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우연히 축구부 들어갔는데
다들 알겠지만
윗옷 벗는 거야 경기 중에도 흔했고 경기 끝나면 거의 당연시되는 분위기라
대부분 슬림한 애들 몸은 거의 다 봤었음ㅎㅎ
바지까지 벗는 애들도 많았고(속옷은 입음)
학교까지 들어가기 귀찮으면 나무에 오줌 싸는 애들도 있었어서 ㄱㅊ까지 몇 번 구경하기도 했는데
제일 꼴리는 건 아프리카 비제이 중에 포항 출신 남캠 닮은 슬림한 친구 ㄱㅊ 본 거임
스탠드에 앉아 있을 때
바지 밑으로 ㄱㅊ 살짝 삐져나와있는데
모르는지 신경 안 쓰는 건지
그냥 있길래
앞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계속 봤음
상황 자체가 꼴리더라..
나중에 목욕탕에서 봤는데
덜 컸을 때라 그런지
귀두 덮으면서 앞에 말려 있는 노발 7센티? ㄱㅊ길래 반영해서 그려봤음ㅋㅋㅋ
샤워실 썰이나 목욕탕 썰도 쓸까?
웅ㅎ
텀이 축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