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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첫사랑이랑 아다뗀 썰.

고1때 친해져서 고3때 까지 붙어다니던 애가 있었는데

뭔가 박성+성시경 재질인데

좀 더 하고 축구부라서 몸 좋은 그런 느낌이였음.

고1때부터 귀엽다고 계속 뽀뽀하고 그래서

속으로 그냥 름 좋아했었는데

그 상태로 고3쯤 되니 서로 집 비었을때 한번씩 서로 집에서 잤었음.

처음에 우리집에 왔었을땐 같이 누워있었는데
내가 걔 고추 만지니 발기돼있더라고

그래서 장난으로 계속 만질라그랬는데 계속 못만지게 하더라고
결국 도 흥분해서 안 지고 그냥 계속 만졌는데
갑자기 벌떡일어더니 팬티랑 반바지 다 젖어있더라고
대놓고 대딸쳐준것도 아니고 그냥 몇분가량 살짝씩터치만 했는데
듬뿍싸서 자기도 뻘쭘한지 미안하다하고 바지랑 팬티 손빨래 하더라

그 후로 얘 마음도 랑 같다고 생각하고
야자시간에 서로공부하면서 종이에 글 써서 고백했음
너 좋아한다하니, 이성적으로? 라는거야 그래서 응 이라고 하니
자기는 그건 아니래.

근데 까인뒤에도 많이 어색하거 그런거 없이 걔가 스윗하게
해줬음. 내가 안부담스럽냐니깐 괜찮다고, 자기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근데 그 뒤로 자기 집빈다고 1박2일 동안 자기집에서 놀자고
연락온거야. 그래서 뭐지? 그냥 가지고 놀고싶은건가?
어쨋든 내입장에선 고백까지했는데 날 빈집에 불렀다? 땡큐였지.

고백한 뒤니깐 그냥 아무신경도 안쓰고 존나 껴안고 고추만지고
뽀뽀하고 다했는데, 껴안고 볼뽀뽀하는건 안피하는데
고추 만지고 키스하려고하니 좀 피하더라고 그리고 여전히 발기는 되어있었음. 근데 저번에 자기만 싼게 미안했는지 갑자기
내 팬티벗기고 고추 존나만지더라고.
도 평소같았으면 1분안에 쌌을건데 뭔가 얘가 이렇게 해줄지 몰라서 당황해서 그런지 발기는 계속되어있는데 안싸지는거임

 

결국 걔가 니 진짜 안싸 이러고 자기도 오기생겼는지
땀 뻘뻘 흘리면서 손바꿔가며 계속해주더라
결국 15분? 정도 있다가 쌈.
걔 손에 많이 묻었는데 미안하다고하니 스윗하게 괜찮다해주더라

그리고 걔 근육가슴에 코박죽하고 자고 아침됐는데
또 아침에 서로 발기되어 있으니 존나 꼴리는거야

그래서 걔 고추 존나만졌는데 자기가 갑자기 존나 꼴렸는지
키스는 한번도 허락안했었는데 한테 라타서
내 혀를 존나 빨더라고.  이게 꿈인가 생신가 싶었음.
그러면서 계속 방,거실 이동하면서 키스하고 고추만지고 했는데

걔가 쌀때 쯤에 내 엉덩이에 고추 존나비비면서
마지막에 내 엉덩이에 쌈. 삽입은 할듯 말듯 비비는데 하진않고.

그 뒤로 서로 현자타임가지다가 난 집에 갔는데.

내가 고백한 뒤에도 계속 스윗했었던 애가

이 날이후 엄청 어색해하고 쌀쌀맞더라고

그리고 졸업후 연락 끊겼음.

그 뒤에도 동창 모임에서 두세번보고
가다가도 몇번봤는데

가다가 볼땐 쌩까더라.

근데 진짜 내 완이었고 피부도 좋고 몸도 좋고 고추도 예쁘고
좋은 냄새났고 진짜 너무 좋았어서

지금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안 잊혀지고
걔랑 다시 만는 꿈도 자주 꾼다.

그래서 10년이 지났는데도 걔인스타 일주일에 한번 씩
들어가서 염탐함.

26살에 만취해서 걔한테 잘지내냐고 연락했었는데

하자말자 후회하고 톡방가서 걔가 읽은지도 안읽은지도

모르겠음. 일단 답장은 없었음.

내가 고백공격해도 스윗했고 그 뒤로 물고 빨고 했던 애가

하룻밤 보내고 쌀쌀맞아진건

그냥 헤남이 먹버 한거이거겠지?

혹시 지금까지도 쌩까는게 자기가 바이인걸 아는 사람이

라서 쪽팔려서 쌩까는걸까.

성적으로 엮였지만 3년간 정말 친한친구엿었는데

한번씩 사무치게 그립다.

정말 아쉬운게 그 시절 술을 좀 마셨더라면
술 기운에 관계가 더 진전이 됐을 수도 있었는데
키스 대딸 애무만하고 사카시 못한게 한임.

너무 서로 모범생이였음
 

댓글
1
  • 2024.03.03

    30대 아저씨. 청춘은 끝났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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