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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훈고딩의 노예가 되는 과정2

뭔가 되게 내가 계획적으로 노린거 같이 썼었는데 솔직히 말도 안되는 일이잖아

 

나같은 찐따 게이고딩이 잘나가는 존잘 후배랑 친해지기만해도 이미 기적일텐데 누가봐도 일반이고 여친도 있는 애랑 성적인 뭔가를 기대하는건 말도 안되지 난 그냥 걔의 호구가 되는거만 노렸었어

 

근데 그 야동 제목을 보고나서 왠지모를 기대감(?) 같은게 차오르더라 내가 여자도 아닌데ㅠ

 

얼마 뒤에 걔 오픈카톡으로 나 게인데 니가 너무 좋다고 보냈는데 걔가 되게 극혐하면서(이거때매 좀 좌절했음) 누군지 궁금해하더라ㅋ 그래서 누군지 힌트라도 주겠다고 하면서 걔 발 사진이랑 셀카 같은거 받아내고 한 달 내내 그거로 딸쳤다ㅎ

 

이제부터가 진짠데 한동안 뜸하다가 어느새 시간이 흘러 난 수능이 끝나고 걔가 먼저 잘 봤냐고 연락와서 내가 ㅈㄴ 앵겼음 나 수능끝났으니까 만나달라고

 

몇 번 애원하다가 결국 만나서 걔가 볼링치러 가자길래 가는길에 여자얘기가 나왔음 그러다가 내가 진짜 최대한 궁금한척 아 근데,, 남자한테 빨리면 무슨 기분일까...?

했는데 이 얘기 하자마자

'형 남자 좋아하지'

ㅇㅈㄹ하길래 뭔개소리냐고 극구 부인했는데

걔가 자기는 돈만주면 빨아줄 수 있다함

 

개꼴렸는데 걍 나 게이인지 떠보는거 같아서 지랄하지 말라하고 볼링장 도착했어

볼링치는 내내 그 생각만 나더라 창녀 사먹는거 같아서 돈주고 하는건 진짜 꺼림칙하긴한데 워낙 완식이라 어떻게든 뭐라도 할 수 있으면 하고싶었어..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게 다시 그 얘기 꺼내서 할 수 있을까 내내 고민하다가 볼링치고 나오면서 진짜 병신같이 다시 꺼냈어

'아 근데... 남자꺼 빠는거도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긴하다 진짜' 

이딴 멘트 침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걔가 나 떠볼 생각이었으면 다음 날 학교에 소문 다 났을듯

 

걔가 3만원만 주면 자기꺼 빨게 해준다고 구체적으로 액수까지 말하길래 얘 진심이구나 반쯤 확신함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나름? 일코한답시고 아니 내가 너꺼 빠는건데 너가 이득아니냐고 만원만 깎아달라고 ㅇㅈㄹ했음 진짜 좆찐따였네 나

 

걔가 ㅇㅋ하고 자기가 주변에 사람들 안오는 화장실 안다고 어디 건물 화장실 변기 칸 들어가서 난 꿇어 앉고 걔는 변기 커버 내리고 앉아서 다리 벌리고 바지 벗음 진짜 심장이 터질거 같더라 

 

걔꺼 솔직히 좀 작았는데 그래도 존잘 양아치 고딩꺼 빤다고 생각하니까 ㅈㄴ 흥분되더라

 

열심히 빨려고 하는데 긴장해서 입도 바싹 마르고 걔도 역시 일반이라 그런지 잘 안스더라... 난 진짜 개풀발해서 바지 뚫을뻔했는데ㅠ

 

입이 너무 말라서 잠깐 변기 칸 문 열고 나와서 세면대 틀어놓고 입 적셨다ㅋㅋ 개병신같았네 나..

