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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팬티 훔친썰

빨래하러 코인세탁방 갔는데 사람은 없고 건조기만 돌아가고있길래 슬쩍봄

 

보니까 드로즈 돌아가고 있고 남자 빨래 같길래 두근거림 

 

때마침 건조 끝서 기계 멈춤 그때부터 심장 ㅈㄴ 뜀 5분 정도 고민 존나 하다가 건조기 확 열고 빨래 뒤져서 남색 팬티하 꺼내서 재빨리 주머니에 넣음

 

솔직히 얼굴보면 실망할 것 같아서 내 빨래자마지 집 옴 집와서 그거 입고 딸 ㅈㄴ

댓글
5
  • 2023.12.12

    도벽텀

  • 2023.12.1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45864
    2023.12.12

    어머 도 그 사진 좀 보여줘

  • 2023.12.12
    존못뚱끼의 팬티로 딸을 치셨군요
  • 2023.12.13

    어휴... 난 이런 ㅅㄲ 이해 안 감.

    얼굴도 모르는데 ???

    존나 못생겼을 수도 있는데 난 얼굴 무조건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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