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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사 (2)

“형이 먼저 꼬셨잖아요. 이제 와서 왜 그래요.”

 

 

스강은 아주 당당하게 속삭였습니다. 마치 자기는 아무 잘못도 없다는 것 처럼요.

 

 

 

 

뭐? 내가 먼저 꼬셨다고?

 

대체 언제?

 

 

 

녀석의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멍해졌습니다. 제가 먼저 꼬리를 쳤다니요. 물론 속으로 녀석의 몸을 훑어보며, 자.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얼마나 클까, 하룻밤에 몇 번이나 할까, 좋아하는 체위는 뭘까, 여친이랑 할 때도 저렇게 땀을 흘리면서 할까, 혹시 학교에서 자.위를 하진 않을까, 같은 이것저것 차마 말로 하지 못할 아주 음란한 상상을 많이 했지만, 겉으로까지 티가 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설마 티가 났나.’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게이로 살면서 게이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일반 코스프레를 한지 십수년, 나름 잘하고 있다고 ‘믿고’있었는데, 아니란 말인가. 난 남들이 보기에도 ‘게이’같아 보이는 건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헉”

 

 

제가 멍해있는 사이, 스강은 그대로 저를 눌러버렸습니다. 저는 꼼짝없이 녀석의 밑에 엎드려 깔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기억 안나요? 그날?”

 

스강은 제 귀에 달근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몸을 바싹 붙이고 엉덩이에 허리를 비벼댔습니다.

 

“그날?”

 

저는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그날’의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그날’이라 함은, 아마도 술을 진탕 먹고 현관에서 일어나야만 했던 ‘그날’이겠죠.

 

몸을 움직여봤지만, 이미 스강 녀석이 두 다리로 제 허벅지를 위에서 누르고, 양 팔로 팔뚝을 잡고 몸으로 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체구에 비해서 몸무게가 훨씬 무거워서 놀랐습니다. 아마도 몸이 대부분 근육으로 되어있어서 ‘보기보다’ 무거운 거겠죠. 보기에는 날렵해보이지만, 저보다 더 무거웠습니다. 맨살에 털이 난 허벅지가 비벼지니, 매우 야한기분이 들었습니다.

 

“술 취해서 안기더니, 제 물건 막 만졌잖아요.ㅋ”

 

“뭐? 무슨 소리야 그게.”

 

저는 화들짝 놀라서 소리쳤습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만졌어요. 이렇게.”

 

스강 녀석은 제 손목을 우악스럽게 잡더니,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당겼습니다. 그러자. 제 손에 뜨겁고 거대한 몽둥이가 닿았습니다.

 

놀랍게도 녀석은 이미 노팬티 상태였고, 손끝에 닿은 그것은 뜨겁고 딱딱했습니다.

 

 

 

꿀꺽

 

 

술에 취해서 만졌다는 게 당최 무슨 말 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자.지를 만지고 나자, 머리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손끝의 모든 감각만이 살아나서 그의 자.지를 느끼는데 집중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그렇게 상상하고 또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던 그의 자.지였습니다.

 

저는 살포시 그의 자.지를 쥐어보았습니다. 역시. 한손으로 잡기 벅찰만큼 굵직한 심볼이었습니다. 과연 통뼈의 남자들이 물건이 굵다는 저의 경험이 또 다시 맞았습니다. 게다가 이정도면 제가 만났던 수많은 남자들 중에서도 가장 굵은 편이었습니다. 길이가 궁금해진 저는 기둥을 타고 점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보통 굵은 졷은 대부분 길이가 짧았거든요. 중지 끝에 알주머니가 닿았습니다. 그러자 귀두가 제 손바닥 끝에 닿았습니다. 족히 17-18센티는 충분히 될 것 같았습니다.

 

 

꿀꺽

 

 

그는 보기 드문 대물이었습니다. 비록 키는 작았지만 키로 갈 양분이 전부 가운뎃다리로 쏠렸는지, 자.지의 발육이 길이와 굵기 모두 훌륭했습니다.

 

 

 

 

이렇게 길고

 

 

 

슥슥

 

 

 

이렇게나 굵고

 

 

 

주물주물

 

 

 

이렇게 딱딱하고

 

 

 

꾸욱 꾸욱

 

 

 

 

아, 받고 싶어 미칠 것 같습니다.

제가 참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훌륭한 물건이 들어오면 여자 소리를 내지 않고 참을 수 있을까요? 

 

 

 

 

“ㅋ 역시 그때 술 때문이 아니었네.”

 

스강이 웃었습니다. 순간 정신이 돌아온 저는 민망해서 귀 끝까지 빨개졌습니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실한 물건에 넋 놓고 녀석의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거든요.

 

“형도 졷맛을 아는거죠? 맞죠?”

 

“......”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해야하지만, 누구보다 그 맛을 잘 알고 있기에, 양심상 바로 아니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였습니다.

 

 

“아...아니....그런 거 몰라. 알리가 없잖아.”