 

다시 돌아가서 진짜 열심히 빨다보니까 결국 스긴하더라 근데 진짜 오래걸렸음

 

빨다보니까 나도 미칠거 같아서 일코고 뭐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바지 벗고 다시 꿇어앉은 다음에 걔 신발 벗겨서 내꺼 개풀발한거 위에 발 올려놓고 계속 빨았어

 

발만 닿았는데 쌀뻔했어 진짜.. 그렇게 한 20분 넘게 빠는데 도저히 쌀 기미가 안보이더라 진짜 턱이 너무 아팠는데 걔가 막 내 머리채 잡고 막 쑤시는게 또 꼴려서 열심히 했어..

 

거의 딥스롯하듯이 내려갈때 머리 엄청 세게 눌러서 숨막히고 캑캑대고 반복하다가 결국 입 안에 싸더라 근데 쌀때 또 내 머리 잡고 깊숙히 박고 싸서 그냥 싸자마자 강제로 목구멍 안으로 넘어갔어.. 거의 한시간 빨고나니까 진짜 너무 힘들고 턱 아파서 죽을거 같더라...

 

그러고 나도 싸긴해야되니까 내꺼 흔들어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쌀거 같으면 말하라고 하고 흔들어주더라

 

근데 진짜 너무 흥분했어서 그런지 흔들어준지 15초? 도 안되서 쌀거 같아서 말했더니 나 혼자 흔들고 휴지에 싸라하더라ㅠ 결국 그렇게 혼자 처리하고 나와서 걍 헤어졌어

 

그 이후로 내가 거의 매일 연락하고.. 난 서서히 제대로 존댓말을 하기 시작했어 저 날까지는 그래도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줬는데 이제 그냥 이름 부르거나 야라고 부르고 아예 반말 하더랗 

 

그러다 어느날 내가 ㅈㄴ 발정나서 카톡으로 주인님 주인님거리면서 조련해달라고 했는데 만원 내놓으면 놀아주겠다고 하셔서 만원 송금하고 주인님이 조련해주셨어

 

딸치는거 영상 찍어서 보내라고 하셔서 딸치는 영상도 찍어서 보내고 얼굴 보여주시면서 이것저것 시켜주셨어ㅎ 

 

그런데 다시 주인님 물고빨고 싶은데 그 말을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일단 만나달라고 떼썼는데 주인님이 딱 무슨말인지 알아듣고 10만원에 텔비 니가 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하고 약속 잡음

 

텔가서 한건 또 다음에 쓸겡

댓글
20
  • 작성자
    BEST
    2021.11.29
    ㅠ 잘생긴 주인님 찾고싶당
  • 2021.11.2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2192852
    2021.11.29

    170 턱걸이야…

  • → 15443257
    2021.11.2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2192852
    2021.11.29

    진짜 ㅈㄴ 걱정했지……

    얘기꺼낼땐 그랬는데

    그 날 화장실에서 하고 나서는 걔 입장에서도 숨겨야할게 하나 생긴거니까 굳이 아웃팅은 안할거 같았어

  • 작성자
    → 32192852
    2021.11.29

    그래도 혹시라는게 있으니까.. 좀 쫄리긴 했어

    다행히 안하더라

  • → 15443257
    2021.11.2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2192852
    2021.11.29

    맞아 잘생긴 사람보면 복종하고싶엉

  • → 15443257
    2021.11.2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2192852
    2021.11.29

    갔다왔나고?

  • → 15443257
    2021.11.2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2192852
    2021.11.29

    ㅇㅇ 올해 전역했어

  • → 15443257
    2021.11.2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2192852
    2021.11.29

    아니 요즘엔 저 분이 안만나주셔서ㅠ

  • → 15443257
    2021.11.2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2192852
    2021.11.29
    ㅠ 잘생긴 주인님 찾고싶당
  • 2021.11.2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1.30

    다음편 기대할게♡

  • 작성자
    → 79802270
    2021.11.30

    기대해도 좋아ㅏ

  • 2021.11.3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1.30

    계속 써줘 개꼴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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