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아니고 지하철 화장실임ㅎㅎㅎ
소변기가 딱 저런 식으로 벽에 붙어있는 게 다고 가림막도 없어서
옆사람이랑 불알친구 되는 거 한순간임
어제는 근처 중학교 끝나는 시간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남주혁 느낌 나는 중딩이랑 친구 한 명이 화장실 들어가길래 따라 갔음
친구는 옆에 서있고 남주혁 닮은 중딩은 소변 봄
딱 중딩 사이즈에 포경 안 했는데 ㄱㄷ가 정말 살짝만 동그랗게 나와 있고 주변 껍질은 두껍게 덮여있었음
털은 조금씩 자라기 시작해서 위쪽에만 나 있고ㅋㅋㅋ
앞으로 더 커지겠지만 그 나이대의 뭉뚝한 ㄲㅊ 보는 게 오랜만이라 나는 계속 보고 있었고, 걔도 내 꺼 흘긋 보더라
난 털 많은 편이라 보기 편하라고 셔츠 살짝 더 올려서 가방으로 고정시켜두니 힐긋힐긋 보는 게 느껴짐ㅎㅎ 그래서 사진처럼 카톡 보면서 부담 없이 오픈했음
그러다가 중딩은 가고 나도 마무리 하려는데 청소하는 분 들어오시더라
저 상태로 있었으니 일단 들어오시면서는 대놓고 보이는 각도였고, 계속 왔다갔다 하시던데 보려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봤는지는 모르겠네
내가 중딩 감상한 것처럼 뭔가 아줌마도 같은 느낌일지, 일하시다 보면 흔히 볼 텐데 아무렇지도 않게 무뎌졌을지 궁금함ㅋㅋㅋㅋ
정신병
난 ㅎㅌ역에서 눈요기 많이 했는데 ㅋㅋ 여기도 칸막이 없어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