 

“거짓말 하지마요. 그런데 왤케 주물러요. 제 자.지.”

 

“그게.....커...커서..”

 

 

 

 

 

 

 

‘아, 최악이다. 나.’

 

 

 

제가 말하고도 너무나 형편없는 대답이라서 한심했습니다. 커서라니요. 더 게이같잖아요.

 

 

 

 

스강은 순식간에 제 팬티를 휙 내렸고, 제 알 궁뎅이가 드러났습니다.

 

“아...안됏!”

 

무슨 짓을 할지 자명했기에 급하게 엉덩이를 조여봤지만, 이미 스강녀석의 단단한 불기둥이 엉덩이 사이를 파고들었습니다.

 

다행히 젤이 없어서 빡빡했기에 녀석의 자.지는 애널 입구를 뚫지 못하고 애널입구에 귀두 끝이 맞닿은 상태로 멈췄습니다. 저는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을 빡주었습니다. 나름 자랑거리인 엉덩이 근육으로 녀석의 자.지를 단단히 물었습니다. 여기서 멈춰야만 합니다. 이런 흉기가 들어왔다가는, 제 숨겨둔 목소리를 들킬지도 모르니까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그날.”

 

저는 녀석의 정신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자 녀석은 개처럼 제 등 뒤에 착 달라붙어서 말했습니다.

 

“형네 집에 데려다 줬는데, 현관에서 형이 제 앞을 잡더라구요.ㅋ”

 

스강녀석은 여전히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서 허리를 앞뒤로 조금씩 흔들면서 애널구멍에 박.아넣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뻑뻑해서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그리고? 그게 다야?”

 

“자꾸 안기려고 하길래 그냥 현관에 놓고 집에 갔죠.ㅋ”

 

 

 

 

 

하.

 

ㅆㅂ.

 

 

 

 

나 술 취해서 완전 개병.신짓거리를 했네.

 

 

 

아 젠장. 원래 안 그러는데. 술마시면 곱게 집에 가서 자는데.

 

대체 왜 그랬지?

 

 

 

 

 

혹시, 이 새끼가 구라 치는 거 아닌가?

 

꽁씹이나 한 번 하려고?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으니 구란지 뭔지 알 수가 있어야지.

 

 

하.

 

술이 웬수다 진짜.

 

 

 

 

 

 

 

“그..그건 미안해. 내가 술버릇이 좀 고약해서....”

 

“에이. 거짓말. 솔직히 남자랑 자봤죠?”

 

“.......”

 

“형 자꾸 제 허벅지 보잖아요. 아까도 그렇고.”

 

“......”

 

“맞죠?”

 

“......”

 

“그때 형, 제 후배들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어요.”

 

“후...후배?”

 

“네. 제가 후.장 딴 새끼들.”

 

“....후.장?”

 

 

 

뭐야. 얘도 남자 따먹은 적이 있다는거야?

 

 

 

“중학교 축구부할 때, 1학년 들어오면, 3학년들이 돌려서 한 번씩 따먹었거든요. 신고식으로.ㅋ 워낙 시골구석에 있는거라 여자만나기가 힘들어서.ㅋ 그때도 졷이 이만해서 별명이 말자.지였어요.”

 

“그때부터?”

 

“네.ㅋ 제가 제일 컸어요.ㅋㅋ”

 

“처음에는 아프다고 울던 새끼들도 나중에는 더 해달라고 그러던데.ㅋ 막 혼자 알아서 싸고.ㅋㅋ”

 

“아...알아서 싸?”

 

“예. 박.아주면 여자같이 울먹거리면서 막 쌀거 같다 하더니만 혼자 찍 싸던데요.ㅋㅋ 그런 놈들은 꼭 나중에도 찾아와서 박.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스강은 오래전부터 남색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몸에서 터져 나오는 남성호르몬이 그의 정신을 혼란시켜 남자건 여자건 관계없이 구멍이라면 무조건 쑤.셔 박게 했나봅니다. 이렇게 크고 굵은 졷으로 미.친듯이 박혔으니, 다들 울면서 싸질렀겠죠?

 

16세면 남자로서 성욕이 가장 강할 때인데, 한두 번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했을 게 분명합니다. 아직도 중, 고등학교 후배들하고 조기축구를 하는데, 그 중 몇몇은 졷맛을 못 잊고 찾아온다고 하니, 말 다했죠.

 

대체 얼마나 좋으면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졷맛을 잊지 못하고 엉덩이를 벌리는 걸까요. 굵직한 몽둥이로 전립선이 터지도록 뭉개주는걸까요? 저 말벅지로 쉬지 않고 전립선을 두드려주면 저는 몇 분이나 견딜 수 있을까요. 당장이라도 어떤 느낌인지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순간 눈 딱 감고 엉덩이에 힘을 풀까, 라는 고민도 했습니다.

 

 

“하. 형 근데 엉덩이 진짜 섹시해요.”

