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라길래 장고때리다 만나기로 함.
픽업하기로 하고 차 끌고 나갔는데 이 때가 밤 11시.
근린 공원에서 롱스커트 입고 서 있는애 발견하고 창문내리니까
어우 춥다하면서 손 호호 부는데 입김도 안나는데 씨발새끼가...
암튼 태우고 모텔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다고 지랄지랄함
매운 닭발이랑 아사히 먹고 싶데
그래 시발 닭발먹고 쫀득하게 물어다오 싶어서 시켜주고
기다리는 탐에 오럴 받는데 자꾸 항문 터치함.
혹시 역삽 관심있어 물어보길래 집중하자 읇조리고 뒷목잡아 목딸침.
우웩 우웩 구역질하길래 가학심 들어 더 찔렀는데 우웨에에에에에에엑 하더만 진짜 토함.. 하 ㅅㅂ...
현장상황보니 뒷수습 어케할지 감당이 안되더라. 좆도 죽고.
그냥 집 가야 겠다 싶어서
샤워기로 꼬추 씻고 나 먼저 갈게 닭발먹고 와 하고 나가려니까 어딜가녜
그래서 이 상항에서 꼬추가 스겠냐? 시벌! 갈하니까 왜욕하냐고 못간다고 바지잡더라
빡돌아서 아구창 원투로 꼽고 그래도 안놓길래 파이팅있네 시발년 하면서 니킥까지 추가타 꼽았다.
꾸웩 하고 지가 토한 오바이트에 얼굴 처박는데 와 시발 어서 여길 벗어나야겠다 싶어서 뒤도 안돌아 보고 ㅌㅌ 함.
좆되는 경험이었다.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