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쓸게

 

이후로 A가 최대한 멧돼지랑 미친놈 피해다님. 화장실도 같은 층에 안가고 잠도 미술실같은 이동수업시간에만 잤음

 

그래도 멧돼지새끼가 담배만피면 발정나는지 피고와서 A뒤에서 갑자기 자지 움켜잡고

 

"A오빠 자지너무 커요 아앙아앙"  이지랄로 여자신음소리 따라하면서 박는시늉함.

 

그래도 멧돼지는 바지위로 만지는데 가끔오는 미친놈은 팬티안으로 손넣으려 할때도 많았음

 

근데 A가 그건 좀 완강히 거부하니까 미친놈이 팬티위까지만 할게 이러니까 A가 막 거절을 못함 ㅠ

 

그래도 미친놈은 가끔오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쉬는시간에 바로 미친놈이 A옆으로 슥와서 갑자기 무릎에 앉힘. 어떤거 공부하냐고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A자지만짐

 

그러다가 또 손넣으려 하니까 A가 막음. 미친놈이 팬티위는 저번에 괜찮다며 이러면서 우기니까 A도 어쩔수없이 가만히있음

 

미친놈은 팬티위로 만지면서 존나 통통하다고 꼬집으니까 A가 아프니까 꼬집지는 마라고 부탁함

 

부탁한것도 웃긴데 미친놈이 그럼 살살만지는건 괜찮지? 이러니까 A는 또 거절못함 ㅠ

 

그렇게 몇분 만지다가 멧돼지랑 담배피러감

 

 

 

 

 

하루는 멧돼지년이 나랑 A쪽와서 막 이야기하다가 딸치는 이야기가 나옴. 멧돼지가 언제 마지막으로 쳤냐고 물어보니까

 

나는 이틀전에 쳤다고 말함. 남중에서는 다른애들하고도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거라 그냥 솔직히 말했음

 

멧돼지도 이틀전에 했다했고 A는 좀 우물쭈물 하더니 어제했다고 말함 ㅋㅋ

 

나도 속으로 A도 딸 자주치구나 이러면서 좀 꼴렸음

 

 

 

 

 

 

쉬는시간에 또 미친놈이 A 무릎에 앉히고 폰하는데 멧돼지가 A어제 딸쳤다고 말함. 

 

미친놈이 야동 어떤거 봤냐니까 A는 그냥 야동 봤다고 웃으면서 말함

 

그러더니 젖탱이 큰게 좋냐 작은게 좋냐고 물어봄 A는 살짝 부끄러워 하면서 큰게좋긴 하지? 이런식으로 말함

 

젖탱이 출렁거리는거 보고 쌌냐고 그러니까 A가 아무말안함

 

그러니까 미친놈이 갑자기 갤러리에서 짧은야동같은거 보여줌. 멧돼지도 개쩐다 이러면서 A랑 같이봄

 

A도 안보는척 하면서 흘끗흘끗봄. 그러더니 카톡 프사로 어떤 누나보여주면서 이 누나도 가슴  존나 크다고 보여줌

 

A보고 따먹고 싶냐고 소개시켜줄까? 이러는데 A는 그냥 아니라고만함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럽게 미친놈이 A바지위로 자지 움켜쥐려고함 근데 A가 지금은 안된다고 좀 밀어냄

 

미친놈이 솔직히 젖탱이 보고 꼴렸지? 이러니까 A도 부정은안함

 

커진거 같으니까 미친놈이 만지려할줄 알았는데 그냥 A도 변태네 이러면서 자기반으로감 ㅋㅋ

 

수업시작하고 옆에서 보니까 진짜 풀발된것처럼 보였음 계속 자지쪽 정리하는 느낌이었음

 

수업끝나고 쉬는시간에 같이 화장실감. 평소에는  살짝볼때 묵직한게 축 쳐져있어보이는데

 

그날은 자지꺼낼때부터 팬티안으로 손 깊숙히 넣어서뺌 ㅋㅋ 옆에서 살짝봐도 축 쳐져있는게 아니라

 

존나 통통한게 45도 각도로 쭉뻗어있는 모습이었음. 개꼴려서 그날은 살짝 대놓고봄 ㅠ

 

아무리 붙어싸도 조금씩 떨어질때 보이는게 진짜 개꼴렸음

 

 

 

 

 

쓰다보니까 길어지네 수학여행썰은 최대한 빨리 풀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