 

 

스강 녀석이 제 귀에 키스를 합니다. 순간 등줄기에 찌릿한 전류가 흐릅니다.

 

 

“흐윽.”

 

저도 모르게 신.음이 터졌고, 스강은 귀엽다면서 제 귓바퀴를 물며 자.지를 구멍에 비벼댔습니다.

 

 

찌걱 찌걱

 

 

“아....진짜 박고 싶다. 저 일주일동안 못 싸서 진짜 꽉 찼는데.”

 

‘그....그런 말 하지마..’

 

 

찌걱 찌걱

 

“저 진짜 많이 싸요.ㅋ”

 

‘자꾸 그렇게 야한 말하면 진짜 받고 싶어지잖아...’

 

 

찌걱 찌걱

 

“함 합시다. 예?”

 

 

큰일났습니다. 스강의 자.지 끝에서 프리컴이 나왔는지, 찌걱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애널이 축축하니, 자.지대가리가 움직이는 게 느껴집니다. 조금이라도 힘을 풀면 바로 들어올 것 같았습니다. 그나저나 일주일을 참았다니, 얼마나 진득한 정.액이 나올까요. 그렇게 물풀같이 꾸덕한 졷물을 입으로 받아야 제 맛이 납니다. 혀에 졷물 알갱이가 얽혀서 버블티같이 씹히니까요.

 

“힘 좀 빼봐요. 형도 남자랑 자봤죠?”

 

“아..아니야.”

 

“그럼 저랑 함 해봐요. 저 진짜 잘해요.”

 

“아...안돼.”

 

“진짜 뻑 가게 해준다니까요.ㅋ”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점점 소리가 격해졌습니다. 스강이 제 등짝을 혀로 핥았고, 저도 모르게 신.음을 질렀습니다.

 

“하읏...”

 

“ㅋ 귀엽네. 신.음소리. 좀 있다 울게 해줄게.”

 

한 살 차이지만,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던 그가, 어느새 말을 놓아버렸습니다. 이로서 상하관계가 재정립되었습니다. 그는 남자, 저는 여자로 말이죠.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은 것은 왜 일까요. 스강정도 되는 남자라면 정복당하면서도 기쁠 만 했습니다.

 

스강은 제가 느끼는게 즐거운지, 계속해서 애무를 해주었고, 저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하아...하아...”

 

 

 

 

“악!”

 

순간 스강이 제 귀를 살짝 깨물었고, 귀에 정신이 팔린 사이, 아래쪽에서 뭔가 굵직한 것이 푹 하고 들어오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안돼!”

 

“이미 대가리 들어갔어. 힘 빼.ㅋ”

 

 

 

아....망했습니다.

이미 귀두가 삽입되었고, 여기서 힘을 줘봤자, 제 애널만 찢어질거란 걸 잘 알기에 저는 순순히 힘을 풀었습니다. 그러자,

 

 

쑤우우우우우우욱

 

 

“흐어어엌!”

 

순식간에 뿌리까지 박혀 들어갔습니다.

 

“와....다 들어갔다...안쪽 뜨거워..”

 

“끄어어엌...”

 

 

입이 벌어져서 다물어지질 않았습니다. 제 입에서는 저도 처음 듣는 낯선 짐승 같은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뒷구멍이 꽉 차서 터질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졌습니다. 받아본 물건 중에서 가장 커다란 것이었습니다. 저는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서 이불을 있는 힘껏 쥐었습니다.

 

 

“하앍......핡.....하아.....”

 

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겨우겨우 숨만 쉬었습니다. 입가로 침이 줄줄 흘러내리는데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아래쪽의 충격이 너무 강했습니다. 이렇게 큰 물건을 단번에 받아내는 것은 전문 바텀(bottom)인 저도 조금은 힘겨운 일이었습니다.

 

“잘하네. 역시 처음이 아닌거지.ㅋ”

 

“너무 커......자.지 너무 커....핡.....흐얽...”

 

“크다고 했잖아.ㅋ”

 

스강녀석은 말을 마치자마자 마치 슬라이드 폰을 밀어 올리듯이 제 몸에 착 붙어서 몸을 밀어올렸습니다.

 

그러자, 구멍에 박힌 거대한 남근이 지렛대처럼 애널 속을 파내면서 아래쪽을 강하게 눌러댔습니다.

 

 

“끄허어어얽!!”

 

전립선이 그의 거근에 눌리자, 저는 충격적인 감각에 눈알이 빠지도록 커졌습니다. 여태까지 애널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눌린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애들이 존나 좋아하던데. 형도 그러네.ㅋ”

 

 

꾸욱 꾸욱 꾸욱

 

스강은 플랭크를 하듯이 두 팔을 바닥에 지지하고 열심히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습니다.

 

“흐얽! 그만! 흐아윽. 그런 곳 눌러대면. 흐아읅.”

 

버둥거리는 제 손목을 잡고 계속해서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였습니다. 자.지가 뿌리까지 박힌 채, 1cm도 빠지지 않고 안쪽만 마구 휘저었습니다.

