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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남의 쥬지 빨면서 남창 짓 한 썰 2탄

원래 현탐 와서 1탄만 쓰고 말랬는데 반응 좋아서 2탄 써봄

 

청소, 잡무에서 해방된 건 뭐 좋은데 아무래도 더 잦은 요구 때문에 내가 거절할 때가 많아졌었음

 

참고로 후장은 한 번도 안 대줬고 그 사람들도 먹을 생각이 없었을 거임 물을 기분 좋게 빼는 게 목적이지 게이짓을 하려는 게 아니니까

 

저번 썰에서 말했듯이 이미 난 방 입나홀이었고 그냥 날 좆 빠는 막내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아서 수치심이 많이 들었던 거 같음

 

비싸게 안 굴면 좆 안 빨아준다는 걸 심어줘야 될 것 같았음

 

뭐 미리 말하자면 그러다 사건이 일어나는데 나중 가선 자존심을 버리고 큰 형님 한 분 빼고 서로 좆 빠는 걸 화폐 삼아 물건을 거래한 적이 생긴 일이 일어남

 

그래도 형1,2에 비하면 내가 걍 좆빨 머신으론 유일했다 애당초 형 1,2가 좆빨아본 횟수는 각자 1회 2회 뿐이어서 이건 걍 간절한 물건을 얻기 위해 일시적으로 한 것 뿐 나처럼 업을 삼진 않음

 

일단 교도소는 니들도 알겠지만 샤워시설이 좆같이 열악하다 첫 일주일은 냄새 적응이 안 됐으나 한 달째 되니 신기하게 아무런 내새도 안 느껴지더라

 

그래도 적응이 안 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씨발

 

노 포 경 좆

 

이거다

 

큰 형님과 형1은 포경을 했으나 형2는 나처럼 노포였음 그래서 귀두를 항상 까고 다녔는데 이게 포경충들 보면 까고 다니는 건지 모르겠지만 노포들끼린 귀신같이 안다 귀두 밑에 껍질 말린 모습이 있어서

 

근데 까고 다녀봤다 살다보면 덮히고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샤워를 자주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 타이밍 잘못 맞추면 하루 안 씻은 노포 좆을 빨아야 할 때가 있음

 

게이인 니들이 잘 알겠지만 포경충들은 냄새가 확실히 덜 하다

 

사회에선 씻을 수 있어서 노포도 관리 잘 하면 되는데 교도소는 아님 우리는 선진 교정 어쩌고로 리모델링이 됐다고 공무원 양반들이 자랑을 하긴 해서 샤워실이 꽤 좋았음

 

영화에서 보던 노칸막이 시간 제한 샤워실이 아님 어쨌든 그래봤자 교도소는 교도소다

 

주로 내가 받은 물품들은 트윅스, 핫브레이크, 담배, 포장 간편식 등등이었음 근데 이것들이 사회에선 발에 치이는 것들이지만 나 외에도 다른 형들한테도 굉장히 탐 나는 물건들이었음

 

그 중에서도 가장 구하기가 애미 뒤지고 사실상 반입 자체가 될 수 있긴 한가 의문이 드는 게 있는데 바로 술임

 

이건 누가 아예 물어보지도 않음 담배를 구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영화로, 미디어에서 듣고 봐서 알겠지만 술을 구할 수 있다는 건 예상이나 했겠음?

 

쨌든 어느날 음식 얘기를 하다가 소주 얘기가 자연스레 나오게 됐는데 진짜 침이 질질질 쳐흐르더라 맥주파였는데도 말이지

 

그 때였음 40대 큰형님이 소주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땐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었음 근데 나만 원하겠냐 그걸?

 

형1,2도 원하지 쨌든 그 형들은 돈으로도 못 구하니까 나는 당연히 좆 존나 빨아준다고 하고 달라고 했고 10일 넘게 기다려서 소주를 받음 무려 팩으로 8팩이나 이틀에 나눠서 ㅋㅋㅋ

 

물론 한모금만 달라고 형들이 존나게 빌었지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해지는지 궁금하지?

 

나도 평소 남자 좆 빨던 수치심에 쩔어있었고 나름의 열등감까지 그냥 광대짓으로 풀고 그랬었음 점점 날 막 대하기도 했었고

 

그래서 그 때 제대로 수치심 초기화를 하고 싶어서 소주를 볼모로 잡은 후 좆빨아주면 한팩 준다고 걸었음

 

처음엔 다 내빼다가 며칠도 아니고 진짜 몇 시간밖에 안 지난 그 날 저녁에 바로 형2가 지원함

 

복수에 성공, 소주 한 팩에 좆을 빨림 ㅋㅋㅋㅋ 심지어 나도 뭐다? 노포다 그 날은 안 씻은지 무려 하루 반이나 지남 ㅋㅋㅋㅋㅋ

 

이 씨발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음 내가 빨기만 하면서 즉 당하기만 하면서 좆도 안 되는 금전에 굴복하던 나날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인생 최고의 사정을 했다

 

이게 위에서 말한 금전 거래의 수단으로 이용된 이야기임

 

뭐 길게 쓰자면 야설밖에 안 되니까 중요한 것만 쓰고

 

 

상세한 상황이나 그런 것들 써보려 함

 

일부러 니들 몰입하지 말라고 신체 스펙도 깐다 니들이 좋아하는 존잘 좋은 스펙 게이 썰이 아니라

 

 

!!!!열등 범죄자 소추 쓰레기들이 욕구 못 이겨서 좆 빨던 썰임!!!!

 

 

일단 우리 방 분위기 자체가 살벌한 깜빵 분위기가 아녔고 그냥 TV같은 데서 보이는 예비군 훈련장 그런 분위기였음

 

아니다 그거보단 좋았음 다들 친해서 하루종일 잡다한 얘기만 해도 시간 금방 갔으니까

 

큰형님은 좆이 많이 작으셨고 다 한남이니까 작았다 ㅇㅇ

 

내 크기는 10.5cm 좆소추 쓰레기임

 

다들 신체 체형같은 거 궁금할까봐 적자면

 

40대 큰형님 : 180대 떡대 좀 많이 크심 근데 훨씬 소추고 포경

 

형1 : 180대 초 포경, 굵은데 나보다 작음 안 재봐서 모르겠다 함 체중은 멸치임

 

형2 : 나보다 좀 큼 노포경이고 굵기 비슷, 키는 175라 함 멸치임

 

나 : 키 164, 45 좆멸치임 생긴 것도 하타다

 

 

게이는 아무도 없었음 한 형님은 아내 있으셨고 큰 형님은 이혼

 

다들 이성애자임 좆을 빤 이상 양성애자가 된 건가? 아무튼

 

사회 나가선 입 팔아가면서 초콜릿 먹을 일 없어서 당연히 안 빨음

 

 

 

2탄으로 끝

 

 

 

후장은 아무도 털지도 털리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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