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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기숙사썰

 

 

안녕 난 올해 스물이 된 러비야 썰 올라오는 거 재밌게 읽다가 나도 올려볼까 싶어서 새벽갬성으로 올려본다 필력 ㅈ구리고 짧을 예정이니까 양해좀 ㅋㅋ 고1때라 기억이 좀 가물가물해서 양념 ㅈㄴ 쬐끔만 치면서 스무스하게 가볼게

 

우선 우리 학교는 외고고 도심 외곽에 있어서 전부 기숙사 생활해 근데 문과 학교라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애들이 대체로 일반 학교에 비해 착하고 감성적인 면이 있어 영악한 애들도 많지만 ㅇㅇ 스킨쉽도 기본적으로 많은 편이고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나랑 짝남(짝남?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의상 짝남이라 할게)은 축구하면서 알게된 사이야 갑자기 머가리가 띵하면서 러비가 뭔 축구인가 싶지? 나는 그냥 머릿수 채워주는거야 ㅇㅇ 남자가 적으니까. 과가 달라서 축구할 때만 보고 다른 때는 거의 못봐서 축구를 하기 전에는 아예 모르는 사이였어 

 

걔는 축구를 잘하는 애였어 걔랑은 과 계열이 비슷해서 맨날 같은 팀을 하게 됐지 애가 러비들 환상처럼 키가 크고 잘생기고 그런 건 아니야 ㅋㅋ 키는 조금 작고 잘생김까진 아니지만 귀엽게 생겼어 까무잡잡하고 성격은 남자다운데 착하고 잘 앵겨 그렇다고 막 활발한 건 아니고 남자답ㄱㅔ 귀여운 그런 느낌 아려나

 

아무튼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친해진 건 샤워를 하면서 였어 우리 학교는 공용 샤워실이라 다같이 샤워하거든 ㅇㅇ 걔랑 나랑 샤워시간이 맞아서 얘기도 많이 하게 되고 샤워실에서 장난도 막 치면서 되게 친해지게 됐어 

 

그러다보니 점점 스킨쉽이 느는게 느껴졌어 남자한테 잘 설레는 편은 아닌데 걔가 그러니까 좀 설레더라 귀엽고 훈훈한 애가 막 복도 멀리서 달려와서 백허그하고 어깨동무하니까 안설렐수가 있냐 막 내가 뭐 먹고 있으면 달려와서 앙 하면서 먹으려고 얼굴 들이미는데 ㅈㄴ 설레더라.

 

그러다가 어느 날 걔 룸메랑 내 룸메가 외출을 하게 됐어 방에 한 명밖에 안남으면 다른 방에 가서 잘 수 있는데 걔가 둘 다 혼자 남았으니까 같이 자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사감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걔가 이불하고 베게 챙겨서 우리 방으로 왔어 그리고는 둘이 같이 나가서 다른 방에서 애들이랑 잠깐 놀다가 12시 쯤 방으로 돌아왔지

 

방에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좀 졸리길래 자자고 하고 눈을 감았어 그때가 겨울인가 그랬는데 걔가 갑자기 춥다고 외롭다고 같이 자자는 거야 그래서 나는 무뚝뚝? 하다 해야하나 암튼 좀 스킨쉽 그런 걸 잘 못해서 뭔 남자 둘이 같은 침대에 자냐면서 추우면 옷을 입으라고 했어 나도 걔도 그랬지만 기숙사에 팬티만 입고 자는 애들도 많거든

 

암튼 그렇게 계속 오라고 꼬시더라. 결국엔 내가 안오니까 자기가 오더라고? 첨엔 밀쳐내고 그랬는데 나도 내심 좀 꼴려서 끝내 받아주는 척 누우라고 했어 그러고 나서 난 잔다고 하고 다시 눈을 감았지 근데 걔가 갑자기 부르는거야 그래서 왜? 했는데 갑자기 너 몇센치냐? 이러는 거야 좀 꼴리는 분위기긴 하지만 너무 뜬금없는 질문이니까 갑자기 뭔 개소리냐고 했지 그랬더니 걔가 샤워할 때 봤는데 ㅈㄴ 크길래 물어보는 거래 솔직히 작은건 아니지만 그럴 정도로 큰건 아니거든;;; 아무튼 뭐 안재봤다고 대충 둘러댔어 꼴리긴 했는데 시험 기간이라 너무 졸리기도 해서 얼른 둘러대고 자려고 했어 그땐 성욕보다 수면욕이 컸나봐;;

 

근데 얘가 갑자기 내 ㄲㅊ를 잡는거야 앞서 말했듯이 나도 팬티만 입고자서 그런지 갑자기 팬티위로 잡으니까 확 느낌오더라 그때 남이 만져주는 거 첨이었는데 ㅈㄴ 느낌 새롭더라 그렇다고 즐기고만 있다간 게이인거 티날까봐 뭐하냐고 했는데 새끼 ㅈㄴ 크네 ㅋㅋ 이러면서 막 만지는거야 갑자기 피가 돌면서 잠이 확 깨더라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나도 반격하는 척 ㅈㄴ 만졌지 근데 둘다 스멀스멀 커지기 시작하는 거야 결국 걔가 나보다 먼저 딱딱해짐 ㅇㅇ 그래서 내가 새꺄 섰냐? ㅋㅋ 이랬더니 걔가 벌떡 앉아서 오우 쒯거리면서 팬티 벗고 후레시로 비춰서 지 선거 보는거야

