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나가서 맥날 먹고 피시방 갔다가 삼겹살에 소주 먹고 찜질방 가서 자기로 했는데
후임이 자기 그냥 침대에서 자고 싶데. 나도 술 냄시 나는데 찜질방 가기 좀 그래서 땅콩이랑 맥주 네 캔 사고 모텔 잡았음
내가 카운터 아줌마한테 평일이라 침대 두개 딸린 방 남는 거 있을텐데 일반실 가격으로 달라면 안되냐니까 후임이 아이 뭘 저희끼리인데 어떻슴까~ 걍 아무때나 잡시다~ 이래서 걍 일반실 들어갔음.
방 들어가서 각자 샤워 하고 가운 입고 나왔음. 근데 얘가 팬티도 안 입고 걍 알몸에 가운만 걸친 거야 ㅋㅋ 술 취했는지 끈도 제대로 안 묶고 걍 꼬추 다 보이는 거ㅋㅋ
같이 한 침대에 누워서 이름도 기억 안나는 노잼 b급 영화 틀고 맥주 마시다가 같이 담배피고 땅콩 줏어먹고 하다보니까 좀 몸이 붙었거든? 그때 내가 자꾸 얘 꼬추 흘긋 쳐다보니까 얘가 갑자기
더써라
이 년아 소설 끝까지 써😡
미친년👏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