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바텀이고 1고때의 난
성욕이 들끓었고 어디서 구해야하는 지도 몰랐음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옾챗에 내 몸무게 키 나이 남자 게이(돌려서)  쓰고 오길 기다림.
근데 딱 차타고 올 수 잇다는 헤남이 왔음.
"ㅎㅎ 남자는 첨이라 차도있어요" (요약)
[메말라 비틀어진 복근사진을 보내고]
그 어린 나는 그게 몸이 좋아보여서 만나보자했음
남자라고 빠구도 많이 당했기에 힘들 게 얻은 기회 그날당장 오프를 진행함

울집앞까지 차타고 온 헤남, 오프는 첨이라 두근두근 갔음
차 창문에서 내얼굴보고 일단 타라고했음
채팅때 몸매 사진보냇는데 이쁘다고 칭찬했음
아마 내가 게이라는 걸 거짓말쳣구나 생각했던 거 같음
암튼 믿기지않는? 좀 놀란 말투로 "진짜 너구나..." 이러긴했음
근데 차밖은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 들어가보니
존나 마르고 안경은 두껍고 진짜 개좆못 복근은 개뿔 멸치가 있는 거임...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여자를 만나지 왜 남자를 만나나싶고...것도 옾챗에서...진짜 개씨발못생긴 얘가 모텔잡아놨다고 하는 거
그때 난 미자라 얼레벌레 그냥 갔는데 무인텔도 아님
진짜 그 헤남 개찐따처럼 두리번거리고 나 가리고 가는데 진짜 미친듯이 쪽팔렸음...걍 내가 어려보인 것도 있는데 남자 둘이라 상관안쓰는 눈치였거든...아 못생기고 개찐따같고 하는 행동도...

그 어린 나는 오프에서 도망간다는 건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라서 걍 따라갔음...(모텔도 존나 좁고 좀 구데기 5만원이면 잡을듯)
가자말자 일단 씻어라하는데 나 씻는동안 남자랑 하는 방법 유튜브로 존나 심각하게보고있는 거야 여자 경험도 없어보였음

관장사준 거로 다하고 다씻고와서 쇼파? 1인용 쇼파있더라 거기 안경 벗고 앉아서는 빨아라하고 그때 가지 빨때 올려다본 그 씹좆같은 표정, 분위기 잡으려는 그 좆같은 얼굴 생생히 기억난다...내가 그래도 애무는 해야겠다 싶어서 야동에 봤던 거처럼 천천히 빨면서 머릴 올렸는데 유두 위쯤이었나? 갑자기 손바닥피고 막더니 "거기까지"이지랄 시발 고추는 한번도 서지않았고 그 새끼는 내가 빨다가 어느정도 고추 스텐드업됐는지 침대에 엎드려보란다

유튜브에 본 것처럼 후장에 넣으려다가 내가 첨이라서 아예 안들어갔음 러브젤(이것도 졵나 싸고 안 좋은 거 같음 개구림 걍 물같음 알로에가 96.74배 훨나을듯 가성비 챙긴 거같음)로 똥고 존나 바르고 지꺼넣으려해도 안 넣짐 그 빻남은 "제께 좀 굵어서 처음이면 힘들거에요" 이지랄하면서

가지 돈코 왓다리갓다리 넣으려고 별짓을 다하다가 똥꼬방귀 수십번 꼈음 '아씨발 걍 팍 넣어주지'생각하고 최대한 착하게 "그냥...넣어주세요" 하니깐 "너 못걸을 수 있어...똥꼬찢어지면 (개소리)병걸려 너 (대충 큰일난다는소리)" 20대였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얘는 걍 여자경험도없는 병신찐따였음...난 그걸 곧지곧대로 믿고 30분을 꼬추와 돈코홀을 넓히려는 수단을 몸에 맡김
결국 못넣음 (아다 이때 안 때인 거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후 걍 쇼파에 앉아서 "그냥 제 자ㅈ 대ㄸ 해주세요"해서 입으로하다가 좆같애서 손으로 마무리지음 진짜 온몸으로 개씨발좆같다고 생각되는 걔 싸기직전 신음소리랑 표정 액 나오는 거 뿌륵뿌륵뿌르륵 이지랄로 나오는데 진심 하나도 안 꼴렸다

그후에 엘베 타려했는제 다른 사람도 타니까 안절부절하다가 계단으로 가자 하는 거 까지 진짜 개씨발이였음 계단으로 가고 나감 카운터 직원 슬쩍봣는데 ㅈ도신경 안쓰는 얼굴이더라


차앞에 가니까 "오늘 일은 비밀이에요 카톡을 꼭 삭제 바랍니다" 이지랄하면서 내가 카톡 메세지 나가는 것까지 지켜보더라

개시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