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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맞딸썰 (2)

그래서 돌았어?  하니까 자기는 사실 남 발기된 게 궁금하다는 거야. 그 이유가 발기된 자지를 야동으로밖에 볼 일이 없는데 아무래도 야동들은 거의 다 외국꺼잖아. 그래서 한국 사람꺼랑 자기껄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던 거지. 는 또 듣다 보니까꽤 논리적이라서 수긍하면서 듣다가 정신차려서 그래도 그건 좀 에바라고 거절하니까 진짜 그냥 발기된 것만 한 번 보여주고 말라는 거야. 그래서 그러다가 누구 들어오면 어쩌냐.. 우리 바로 성군기 위반으로 어케 될지도 모른다 이런 말하니까 어차피 시간 애매해서 조기 기상해서 씻을 사람도없고 다음 근무자  때까지도 시간 많이 남았다~ 이런 으로 계속 설득당하다가 그냥 체념하고 알겠다 했어.

 

근데  혼자 세우기는 너무 민망해서 동규한테 너도 세우라 하니까 알겠대. 그래서 우린 서로 등지고 각자 세우기 시작했어. 흘끔흘끔 건너편 거울로 보니까 열심히 흔들고 있더라고  아까까지는 별 생각 없었는데 아무도 없는 군대 샤워실에서 잘생긴 동기랑 단 둘이 자지 흔들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엄청 꼴리는 거야.. 그래서 난 얼마 안가서 풀발됐고 섰다고 말하니까 자기도 거의 다 섰대. 난 미리 돌아있었고 동규도 섰는지 다시 몸 돌려서 서로 마주 봤는데 진짜.. 귀여운 사이즈더라. 자포인지 발일 때는 껍질 다 덮여있었는데 지금은 살짝 벗겨져서 귀두가 조금씩 보이고 있었어. 

 

는 막상 서로 발기된 채로 마주보니까 뭔가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우물쭈물했는데 동규는 내꺼 보더니 ”와 진짜 크?“ 하고 계속 내껄 관찰했어. 털 때문에 작아보였는데 털 다 치우니까 커보인다, 이러면서 거의 분석하듯이 계속 관찰당했어. 는 괜히 안 민망한 척하려고 기세등등한 듯이 형 좀 커? 이런 멘트 치면서 계속 버텼어. 그러다 얘가 갑자기 내껄 잡으려고 하길래 휙 피하고 뭐하냐고 하니까 얼마 딱딱한가 보게. 하고 아무렇지 않게 내꺼 확 잡는 거야. 걔도 느꼈을지는 모르겠지만 도 모르게 움찔했어. 그리고 좀 주물주물하더니 ”그래도 강직도는 내가 은 듯“ 이러길래 도 걍 자연스럽게 동규꺼 손에 쥐었어. 길이는 거의 암담한 수준이라 귀두가 살짝 삐져오는 정도였지만 딱딱은 하더라.. 그래서 인정 하고 놨어. 동규도 다시 내꺼 손에서 놓고 서로 성적인 스몰토크하면서 샤워했어.

 

근데 거의 다 씻어가는데 내가 발기가 안 풀리는 거야.. 동규는 이미 다 풀렸는데 만 아직도 껄떡껄떡거리니까 이걸 어쩌지 하고 있었어. 그러다 동규가 보고는 ”너  발기 안 풀리냐? “ 이래서 몰라.. 했는데 그냥 존나 꼴렸어서 안 풀렸을 거야. 샤워하느라 티는 안 났지만 계속 쿠퍼액 오는게 보였거든.. 아무튼 그러니까 동규가 딸 한 번 쳐야되는 거 아니냐고 그래서 그런가.. 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얘가 누가 멀리 싸 내기하실? 이러는 거야  얘가 평소에도 음료수빵, 아이스크림빵 이런 거 틈만 면 하는 애긴 했는데 이런 내기를 하자고 할 줄은 몰랐지.. 그래서 어떻게 반응하지 하다가 이미 서로 발기된 거 다 본 마당에 더한 거 못할 거 있 생각들기도 하고, 솔직히 얘가 작긴 해도 얼굴이 잘생겨서 존나 궁금한 거야.. 그래서 알겠다 했어.

 

는 이미 빳빳하게 서있으니까 자기 설 때까지 기다리래. 그래서 알겠다 하고 기다리고 동규는 다시 세우려고 자지 흔들기 시작했어. 는 이 상황이 진짜 너무 꼴려서 시작하자마자 싸버리면 너무 민망하니까 일부러 흔드는 거 최대한 안 보고 딴 생각 하면서 물줄기 맞고 있었어. 조금 기다리니까 동규가 이제 섰다고 해서 둘 다 샤워기 약하게 틀어놓고 샤워실 가운데에 란히 서서 각자 자지 흔들기 시작했어. 그림으로 설명하면 이런느낌?

