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 영어 캠프 알바를 갔는데 거기 귀염상 남자 선생님 있었음. 몸은 운동한 몸은 아닌데 살 없고 딱 보기 좋은 정도? 우리가 숙소에서 방을 같이 쓰는데 씻고 나서도 옷 다 갖춰서 나오고 일정 중에 워터파크 갔을 때도 개별 샤워실이라 다 벗은 거 본 적이 없음 ㅠ 빨래 모아둔 거 보니까 팬티 알마니만 입는 건 봤음!
어떻게 다 벗은 거 볼 기회 없겠나 싶었는데 마나가하 섬이라고 사이판에서 유명한 섬 가는 일정이 있었음. 가기 전에 회의하는데 샤워 시설이 협소하다고 해서 기회구나 싶었는데 그 쌤이 스노클링 아예 안 할 거라고 물에 안 들어가겠다 선언함 ㅠㅠㅠ
그렇게 갔는데 날씨는 너무 덥고 애들 놀 동안 할 게 없으니까 섬 뒤쪽으로 구경 갔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음 ㅋㅋ 다른 사람들은 없고, 땀 뻘뻘 나고 너무 더워서 내가 그냥 먼저 윗옷 벗었음
그 선생님도 신경 안 쓰는 눈치였고 너무 덥다면서 바다에 발만 담금 ㅋㅋㅋㅋ 나는 반바지 걷어서 무릎까지 들어가니까 따라 들어오시던데 원래 살짝 맛만 보면 더 감질나잖아 ㅎㅎ 선생님도 윗옷이랑 반바지 벗어서 모래사장 쪽에 접어놓고 그냥 들어오더라!
사이판에 있으면서 피부 좀 탄 게 티 나는데도 흰 편이었고 겨털은 많은 편이던데 피부가 하얘서 더 두드러졌음 ㅋㅋ 팬티 윤곽 튀어나온 거 보니까 그렇게 큰 것 같지는 않았고 "어차피 햇빛 세서 마를 것 같아요"하면서 들어오길래 나도 팬티만 입고 들어감
그렇게 둘이 팬티만 입고 물장구 좀 치면서 놂. 같이 갔던 여자 선생도 하나 있었는데 지나가다 보더니 계속 그 근처에 서있더라. 귀염상 선생님 팬티만 입고 있는 거 구경하는 것 같았음ㅡㅡ
그렇게 선생님이랑 물놀이 좀 하다가 모래로 나와서 옷 말리려는데 햇볕 세서 빨리 마를 줄 알았지만 안 그랬음 ㅋㅋㅋㅋ 그래서 선생님이 이거 한 번 짜야 될 것 같은데요? 하길래 이거다 싶었음
어차피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최대한 구석진 곳으로 가서 팬티 벗는데 나 등지고 내리더라 ㅜㅜ 너무 떨려서 그 팬티 내리는 모션이 슬로우로 보임 ㅋㅋㅋ 엉덩이 살짝 벌어지는데 빵실하고 그 사이로 불알 조금 보이는 거 개꼴렸음..
지금 꼬추 안 보면 못 볼 것 같아서 나도 팬티 벗고 "이거 그냥 짜면 되는 거예요?" 하면서 옆으로 갔음 ㅎㅎ
살짝 놀라시긴 하던데 빠르게 스캔함. 꼬추털 풍성했고 불알 작은 편이었음 ㅋㅋ 털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 수 있는데 꼬추도 크진 않았고 포경했음. 귀두 끝부분이 엄청 맨들맨들하고 핑크빛 살짝 돌던데 만지고 싶은 거 어렵게 참았음...
그런 캠프는 어디서 찾아서 지원하냐
하게? ㅋㅋㅋㅋ
해외알바좋자나
재밌었지 특히 귀염상 선생님 덕에 더 ㅎㅎㅎ
게이엿음 이미 너랑 한판 떴겠지
ㅠㅠㅠ 발기한 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