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하다가 암튼 여차저차해서 친해지게 됐는데
자취방에 놀러갔단말야 밥 먹고 놀다가 시간 보니까 너무 늦은 거임 그래서 나보고 자고 가래
침대가 없어서 바닥에 이불 깔고 티비 켜놓고 이불 덮고 누웠는데 내가 그 의사형 앞에 티비쪽에 누웠단말야 나보다 덩치가 큼 남자다움 난 키도 작고 여리여리 왜소하고
암튼 티비 보다가 난 재미없어서 형쪽으로 몸 돌리고 자려고 눈 감았어 그랬더니 의사형이 피곤하냐고 벌써 자냐고 말하면서 날 감싸안더니 자기 가슴팍으로 끌어당기더라구 그리고 등 토닥여주면서 으구 우리ㅇㅇ이 공익 힘들지~?이러는데 너무 좋았어 바로 키스 갈기고 싶었음
그래도 참는다고 했는데 손은 또 형 쥬지로 가대? 첨엔 톡톡 건드리다가 형이 암말 없길래 점점 주물럭거렸음 그러더니 형이 ㅋㅋ뭐해 ㅇㅇ이 피곤한거 아녔어?하면서 웃었음
난 암말도 안하고 그냥 쥬지만 계속 만지작했음
형은 하지 마라는 소리도 안하고 그냥 즐기는거같더라구? 야한 신음소리도 조금씩 내고
그러다가 내가 그냥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형 바지를 조금씩 내렸어
썅뇬
여자친구 휘리휘리 언급 ㄷㅂㅈ
공익이 뭐가 힘들어 ;
별 시덥잖은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