 

 

“핡...”

 

배 안쪽에서 쾌락의 폭탄이 터집니다. 발끝까지 쾌락에 바들바들 떨립니다. 이렇게 딱딱한 자.지는 처음입니다.

 

 

“릅....흐핫...”

 

 

자.지가 올라왔다 내려올때마다 전립선이 처절하게 뭉개집니다. 마치 쇠막대기로 눌리는 것같은 충격. 뭔가 요도를 타고 올라옵니다. 저는 극치감에 허리를 뒤로 꺽었습니다.

 

 

 

“하아....핫!”

 

 

몇 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요도에서 뭔가가 불컥하면서 터져나옵니다. 아마도 프리컴이 대량으로 터진 거겠죠. 거의 사정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가볍게 가버린거죠. 제가 느끼면서 너무 조인나머지, 스강이 자.지에 속살이 얽혀온다며 상으로 귀를 빨.아줍니다.

 

 

 

“하...”

 

 

귀까지 빨리면서 천천히 그러나 폭력적으로 전립선압박을 당하자,

 

 

 

 

 

 

미.친

 

너무 좋아.

 

 

 

 

 

처음의 그 저항은 온데 간데없고, 어느새 스강의 리듬에 맞춰서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프리컴이 줄줄 새는 느낌이 나면서 엄청난 쾌감이 올라왔습니다.

 

“똥.꼬 쫄깃한데. 아 씨.바.”

 

스강은 욕을 하면서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강한 허리힘이 욕과 함께 어울어지면서 저는 온 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남자다움에 성적흥분을 느꼈다고 할까요.

 

 

 

그가 스쿼트를 하듯이 깊게 앉고서는 양 팔로 제 어깨쭉지를 눌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간다.ㅋ”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흐아아앍!!”

 

 

녀석은 제 어깨를 누르고 위에서 수직으로 쑤.셔 박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뒤에서 보면 알몸으로 쭈그려 뛰기를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깊어! 깊어어엇!! 느하아아앍!!”

 

 

저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쳤습니다. 처음부터 너무나도 강렬한 자세였습니다. 보통 이 자세는 피니쉬 자세인데 말입니다.

 

뒷치기는 양날의 검 같은 체위입니다. 잘못하면 아프기만 하고 전혀 느낄 수 없지만, 제대로 찌르면 ‘죽을만큼’ 느끼져는 체위기도 합니다. 그것은 찌르는 사람이 얼마나 능숙하게 포인트를 찾아내느냐, 그리고 얼마나 정확하게 그곳을 찔러대느냐의 문제입니다.

 

스강은,

 

 

정확히 후자였습니다.

 

그것도 s등급의 랭크된 숙련자였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아래쪽에서 터지는 무지막지한 쾌감이 저는 차마 비명도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숨만 들이켰습니다. 그는 자.지를 수직으로 세워서 위아래로 찍어내렸습니다. 그래야 전립선에 자.지가 닿는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졷끝이 전립선을 마구 눌러찍어서 아랫배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동시에 불알과 자.지까지도 찌릿찌릿한 기분이 끊임없이 났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흐아아아아앙!!”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녀석은 지치지도 않는지 같은 자세로 수백번을 박.아댔습니다. 보통 같은 자세로 수십번을 박으면 허벅지에 쥐가나거 힘들어서 속도를 조절할만도 한데, 과연 축구로 단련된 하체라서 그럴까요. 이렇게 쉬지 않고 박혔다가는 제가 먼저 싸버릴 것 같았습니다.

 

‘너무 좋아...미칠 것 같아..’

 

 

퍽 퍽 퍽 퍽 퍽 퍽

 

“아흐으윽!!”

 

근육으로 된 엉덩이가 상하로 마구 움직이면서 굵은 기둥이 제 엉덩이 사이로 사라졌고, 큼직한 불알이 척척 소리는 내면서 제 엉덩이에 달라붙었습니다.

 

“하아...좋아? 내 졷 존나 좋지? 엉?”

 

이미 저의 정신은 거의 날아가버렸기에, 그의 말에 대답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흐아아아앙”

 

“대답도 할 정신이 없지? 엉?”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흐아아아앙!!”

 

 

 

 

스강은 좀 더 강하게 박기 위해서 이제는 제 등이 아닌 침대를 짚고 허리를 흔들어댔습니다. 그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굳이 누르지 않아도 제가 벗어나지 않을 거라는 것을요.

 

 

“좋아....너무 좋아. 핡..”

 

저는 제 스스로 그의 단단한 팔뚝을 잡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 존나 쪼이네.”

 

그는 제 허리는 잡고 저를 살짝 들었습니다. 침대에 밀착되있던 저의 부끄러운 발기자.지가 스스로 지려버린 끈적한 프리컴에 범벅된 채로, 추잡한 프리컴 거미줄을 만들며 드러나버렸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흐아아아앙! 거기! 흐아앗!!!잘해 섹.스 너무 잘해!!”

