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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수련회 가서 꼴린썰

2년전인가 3년 전인가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는데

 

1박2일이였단 말이야

 

보통 여름 수련회가면 레크레이션도 하고 맛있는것도 야식으로 먹고 하는데 이 수련회는 좀 달랐어

 

찬양-기도-밥-휴식-찬양-기도-씻고 취침의 형식이였는데

 

꼴렸던거는 잘시간에 일어났어

 

나보다 한살 어린 동생이 있었는데 얘가 나보다 키도 크고 은근 잘생겼긴 한데 하는 짓이 중2병 걸린 애같아서 별로 안좋게 보진 않았던 애란 말이야 (그래도 서로 말하긴하고 친하게 지내긴했오)

 

어쨌든 자려는데 얘가 계속 꼬추 만지는 장난을 해오는거야? 그래서 피곤하다고 잘꺼라고 거부했지 그러더니 안하더라구(만져지는건 싫어서..)

 

사람들이랑 다같이 잤거든?? 나랑 얘는 구석에서 둘이 자고 근데 사람들 다들 떠들고 나서 피곤하니깐 일찍 잠들었던것같아 난 얘도 당연히 잘 줄 알았는데 안자고 있는게 느껴지는거야 약간 인위적인 자는 숨소리???가 났어

 

여기서부터 진짜 소설일꺼라 생각 할 수 있는데 진짜진짜진짜 아니야

 

나는 '아 얘 안자구나'  생각하고 나한테서 등 보이고 자고 있었고든? 엉덩이 쪽에 손을 갔?다 대고 약간 내 손 여기있어!! 하고 티를 냈단 말이야

 

근데 갑자기 얘가  뒤로 등돌려서 지 꼬추를 내 손에다가 위치에 맞게 올리는거야 

 

나 놀래서 계속 자는척 했지 근데 얘도 약간 변태인게 자기손이 아니라 남의 손으로 지 꼬추 만져지니깐 기분 좋았나봐? 발기해가지고는 부비부비 대는거야 ㅋㅋㅋㅋㅋ

 

나보다 어린데 훨씬 굵고 크더라구 

 

 막 만져주고 싶었는데 교회기도 하고 들킬까봐 잠꼬대인척 하면서 조금조금씩 움켜줘줬단 말이야 이새끼 기분좋아서 조금씩 소리내더라ㅋㅋㅋ 처음 만져진듯?

 

계속 이지랄하다가 지쳐서 나도 모르게 잠들었어

 

 원래 일반인거 같은데 호기심으로 그랬던거같아 페북으로 이름바꾸고 xx년생 모여라 이런데에다가 얼굴 올리더니 약간 페북스타 되고 인싸된것 같더라 교회는 안나오구... 다 폭로해버리고 싶어!!!

댓글
6
  • 2020.10.07

    막줄 ㄷㅂㅈ

  • 작성자
    → 96972279
    2020.10.07

    호호😉

  • 2022.06.23

    미친뇬

  • 2022.06.23

    호모네 완전

  • 2022.06.23

    컹스...

  • 2022.06.23

    이거릴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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