆에 벽에 붙어서 내가 침대위에 선 자세로 있구 걔한테 쫄라서 걔가 내꺼 빤적 있는데 (문열고 누가 들어와야 우리둘을 볼수있었음. 나는 바지랑 팬티만 살짝내리고) 다 빨고 싸는 중간에 문이 열리면서 애들이 대화하면서 들어오는거야 와 진짜 내인생최대의 위기다 하면서 바로 걔입에서 내꺼 빼고 바지올렸음 나중에 화장실가니까 팬티에 좀 묻어있드라 ㅋㅋㅋ진짜 개스릴넘침

나중되니까 울 둘다 스킬이 엄청늘어서 걍 생활관에서 애들끼리 노닥거릴때도 ( 보통은 티비보거나 만화 게임 여자 운동 얘기하거나 아님 루미큐브? 보드게임 같은거 햇엇음) 걔 앉아있을때 절묘하게 다른애들은 못보는 각도에서 내가 뒤에서 걔껄 만지기 시작하면 서서히 서기 시작함 ㅋㅋㅋ
웃긴건 걔도 다른애들도 나도 신나서 입털고 있는데 내 손은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걔는 나중에 화장실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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