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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썰

안녕 소설이라 생각하고 안믿어도 되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순간들이라 풀게 필력안좋아도 이해해줘

난 3월에 취직해서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있어 

직업특성상 외근이 잦아서 사수 부사수 한조로 같이 차타고 나가서 작업하는일이 거의 매일이었지.  

처음 회사가서 사수가 누가되는지 기다리고있었는데 연예인급은 아닌데 일반인중에서는 탑클에 들 정도로 잘 생긴사람이 내 사수가 된거야. 키는 보통인데 비율이좋았어.

진짜 너무 좋아서 빨리 친해지고 싶어서 첫째주는 사리다가 

말 엄청걸었어. 공통점도 찾아가고 하다가 우리둘다 운동을하거든 . 사수가 가는 헬스장 알아내서 내가 자연스럽게 사수가 가는 헬스장으로 옮겼어.

그런데 와...빨간 나시입고 운동하는데 팔에 섹시한 타투에 몸이 장난아니게 좋더라고. 운동끝나는시간도 맞춰서 샤워하러 같이 갔는데 꼬추도 크더라;;  진짜 내가 이때까지 상상만 하던 이상형인거지.

그때부터 진짜 친해지려고 노력했어 내가 차가없어서 사수 차 카풀하면서 출퇴근하고 회사에서도 매일 같이 차타고 외근 나가니까 얘기도 엄청많이하고 엄청 친해졌지. 장난도 조금씩치면서 형,동생이라 부르고 가벼운 스킨십도 시도했었고ㅋㅋ

내가 원래 사람한테 애교가많아서 한번 장난으로 사수한테 애교를 부렸는데 반응이 좋은거야ㅋㅋ 그래서 담날부터 애교도 계속하고 차에서 꽁냥꽁냥 댔었지ㅋㅋㅋ

그렇게지내다가 어느날에 내가 너무 설렌날이 있었어.

전날에 친구랑싸우고 다른 안좋은 일까지 겹쳤는데 회사에서 대리님한테 왕창 깨져서 차에서 기분이 완전 다운되있었어. 그랬더니 사수형이 무슨일있냐고 자기한테 말해보란거야. 어제일부터 다 말하는데 살짝 울컥하더라고

그러고있다보니 형이 자기 팔에 기대보래. 

너무좋았지만 좋다고 바로 기대면 좀 그러니까 괜찮다고 거절하다가 계속해보래서 팔에 이마를 기댄자세?를 하는데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내가 아는 너는 충분히 잘하고있다고 

니가 잘못한거아니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고.

감동받아서 한참을 그렇게 기대고있다가 

아 팔아파 반응좋으면 2편이어갈게(2편은 19금있어ㅎㅎ)

댓글
14
  • BEST
    2021.04.23

    팔아파 ㅇㅈㄹ 썅년아 타자 그만큼 치는데 팔이 어떻게 아파 차라리 잠온다고 해

  • 2021.04.22

    좆같다 왜 나만 이래

  • 2021.04.22

    용심나🤬🤬 나도 오피스 로맨스 내놔..

  • 2021.04.2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4.22

    씹련.... 다음편 당장 가져와아아악!!🔪🔪

  • 2021.04.22
  • 2021.04.2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4.2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4.2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4.22

    언니 소설이어도 괜찮으니까 빨리 다음편 줘... 썰게에 다시 공기좀 집어넣어주시긔윤

  • 2021.04.22

    온니 몇짤?

  • 2021.04.23

    팔아파 ㅇㅈㄹ 썅년아 타자 그만큼 치는데 팔이 어떻게 아파 차라리 잠온다고 해

  • → 06558185
    2021.04.23

    ㅋㅋㅋㅋㅋㅋㅋㅋ

  • → 06558185
    2021.04.23

    ㄹㅇ 소설 쓰기 귀찮아지면 별 지랄을 다해 ㅠ

  • 2021.04.23

    필력이 급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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