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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친구 위에 앉은 썰

여기서 비슷한거 봐서 생각나서 적어봄 (본인썰임)

나는 남중을 나왔는데 그냥 반에서 조용한 포지션이었음

우리 학교는 시험 끝나면 영화 보여주고 그랬다? 그래서 반에서 영화를 보는데 덩치 좀 있고 곰 같은 친구가 나를 끌어당겨서 무릎에 앉히는거야 그래서 그냥 앉아서 영화 봤지 영화도 기억나 주토피ㅇㅏ였음 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앉아서 영화를 보는데 걔가 허리를 흔들면서(?) 박는척을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모르는척 다리 떨지 말라고 뭐라고 했는데 이게 다리 떠는걸로 보이냐면서 계속 박는척하고... 걔가 엄청 큰건 아닌거 같은데 계속 쿡쿡 찌르는게 느껴졌음 섯나봐 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내심 좋아서 싫은척 하면서 느꼈음.... ㅎ 나중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미술실에서 영화 보는데 똑같이 무릎에 앉아있었다? 근데 이색히 ㅈㅈ 껄떡이는게 느껴졌음... 그래서 개꼴려서 한동안 걔 상상하면서 ㄸ쳤었음 잘지내냐 ㅁㅅ아...

댓글
2
  • 2023.12.12

    그것이 ditto 이니까.

  • 2023.12.1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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