 

다시 그의 강한 스트록이 시작되었고, 엉덩이를 살짝 들린 채로 박으니 아까와는 또 다른 감각에 급격히 사정감이 올라왔습니다.

 

“앙대. 나와. 뭔가 나올 거 같아. 그만 그만!!”

 

“벌써 싸는거야?”

 

퍽 퍽 퍽 퍽 퍽 퍽

 

“억 억 어흑 흐어어어억!!!!”

 

순간 자.지가 벌떡거리면서 끈적하고 하얀 액체가 졷끝으로 줄줄 흘러나왔습니다.

 

 

“흐앙!”

 

저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소리를 질렀고, 제가 졷물을 지리면서 애널을 강하게 조이자, 스강이 허리질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는 제 졷끝을 슥 닦아내더니,

 

 

“헤, 벌써 지렸네. 한 발.”

 

스강은 만족스러운 듯 한 목소리로 저의 끈적한 정.액이 대롱대롱 달린 손가락을 바라보았습니다. 상대방을 절정에 이르게 했다는 것은 수컷으로서 큰 뿌듯함을 주는 듯 했습니다. 안쪽의 자.지가 벌떡거렸거든요.

 

“아...아니야. 아직....그냥 흘렸을 뿐이야...하아..하아..”

 

“아, 그래? 어차피 나도 여기서 멈출 생각은 전혀 없거든.ㅋ 자. 자기 졷물이니까."

 

 

스강은 졷물이 묻은 손가락을 제 입속에 넣었습니다. 저항하려했지만, 이미 굵은 손가락이 입에 들어온 뒤라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졷물 맛을 봐야했습니다.

 

쩝쩝

 

아...

 

손가락을 빠는 것만으로도 야한 기분이 듭니다. 어째서 이렇게 손가락마저도 섹시한걸까요. 그는 손끝이 뭉뚝하고 마디가 굵습니다. 졷물까지 지렸는데, 아직도 모자랍니다. 더 시원하게 싸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뒷구멍에 박혀있는 굵직한 물건이 움직여줬으면 했습니다.

 

“으쌰!”

 

스강은 저를 끌어안고 제 상체를 뒤로 끌어올렸습니다. 저희 둘은 서로 연결된 채, 무릎을 꿇고 있는 모양이 되었습니다. 그는 양 팔을 교차하여 제 상체를 단단히 잡고,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 끝은 잡았습니다.

 

“안돼 젖꼭지는....흣!”

 

젖꼭지가 비벼지자, 제 음란한 자.지는 위아래로 꺼떡거렸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끄으으으으읍!!”

 

스강은 젖꼭지를 비틀면서 동시에 자.지를 마구 박.아 올렸습니다. 저는 입을 잔뜩 벌리고 고개를 뒤로 꺾은 채, 척추를 타고 오르는 쾌감이 몸부림 쳤습니다. 하지만 스강이 저를 꽉 잡고 있어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입가에 침만 흘리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갈 곳 없는 저의 손은 결국 스강의 허벅지를 짚었는데, 그의 말벅지는 돌같이 단단했고, 제 안쪽으로 돌진 할 때 마다 불뚝불뚝 근육이 뛰었습니다. 지금까지 천 번은 가깝게 움직였을게 분명합니다. 그의 스테미너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90분을 쉬지 않고 뛰는 체력이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핡 거기 안돼. 흐아읍!!”

 

아랫배의 특정부분이 자꾸 밀려서 튀어나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혹시나 싶어서 아래쪽을 내려다보았지만, 보이는 것은 프리컴을 흘리고 있는 자신의 음란한 자.지뿐이었습니다. 역시, 기분 탓이었습니다.

 

여자로 치면 정확히 자궁이 있을 부분인데, 그렇다면 자궁을 이렇게나 강하게 후려치는 걸까요? 이정도로 강하게 때리면 자궁이 찌부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자궁구를 열고 자궁 안쪽까지 뚫을 기세였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흐아아아아아앙!!!”

 

“헉...헉....왤케 잘 받아...씨.바. 여태까지 박은 새끼 중에서 제일 잘해. 완전 여자 같네.”

 

스강녀석도 기분이 좋은지 헉헉 거리면서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여태까지 그가 따먹은 남자들은 전부 시커먼 축구부 애들이었겠죠. 그런 애들의 리액션은 기껏해야,

 

흠,

 

흣,

 

앗,

 

선배, 나옵니다.

 

정도겠죠.

 

저같이 이렇게 애널로 자.지를 꽉꽉 물면서 여자울음소리를 내진 않았나봅니다.

 

 

“너무 좋아! 흐아! 흐아앙!!”

 

“아 씨.발년 존나 쌀거 같애.”

 

스강도 쌀 것 같은지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어댔습니다. 사정에 임박한 움직임이었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흐아윽! 안돼! 나 또! 또!”

