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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수련회에서 체고생이랑 같이 씻은 썰

예비 고1 겨울방학 때 친구 따라 교회 수련회에 간 적이 있어
일정이 비어 있는 시간에 샤워하려고 하는데 체고 합격한 애도 씻으려고 하는거야. 걔랑은 아는 사이였고 가끔 얘기도 같이 하곤 했어
먼저 씻으라고 양보했는데 걔가 따로따로 씻으면 오래 걸리니까 같이 씻자는 거야. 순간 귀 빨개짐....
샤워실이 오픈형이라서 더 당황스러웠어
그렇게 같이 샤워실에 들어가서 각자 씻기 시작했는데 걔가 운동하는 애라서 몸이 진짜 멋있었어
그리고 걔가 말을 좀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한테 이렇게 작냐고... 극딜을 박더라고. 내가 기분 빠하니까. 미안하다면서 귀여워서 그랬다고 사과하더라..( 말이면 다인줄 알아? )
진짜 발기하려는 거 참고 있었는데 귀엽다는 말 들으니까 또 ㅈㄴ 꼴려서 몸이 반응하기 시작함.. 다행히도 각자 씻느라 걔가 눈치채지는 못한 듯. 아니면 모른척해준건가?
샴푸 안 가져왔다고 하길래 내꺼 빌려줬는데 향 되게 좋다고 좋아하더라.
샤워하면서 그렇게까지 꼴린 적은 처음이었음

댓글
4
  • 2023.10.07

    걔는 컸데?

  • 2023.10.0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3.10.0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3.10.07

    중3몸이 꼴리면 얼마 꼴린다고 쇼타콘 ㅁ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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