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년 야자끝내고 공부하러 독서실을 갔어!
독서실 도착하고 공부하려는데 오줌이 마려운거 있지?
그래서 화장실로 갔는데 오줌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우리 독서실 구조가 소변기없고 양변기 만 달랑
하나있고 문열면 바로 양변기 달랑 하나있단 말야
칸막이두 없구 누가 오줌을 싸고 있겠구나 하구 그냥 화장실로 갔는데
문이 열려있길래 바로 들어갔는데 훈옵이 자지가 다 보이는채 양변기에 오줌을 싸고있는거임
사람이 별로 없는 독서실이라 누가 올줄 몰랐나봐;
근데 내가 문을 닫아 줘야하는데 나년 존나 놀래서
문도 못닫고 얼탄채로
가만히 훈옵 자지만 보고있었어
그랬더니 훈옵이 ㅈㄴ 당황하면서 지가 문을 닫으려 하데?
근데 거리가 좀 있어서 오줌을 끊을수는 없으니까 5초간 아등바등 대면서 결국 순잡이를 잡고 "씨발.." 하면서문을 닫았어
나년은 놀래서 가만히 있다가 훈옵의 덜렁거리는 자지에서 오줌이 계속나오는걸 지켜보고..
기다릴까 했는데 변태취급 받을까봐 오줌마려운데 걍 참고 집가소 쌋어...
포경함?
ㅇㅇ
글 세번읽고 너무 야해서 ㅂㅈ눌렀어
렬루ㅠ 우리화장실 문열면 누가싸고있을때 자지가 바로 보이는 구조라 나년 ㅈㄴ놀래서 얼었어
문이 변기 옆에 있는 구조구나ㅋㅋㅋ 예상간다 꼴려....
미친년 같은 독서실 다니는데 어찌그래..
다른 독서실로 옮기는 한이 있더라도 기회가 왔으면 잡았어야지✊✊✊✊
나년 성범죄자 되긴 싫어 ㅠ
ㅋㅋㅋㅋ 당황한척 하면서 개 쳐다보는거 말모
근데 구땐 진짜 당황해서 움직일수가 없었어 ㅠㅠ 덕분에 실컷 구경했지만 ㅎ
어머 그 훈옵 묘사해봐 ㅜ
그 와중에 콸콸 싸버리는 훈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