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은 안 읽을 수 있게 미리 말함
친구 5명이랑 워터파크, 찜질방 다녀왔음!
A는 운동 좋아하고 바디프로필이 프사임. 워터파크에서도 구명조끼만 입음.
B는 착한 친구라 첫 차도 애들 태우고 다니려고 카니발 뽑음. 나 귀여워하는 게 귀여움.
C가 A 여자친구라서 워터파크 끝나고는 둘이 따로 데이트하러 간다고 택시 타고 감.
D랑 E는 걍 여사친임. 별 관심 없음.
뭔 짓을 해도 병신ㅋㅋ 하는 사이라 편했음.
워터파크에서는 사실 무난했음.
A는 C랑 노느라 바쁘고
B는 래시가드 입어서 전후로 씻을 때가 더 좋았음 ㅎㅎ
아 나도 래시가드 입었었음.
C가 비키니 입어서 그런지 D랑 E 다 비키니던데
뭐 볼 거 있다고 비키니 입었냐 까면서 놂 ㅋㅋㅋㅋ
실내 풀장 들어와서는 래시가드 벗고 놀다가
B랑 장난치면서 걔 맨가슴이랑 배에 손 닿았는데 행복했음
노천탕 나갈 때 B가 추워하길래
보니까 꼭지 서고.. ㅋㅋㅋ
뒤에서 "안아줄게 자기야" 하면서 엉덩이에 꼬추 살짝 비비기도 했음
걔 불알도 쪼그라들었을 텐데 그걸 못 봐서 ㅜ
쨌든 그렇게 놀다가
나오기 전에 거기 있는 찜질방도 가려고 했는데
폐장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씻고 나오기로 함.
A랑 C는 택시 타고 따로 데이트하러 간다 그래서 보내고
B차 타고 가는데
애들이 찜질방 못 쓴 거 아쉽다 그래서
근처 찜질방 가기로 했음.
가니까 4인 이상 가족실 3시간 쓸 수 있는데
손님도 별로 없고 관리하는 사람도 안 보여서 계속 있었음.
찜질복도 큰데 대충 욕구나 채우자 싶어서
반팔 소매 티 안 나게 좀 올려놓고
머리 뒤로 깍지 껴서 겨털 까고 있다가
셔츠로 얼굴 닦으면서 몸 한 번 더 보여주고 꼭지까지 내밀고 그랬음.
평소에도 배나 꼭지까지는 자주 내보이고
워터파크에서 깠었으니까 더 괜찮을 것 같았는데
애들도 아무 얘기 안 하더라.
그렇게 있다가 B랑 담배 피우러 갔음.
흡연실은 남여공용이었고
락커에서 담배 챙기는데
바지에 주머니가 없길래
B는 손에 들고 나는 바지 고무줄에 끼웠음.
흡연실 가면서 보니까
여자 한 명이 재떨이 옆 의자에 앉아서 담배 피우고 있더라고?
바로 바지 밴드 살짝 내려입고 들어갔어
B는 재떨이 앞에 서서 담배 꺼내서 피우고
나는 바지 밴드에 끼워둔 담배 꺼내려는데
반팔 길고 크니까 살짝 올려서 팔로 고정시켜두고
살짝 내려입은 반바지는 넓게 벌림
나랑 B랑 여자랑 세 명이 마주보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꼬추털 보이니까 ㅋㅋㅋ
여자는 못 본 척하던데
여자 나가자마자 B가 "미친 놈이가" 하더라
모르는 듯 "뭐 미친 놈아" 하니까
"꼬추털 자랑하나.. 아까 담배 꺼낼 때 보였는데 여자도 봄" 이러길래
"옷이 큰 걸 어케; 꼬추털은 너도 있고 나도 있고 지는 보지털 안 났나"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김
B가 민망해하던데
D랑 E한테
내 꼬추 보이면
B 반응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듦 ㅋㅋㅋ
D랑 E가 내 꺼 보든말든 신경 안 썼고
가족실에 우리끼리만 있으니까 상관없겠다 싶어서
가자마자 무릎 세우고 웅크려 앉는 자세?로
최대한 오픈하기로 함.
이 자세가
많이 드러내겠다고 바지를 엉덩이 쪽으로 많이 끌어올리면
그만큼 꼬추 쪽 공간이 줄어서
속옷처럼 돼버리고
그렇다고 공간을 넉넉하게 잡으면
바지에 꼬추가 가려져서
적당선을 잘 찾아야 되더라...
내 시야는 다리에 가리니까
꼬추 내놓고 있는 거 안 보여서
모르는 것처럼 하고
살살 바지 조정했음
다리 틈으로 보여서
제일 자연스러운 정도로 잡으니까
귀두로 시원한 공기 느껴지더라 ㅎㅎ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니까
안 그래도 작은 꼬추가 더 작게 보일 것 같았고
꼬추털은 그대로라 상대적으로 더 풍성해보여서
좀 싫긴 했는데 그냥 깜.
한 10분 있었나?
B가 갑자기 내 앞쪽에 누우면서
티 안 나게 가려주려고 함 ㅋㅋ
의도는 가려주려는 건데
고개 살짝만 돌리면
바로 불알이랑 아이컨택하고 귀두에 혀 닿을 위치라서 꼴렸음...
약간 발기했는데 꼬추가 당겨져있어서 티 안 났고
(저 자세 해보면 무슨 말인지 알 거임)
귀두만 좀 빵빵해졌더라 ㅋㅋㅋ
풀발이었으면 알아차릴 것 같아서 가렸겠지만
그 정도 발기는 그냥 있었음
다리 사이로 계속 힐끔힐끔 보면서 상태 확인했는데
귀두 부푼 거랑 조금 빨개진 게 다라서...ㅎㅎ
꼬추를 내 기준 오른쪽으로 빼서
D는 위치상 못 본 것 같은데 E는 확실하게 봄 ㄷ
처음에는 바로 시선 돌렸다가 내가 계속 그러고 있으니까 서너 번 더 쳐다보더라
그렇게 떠들고 TV 보고 있다가
수면실에서 자고 내일 가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냥 1시 쯤에 나와서 각자 집으로 갔음.
나는 더 놀고 싶어서 B 자취방 감 ㅎㅎ
B가 둘이 있을 때라도
아까 사실 자지 보였다 이런 얘기 했으면 꼴렸을 것 같은데
끝까지 얘기 안 하더라 ㅜ
근데 나 같아도 안 할 것 같긴 함 ㅋㅋㅋ
그렇게 워터파크 나들이는 끝났고
A, B랑은 워터파크 들어가기 전후로 같이 씻긴 했는데
적을 만한 걸로는
거기 있는 탕에서 장난친 거랑 셋이서 같이 오줌 싸러 간 정도에
B 자취방에서는
발기한 거 본 게 다라서 아마 안 적고 안 그릴듯
이번 썰이랑 그림을 마지막으로
반응만 좀 보면서
당분간 현생을 살아가려고...
여자한테는 왜 보여
그런 거 B가 보라고..ㅎ
https://arca.live/b/gayghetto 여기가 이런글 더 반응좋음
여긴 뭐야..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