 

 

벌컥 벌컥 벌컥 벌컥

 

스강이 싸기 전에 제가 또 다시 제가 먼저 정.액을 지려버렸습니다. 자.지가 꺼떡거리면서 허공에 제 졷물이 물총같이 발사되었습니다.

 

“흐앗 흐아아앗!!”

 

저는 허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두번째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뭐야. 또 가버린거야? 정말?”

 

스강은 신기한지 허리를 멈추고 침대위에 흩뿌려진 제 졷물을 보았습니다. 부끄럽게도 침대 헤드까지 정.액이 날아갔습니다.

 

 

 

 

 

스강의 굵은 자.지가 빠지자, 힘이 풀린 저는 바닥에 엎드려 거친 숨을 쉬었습니다. 마치 백미터 달리기를 전력질주 한 것처럼 숨이 가빠왓습니다.

 

“혼자서만 두 번이나 가버리고. 너무한데.ㅋ 난 아직인데.”

 

스강이 웃으면서 저를 돌렸습니다. 힘이 없는 저는 이제 순순히 그에게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어깨에 제 다리를 걸며 말했습니다.

 

“ㅋ 그래도 아까 진짜 쌀 뻔했다구. 엄청 기분 좋은 구멍이야. 이거.”

 

스강녀석의 단단히 발기한 자.지를 잡고 제 애널을 팍팍 내려치면서 말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스강의 자.지였습니다. 역시 제 애널의 느낌은 정확했습니다.

 

뿌리부터 굵직하고 우람하게 위쪽으로 뻗은 자.지였습니다. 뿌리도 굵었지만, 신기하게도 몸통이 좀 더 굵었고, 다시 귀두가 굵어지는 형태였습니다. 게다가 자.지 밑부분이 불룩하게 튀어나올정도로 잘 발육된 상태였습니다. 17-18센티정도 되는 끝에는 커다랗고 잘생긴 귀두가 있었고, 포경수술을 했는지, 귀두 아래부분 2-3센티정도에 칼자국이 선명했습니다. 귀두와 칼자국 위로는 피로 물들어 시뻘갷고, 그 밑으로는 그의 겉피부와 마찬가지로 새카맿습니다. 원래 까만 피부인지, 아니면 섹.스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투톤의 자.지였습니다. 검은 아래쪽 부분에는 지렁이 같이 굵직한 핏줄이 요동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수술자국 위로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냥에 나서기 전 같이 꺼떡거리며 고개를 하늘높이 치켜세우고 있었습니다.

 

“뭘 그렇게 봐.ㅋ”

 

“아....”

 

“박.아줘?”

 

“응...”

 

 

스강은 알았다고하며 귀두를 제 애널에 맞추었습니다. 닿기만 했을 뿐인데도 짜릿했습니다. 구멍이 뻐끔거리면서 먼저 자.지를 원했습니다.

 

 

쑤우우욱

 

“흐그읍!!”

 

 

30분을 넘게 박혀서 그런지, 이미 제 애널은 그의 커다란 자.지에 알맞게 길이 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길이 나버리면 더 이상 평범한 자.지로는 느끼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2라운드 개시.”

 

 

 

퍽 퍽 퍽 퍽 퍽

 

“하읏! 하읅! 거기 기분 좋아. 흐앍!”

 

 

 

정상위로 박.히니까 아까랑 느낌이 차원이 달랐습니다. 뭔가 완벽히 들어맞는 느낌이랄까요. 아까는 너무 깊어서 좀 아프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픔도 하나 없이 완벽하게 들어맞았습니다. 신기할 정도로요. 이런 게 아마 속궁합이라는 거겠죠.

 

 

“자.지 빨려들어..아 쌀 것 같아.”

 

제 애널도 기분이 좋은지, 전력으로 스강의 자.지를 물어댔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강이 얼굴이 굳었습니다. 이제 싸기 직전인 것 같습니다.

 

 

“아...싼다!”

 

 

스강은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넣고는 제 안에 무자비하게 졷물을 쏟아냈습니다. 안쪽에서 뜨거운 마그마같은 것이 터져나왔습니다. 땀 냄새가 물씬 나는 젊은 근육질 체육선생의 불알에서 갓 만들어 진 신선하고 건강한 정자들이 수억마리나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진짜 수컷의 정자.

 

이것이라면 100퍼 임신할 수 있을 정도의 농도와 양이었습니다.

 

 

 

 

“끄아아악!”

 

그는 짐승 같은 소리는 내면서 허리를 흔들었고, 수십 번을 벌떡거리고 나서야 허리와 두꺼운 하체를 빳빳하게 굳히며 겨우 진정이 되었습니다.

 

 

“하아...하아...하아....”

 

스강은 자.지를 빼지 않고 제 위에 엎드렸습니다. 그의 이마에서 땀방울이 뚝뚝 떨어집니다. 전에 과학실에 몰래 훔쳐보던 바로 그 얼굴입니다. 역시, 침대에서도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땀에 절은 수컷의 얼굴.