 

근데 후레시로 ㅂㅣ추니까 ㅋㅍ액 흘러나오고 한게 다 보이더라 걔도 ㅈㄴ 흥분했나봐 ㄲㅊ 혼자 막 벌떡벌떡 거리고 ㅇㅇ 나도 벗어서 보여주면서 흥분해있는데 걔가 갑자기 ㅈㄴ 흥분된다고 딸쳐야 겠다는거야 그래서 후레쉬 끄고 폰헙 드가서 야동 보면서 딸치더라고? 그래서 나도 옆에서 ㅈㄴ 꼴린다면서 딸치기 시작했지 걔 폰으로 야동 보는 척 하면서 걔 딸치는 거 ㅈㄴ 힐끔 힐끔 보면서 쳤어 근데 걔가 운동 좋아하는 애라 그런지 복도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몸 윤곽이 드러나게 보이는데 막 헬스하는 사람 처럼 좋은 몸은 아니지만 다부지고 잔잔한 근육있고 하니까 존꼴이더라 흥분했는지 얕게 신음도 내고 ㅇㅇ 그러다가 걔가 ㅈㄴ 흥분했는지 폰을 내려놓고 폭딸을 치기 시작하는거야 내 머릿속에 지금이 기회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고 만질 기회 ㅇㅇ 그래서 자연스럽게 걔가 잡고 있던 손을 슥 밀면서 걔 ㄲㅊ를 잡았어 아무말 없이 ㅇㅇ 잡고 흔들기 시작하니까 걔도 암말 없이 내꺼 잡고 흔들더라 밤이라 조용해서 딸치는 소리랑 숨 헉헉 대는 소리만 들렸어

 

그러다가 걔가 갑자기 자기 빨아달라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땐 안빨아봐서 좀 머뭇거렸지만 분위기 타서 서툴지만 빨기 시작했어 빨면서 걔 표정 봤는데 ㅈㄴ 눈 질끈깜고 느끼는게 ㅈㄴ 섹시하고 꼴리더라.. 첨에는 걔가 내 머리잡고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다가 손 꼭 잡고 빨았어 그러다가 갑자기 걔가 내 손을 꽉 잡으면서 신음을 내는거야 난 그런게 첨이니까 빨다가 벙쪄서 있는데 갑자기 허리 움찔움찔 거리면서 입으로 뭐가 막 들오는거;; ㅈㄴ 비렸는데 놀라서 걍 삼켰어 그리고는 걔가 ㅈㄴ 현타왔는지 좀 숨고르다가 화장실 갔다오고 나도 ㅈㄴ 맛이 웩이라서 현타 비슷하게 오더라 

 

그러다가 걍 각자 다른 침대에서 자고 며칠동안 어색하게 지내다가 다시 예전처럼 친하게 지냈음 ㅋㅋ 이 일은 서로 흑역사처럼 여기고 언급안했다 근데 고3때 내가 축구도 안하고 아침에 샤워하고 해서 요즘엔 그때만큼 안친함 ㅇㅇ 벌써 그게 3년전이네 잘 지내냐 육사붙었다던데

 

열심히 써봤다 ㅈㄴ 길어졌네 오타나 필력이 ㅈ구린건 이해해라 양념 좀 쳤지만 주작은 없다 러비들 즐딸해

 

댓글
9
  • BEST
    2021.01.21

    꺄아악ㅜ 둘다 절제하다가

    짝남이 먼저 선 넘어준거 말모 ㅜㅜ

    그 과감함은 이성애자라서 가능한걸까 ㅜ

  • 2021.01.21

    꺄아악ㅜ 둘다 절제하다가

    짝남이 먼저 선 넘어준거 말모 ㅜㅜ

    그 과감함은 이성애자라서 가능한걸까 ㅜ

  • 작성자
    → 54418150
    2021.01.21

    그렇겠지? 나도 자연스럽게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 2021.01.21

    꼴릿하다...❤️

  • 2021.01.21

    하아아아아아아아앙

    임신했어

  • 2021.01.21
    아 ㅅㅂ 폭딸 치게 만드네; 왤케 꼴리게 쓰냐? 부러움 ㅈ되네
  • 2021.01.21

    그럼 지금은 연락 거의 안 해?

  • 작성자
    → 49998036
    2021.01.21

  • 2021.01.21

    헐 ㅠ 개꼴려 ㅠ 근데 멀어진거 쫌 화나는 부분? 우리들은 그저 도구일 뿐이냐며 ㅠ

  • 작성자
    → 04894655
    2021.01.21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땜에 멀어진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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