 

 

IMG_0275.jpeg.jpg

 

그렇게 우리는 입구 쪽을 등지고 각자 열심히 딸을 쳤어. 는 최대한 안 흥분하려고 아무 생각없이 흔들고 있다가 문득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늦게 싸는 내기도 아니고 그냥 빨리 싸고 동규 딸치는 걸 지켜보는게 이득인 거 같은 거야. 그래서 는 동규랑 단 둘이서 샤워실에서 딸치고 있다는 이 사실을 계속 상기시키면서 흔들었어. 아무래도 야동 같은 자극적인 시각적 흥분이 없으니까 둘 다 오래 걸리는 거 같더라. 한 4분 지서 는 슬슬 사정감이 몰려와서 ”야,  쌀 거 같음.“ 하니까 자, 얼마 가 보자~ 이러고 동규가 대꾸했고 얼마 안 가 쌌고 꽤 멀리 쌌어. 자위한 지 오래됨 + 아까부터 흥분 누적 때문에 평상시보다 좀 멀리 싸더라. 싸고 니까 좀 머쓱해져서 얼른 끝까지 쥐어짜내고 동규 옆에 섰어.  싸는 거 보더니 꽤 멀리 가? 하고 얼른 싸려는 건지 더 빠르게 흔들더라.

 

다 쌌겠다, 는 이제 본격적으로 동규가 딸치는 걸 관찰하기 시작했어. 동규는 껍질 다 까놓고 딸치는데 흔들 때마다 귀두에 껍질 살짝씩 덮히게 자위하더라. 내가 이렇게 빤히 쳐다보는데 동규는 온전히 자위에 집중하는 건지 자기 자지 보면서 열심히 흔들었어. 사실 자지는 좀 작아서 귀두 엄청 새빨개진 거 빼고는 그렇게 꼴리진 않았는데 흔들 때마다 팔근육이랑 오른쪽가슴 펌핑되는 게 개꼴리더라.. 입술 안쪽으로 앙 다물고 치는 것도 꼴림포인트였어. 

 

그렇게  싸고 서 2분 정도? 이따가 ” 싼다.“ 하고 더더 빨리 흔들다가 싸기 시작했어. 첫 발은 진짜 멀리 가더라.. 근데 사실 는 첫 발만 어디까지 가는지 보고 동규한테 집중했어. 싸기 시작하니까 다리 근육에 힘 빡 들어가는 거, 앙 다물고 있던 입 풀더니 숨 몰아쉬는 거, 아까보다 근육 더 펌핑된 채로 다 쌀 때까지 계속 자지 흔드는 거.. 등등 존나 야했어. 그렇게 한참을 동규 싸는 거 감상하다가 이러다 다시 설 거 같아서 화제 돌렸어.

 

다 싸고 서 정액 살펴보니까 동규가 좀 더 멀리 쌌더라. 그래서 얘는 자지 큰 거 별거없  이러면서 기세등등해했고 는 애초에 시합결과에는 관심 없었어서 대충 장단 맞춰줬어. 부랄은 크더니 정액은 멀리 싸 하면서.. 그렇게 만 괜히 어색해하면서 마무리 샤워하고 가려는데 배수구에 정액이 못 흘러내려가고 다 고여있는 거야. 그래서 둘 다 야 좃됐다  하면서 어카지 하고 있는데 우리 샤워실 구조가 샤워실 밖에 탈의실이 있고 탈의실 밖에 세면실을 지야 바깥 복도로 이어지는데 거기 세면실에 다행히 청소용으로 물티슈를 갖다놔서 그걸로 뒤처리하고 왔어. 와서 옷입는데 너무 어색한 거야 괜히. 그래서 아무 말 없이 옷 입는데 그 딸치고 면 시간 지서 남아있던 정액, 쿠퍼액 오잖아. 그게 왔는지 동규가 “야 니 물 ” 이러면서 알려줘서 미친놈아  하고 대꾸했어. 얘는 남자리 맞딸한 거에 별 생각이 없보다 하고 도 평상시처럼 지내야겠다 했지.

 

그렇게 정액 닦은 물티슈는 불침번한테 안 걸리게 몰래 가져가서 냄새 날까 쓰레기통 깊숙한 곳에 버렸고 는 물도 뺐겠다 개운하게 잠들 수 있었어.

 

후일담으로 다음 날 어쨌든 내가 내기에 져서 PX 데리고 가서 냉동 사주는데 다른 동기가 는  안 사주냐고 찡찡대서 동규가 내기 이겨서 사주는 거라고 했는데 뭔 내기냐고 되물어서 동규가 ”니는 못 이기는 내기 병신아 “ 하고 무마했다는 이야.

 

그 이후에 우리는 그냥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평상시처럼 지냈고 는 종종 동규를 딸감 삼아 물을 빼곤 했어. 아직도 가끔씩 신세지곤 해.. 고마워 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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