 

“좋아?”

 

그가 웃으며 물었습니다. 자신의 섹.스를 확인받고 싶어 했습니다.

 

“응..”

 

“나도 엄청 좋았어. 이렇게 시원하게 노콘안싸한거 진짜 오랜만.”

 

 

스강의 입술이 닿았습니다.

 

 

 

이럴수가.

 

이렇게 부드러운 입술은 처음입니다.

 

 

거친 섹.스머신같이 박.아대면서, 입술은 동정같이 부드러웠습니다.

 

“노콘 너무 좋아서 이 녀석 한 발로는 도저히 진정이 안되겠는데.”

 

“아?”

 

그러고 보니, 사정을 햇는데도 여전히 굵고 거대한 것이 안쪽에 그대로였습니다.

 

 

 

“무...무슨...”

 

“한번만 더하자.”

 

“아....안됏...”

 

 

 

 

 

 

스강은 자.지를 끝까지 박.아 넣고 저를 껴안은 채 진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서면 죽질 않는 자.지 스테미나, 왜 축구선수 와이프가 예쁜지 알거 같습니다. 이렇게 매일 사랑을 받는다면, 도저히 다른 남자와 산다는 건 상상도 하지 못할 일입니다.

 

 

츕 츕 츕 츕

 

그의 입술은 정말 부드럽고 달콤했습니다.

 

‘아흑....뭐야 이거.....키스 중독되버려..’

 

츕 츕 츕 츕

 

그도 사정을 한 뒤라 자.지가 민감한지,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습니다. 이제는 그의 자.지의 움직임까지 느껴졌습니다. 거대한 귀두가 기분 좋은 곳을 스칠 때마다, 저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츕 츕 츕

 

“하아...형 귀여워.”

 

“하읏...기분 좋아..”

 

츕 츕 츕

 

스강과 저는 마치 운명의 연인과 같이 서로를 부둥켜안고 혀를 마구 뒤섞었습니다.

 

이제 저 스스로 그의 튼튼한 등판을 잡고, 두 다리로는 그의 허리에 매달려서 그의 거대한 남근을 뿌리까지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츕 츕 츕 츕

 

키스를 하면서 동시에 애널을 쑤.셔지자, 이 파렴치한 자.지는 다시 서서히 고개를 들더니, 어느 새 빳빳하게 다시 꼴렸습니다. 두 번이나 쌌는데도 이렇게 꼴리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도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스강의 자.지와 궁합이 너무나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키스하면서 박.히는 거...위험해.’

 

자세를 정상위로 하니, 아까보다 훨씬 더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이젠 녀석도 아주 여유롭게 애무까지 해주니, 더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츕 츕 츕 츕

 

 

“흐앗!”

 

그는 꼭지를 빨면서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저는 짧게 자른 그의 스포츠머리를 부여잡고, 짐승새끼같이 꼭지를 빨.아먹는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두터운 승모근과 삼각근이 보였고, 꼭지를 빠는 얼굴은 정말 ‘일반남’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아무리 남자다운 게이라도 이런 일반느낌은 주지 못했습니다. 일반남만이 주는 이런 느낌.

 

 

아 쌀 거 같애.

 

 

저는 불알이 다시 끓어오름을 느껴졌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흐읏..”

 

그도 이제 진정이 되었는지 허리 놀림이 점차 빨라졌습니다.

 

 

츕 츕 츕 츕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빠르게 흔들자, 저는 더 이상 사정을 참기 어려웠습니다.

 

끈적한 혀끼리 엉기며, 전립선을 눌리며, 동시에 그의 복근에 제 자.지가 비벼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핡 나 쌀 거 같....”

 

저는 그의 목에 팔을 감고 끙끙거렸씁니다.

 

“갈거 같애?”

 

퍽 퍽 퍽 퍽

 

 

“응..”

 

퍽 퍽 퍽 퍽

 

 

우리는 마치 연인같이 대화했습니다.

 

 

“여기? 여기 좋아?”

 

퍽 퍽 퍽 퍽

 

“응...거기....나 진짜 쌀거 같애....자기..”

 

 

 

저도 모르게 그만 그를 ‘자기’라고 불러버렸습니다.

 

 

 

 

 

 

 

갑자기 스강이 허리를 멈추었습니다.

 

“.......왜?”

 

 

 

혹시 제가 ‘자기’라고 불러서 기분이라도 나빴던 걸까요? 저는 알 수 없는 표정의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스강은 갑자기 자.지를 뽑아내더니,

 

“올라타봐.”

 

라고 하며 자기가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

 

저는 좀 부끄러웠지만, 조금만 더 흔들면 쌀 것 같아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의 자.지를 잡고 스스로 올라탔습니다.

 

처음 잡아보는 그의 자.지는 매우 굵고 딱딱했습니다. 이렇게 딱딱하니, 안쪽의 주름을 쫙쫙 펼치면서 미칠 듯 한 쾌감을 줄 수 있었던 겁니다.

