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사람 보낸지 5분도 안됐는데

잊어버리기 전에 빨리 쓸라고

혼자 프랑스 여행왔는데 너무 외로워서 외국 앱 깔았는데

진짜 존못 코쟁이 아저씨들이나 똥남아한테만 연락오다가

미소년 한 명한테 연락왔음

바로 인스타 아이디 교환하고 dm으로 얘기하다가 

Receive 할 수 있냐길래 텀하란 소린가해서

나 애널 안한다고 얘기했더니

존나 웃으면서 아니 너 장소있냐는 뜻이었다고 함 

사실 한국에서도 ㅇㄹ번개만 두 번 해본게 다라 무서웠음 

그래서 어제 ㅈㄴ 씹다가 오늘 저녁에 맘 먹고 연락해서 지금으로부터 한시간 전에 내 호텔 앞으로 부름

존못 너드 사짜새끼일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존잘에 비율도 좋아서 행복했어 

내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사실 내 상상으로는 샤워하고 오라고 하는 그림이었는데(양키냄새 시러)

내가 침대에 앉으니까 지도 내 옆에 앉아서 키스 갈기더라

다행히 좋은냄새 났어

그렇게 신발도 안벗고 옷 다 입은채로 거의 무슨 10분 뒹굴면서 키스했는데 키스 진짜 존나 못하더라 

양남들은 원래 혀가 짧냐?

입술만 존나 쓰고 혀는 거의 안얽혔어;;

뽀뽀도 존나하고.... 

그리고 키스하다말고 얼굴 떼고 존나 사랑스럽다는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스윗하긴한데 너무 부끄러웠어.. 키스하느라 존나 상기돼서 못생겼을텐데ㅠ

그러다가 다 벗고 팬티만 입은채로 침대에서 존나 껴안고 뒹굴면서 키스하고 팬티 위로 만지고.. 걔가 내 귀 빨고 꼭지 빨고 애무 ㅈㄴ 해주는데 좋았어..  근데 양남들 얼굴은 참 이쁜데 몸이 안이뻐ㅠ

그렇게 또 10분 넘게 하다가

팬티도 벗고 서로 대딸하면서 키스하고 ㅈㅈ 비비고 걔는 내 엉덩이 움켜잡고 선녀하강 자세로 내 뒤에 ㅈㅈ 비비고 막 이것저것 자세 계속 바꿔가면서 키스하는데 애널 한 번도 안해봤지만 걍 넣고싶더라ㅠ

암튼 그러고 

걔가 내 입술에서 시작해서 턱 꼭지 배로 내려가서 ㅈㅈ에 뽀뽀하고 ㅇㄹ해줬어

그러다가  또 키스하고 뭐 애무하고 나도 걔거 오랄하는데 거기선 좀 양키냄새 나서 열심히 안빨았어.. ㅈㄴ 크긴하더라

근데 안이뻐 

그러다가 키스 계속 하면서 서로 대딸하고 걔가 먼저 싸고 나랑 계속 키스하면서 내거 흔들어서 나도 싸고 그대로 어깨동무하고 누워서 멍때리다가 끝났음 

총평하자면 존잘이지만 몸은 양남답게 안이쁘고 키스 진짜 개못하고 애무는 잘하는거 같은데 사실 내가 ㅇㄹ 번개만 해봐서 잘모르는거일수도.. 제대로된 섹스 비슷한건 처음이라 뭔가 사랑받는다는 기분이여서 좋았어

+걔 누워있던 침대에서 양키냄새 아직도 난다...😡😡😡😡😡 짜증나 

++ㅅㅂ 하도 껴안고 있어서 그런지 아예 내 몸에서 나네 샤워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