 

 

쑤우우우욱

 

 

“흐앙!”

 

뿌리까지 삽입되자, 저는 가볍게 몸을 떨며 가버렸습니다. 자.지가 껄떡거리면서 겉물이 흐를 정도로.

 

 

“스스로 흔들어서 싸봐.”

 

“응...”

 

 

찌덕

 

 

 

찌덕

 

 

“핫...”

 

 

찌덕

 

 

“흐앗..”

 

저는 녀석의 탄탄한 가슴팍에 두 손을 얹고 제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였습니다. 접합부에서는 애널과 자.지가 비벼지는 음란한 소리가 났습니다.

 

“너무 좋아....”

 

여성상위로 하자, 제가 원하는 곳을 자.지를 비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가려운 곳을 찾아서 긁는 ‘효자졷’ 같다고나 할까요.

 

 

“아아...”

 

 

뚝뚝

 

그의 배렛나룻위에 저의 프리컴이 떨어집니다. 거칠고 굵은 체모 위에 방울방울 맺힙니다.

 

 

“흐읍...”

 

뚝뚝

 

저의 턱을 타고 내린 침도 그의 가슴위로 떨어집니다. 눈이 풀리고 엄청 칠칠치 못한 얼굴이란거 알지만, 그래도 허리를 멈출 수 없습니다.

 

 

 

“이제 안돼...쌀 것 같아...”

 

찌덕 찌덕 찌덕 찌덕

 

저는 미.친년같이 허리를 내리찍었고, 그의 굵은 자.지는 안쪽에 기분 좋은 곳을 강타했습니다.

 

 

 

“흐아아아아앙!!”

 

저는 비명을 지르면서 그의 복근 위에 걸쭉한 졷물을 뿌려댔습니다.

 

꿀럭 꿀럭 꿀럭

 

세번째라서 그렇게 양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5-6번은 쏟아낸 것 같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가슴팍을 지지하던 제 손목을 잡고는 미.친듯이 허리를 올려치기 시작했습니다.

 

 

팡 팡 팡 팡 팡 팡

 

“흐앙! 아직 싸고 있는데! 흐아아아앙!!”

 

싸는데 전립선을 강타당하자, 2차 사정이 터지면서 또 한 번의 강한 오르가슴이 올라왔습니다.

 

 

“끄으으으으으!!”

 

저는 기이한 소리를 내면서 그의 품에 안겨 몸부림쳤습니다.

 

아마 완전히 눈이 돌아가버린거겠죠. 저.

 

 

 

그는 저를 안고서는 계속 해서 허리를 올려쳤습니다.

 

팡 팡 팡 팡 팡 팡

 

 

 

“흐악! 그만! 죽을거 같애!! 너무 느껴져서 돌아버려!!”

 

팡 팡 팡 팡 팡 팡

 

세 번째 사정으로 극도로 민감해진 안쪽을 그는 사정없이 찍어 올렸고, 저는 정신이 아득해져서 몸부림을 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튼튼한 하체로 바닥을 지지한 채, 강하게 허리를 위로 튕겼고,

 

굵고 단단한 거근은 어김없이 제 가장 깊은 곳을 강하게 두드렸습니다.

 

팡 팡 팡 팡 팡 팡 팡

 

 

 

 

“아.....쌀 거 같아.”

 

스강이 사정을 하려고 미.친 듯이 허리는 흔들었고, 덩달아 저는 사정 후에도 쌀 것 같은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연장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쾌감이었지만, 계속되자,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흐앙! 그만! 흐아아아아앙!!”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하지만 고통이 계속되자, 순간 쌓여서 거대한 쾌감을 바뀌어 핵폭탄같이 안쪽에서 터져왔습니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제가 몸부림치고 비명을 지를 수록, 스강의 자.지가 단단하게 굳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비명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끄읍....나온다.....”

 

스강녀석은 제 엉덩이를 두 손을 잡고, 자신있는 튼튼한 햄스트링과 둔근을 이용하며 강하게 올려쳤습니다.

 

 

 

팡 팡 팡 팡

 

“안돼! 뭔가 또 나와! 쌀 거같애!! 나올거 같애!!”

 

 

 

“싼다!!! 끄으읍!”

 

스강 녀석은 허리를 벌벌 떨면서 두번째 사정을 했습니다.

 

 

 

“흐그으으으윽”

 

저는 눈이 반쯤 돌아간 채, 스강의 배 위에 누런 오줌을 줄줄 흘리면서 엉덩이를 떨고있었습니다.

댓글
5
  • 2020.09.05

    이건 오줌만 아니였으면 레전드인데ㅜㅜ

  • 2020.09.05

    레전드 스강썰

  • 2020.09.07

    3편은 없긔?

  • 2021.05.14

    좀 문체에서 틀 냄새나긴 하는데 ㅈㄴ꼴리게 잘씀

  • 2021.07.25

    이거 존나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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