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틴더에서 만났는데 사진이 다 마스크 쓴 사진이길래 얼굴에 자신없나? 해서 미지근하게 대했음

근데 얘가 엄청 적극적이고 자기 집에서 술먹자함 얼굴 몰라서 불안했는데 일단 울집이랑 10분도 안걸려서 ㅇㅋ 함

갑자기 얘가 만나는 날에 카톡으로 자기가 말안한게 있는데 사실 자기 중국인이라고 괜찮냐고 물어보는거야

난 얘가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전혀 외국인인지 몰랐는데 ㅈㄴ 놀랐음

근데 내가 진짜 중국인을 ㅈㄴ 싫어하거든 걍 거의 벌레보듯 혐오수준임 길가다가 중국말 들리면 기분 잡칠정도

그래서 하 빠꾸칠까 했는데 애는 머 착해보여서 일단 걍 괜찮은척함

그래서 약속 시간에 애네집에 술사들고 갔어

벨누르고 문열리는데 진짜 ㅅㅂ ㅈㄴㅈㄴ 잘생긴거야 마스크 쓴 사진으로는 걍 귀엽게 생겼을줄 알았는데 

시크하게 생겼고 키도 큰게 넘 까리했음 ㅜ 그 짱개 똥송함 전혀 없고 그냥 이국적으로 생긴 한국인 같았음

첨엔 좀 만만히 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넘 잘생겨서 바로 화장실 가서 내 와꾸 점검함 ㅜ

암튼 내가 좀 낯가리는데 얘도 그렇더라고 원래 첨에 잘 안나대는데 내가 심각한 얼빠라서 걍 ㅈㄴ 질문 개많이함

중국에서 시진핑 욕해도 되냐 중국어로 제일 심한욕 머냐 중국인 빡치게 하는 법 막 이런거 물어보고

ㅈㄴ 잘생겼는데 왜 마스크 쓴 사진만 올리냐 내가 본 중국인중에 제일 잘생겼다 ㅇㅈㄹ 하고

암튼 떠들다가 같이 노래듣고 술마시고 하다보니 많이 친해졌음

밤 9시에 만났는데 아침 6시까지 마셨음 근데 오히려 술마실 때는 그냥 친해지고 싶은 생각만 있었고 얘랑 자고싶다 이런 생각은 안들었었어

원래 집가려고 했는데 그냥 피곤해서 자고 가도 되냐하니까 ㅇㅋ해서 걍 바로 침대 눕고 걔 양치하는 소리 들리고 난 걍 바로 잠듬

그리고 일어났는데 얘가 옆에서 자고 있더라 목말라서 물 마시고 그냥 다시 옆에 누웠음

얘가 깨더니 내 머리를 쓰다듬듯이 만지더라

근데 갑자기 진짜 ㅈㄴ 꼴리더라고 그래서 얘를 살포시 껴앉다가 옷 안에 손넣고 등을 만짐 그러더니 얘도 내 몸을 좀 건들더라고

둘다 머뭇머뭇 하다가 내가 얘 젖꼭지랑 겨드랑이를 장난처럼 만졌는데 얘가 하지말라는 듯이 살짝 때리더니

내 고추를 만질려고 하더라 그래서 난 피하고 내가 얘꺼 만졌는데 엄청 딱딱하게 서있었음

그래서 그냥 일어나서 얘 옷 벗기고 나도 걍 다벗음 고추 진짜 개컸어 얘 고추 빨고 몸 애무하다가

키스하고 싶은데 입냄새 날 거 같아서 잠깐 가글하려고 일어남 근데 얘도 쫓아와서 같이 가글하더라고

그때 백허그 하고 고추 장난으로 흔들었음 글고 다시 침대가서 눕고 물빨 오지게 했어

한 30분정도 하다가 둘다 숙취땜에 그런지 좀 지쳐서 쉬는데 얘가 다시 잠들더라고

얘가 한 1시간 정도 잤는데 난 걍 핸드폰좀 하다가 자는 애 고추랑 부랄 만지고 젖꼭지 만지고 얼굴 뽀뽀하구 감상함

내가 부랄을 좋아하는데 그냥 부랄은 원없이 조물딱했어

그리고 그냥 얘 깨워서 다시 키스하고 오랄하다가 얘가 쌀거 같다 그래서 내몸에 싸고 나도 쌌어

싸니까 좀 현타와서 아 이제 가야겠다 하구 옷 입구 간다구 인사하는데 얘는 걍 침대에 계속 누워있더라구

그래서 이불 들추고 고추 만졌는데 엄청 부끄러워 했는데 개기여웠어

암튼 집도 가까워서 다음주에 우리집에서 보기로 했는데 그때는 제대로 한마당 펼칠까 생각중 ㅎㅎ

이거는 내가 고추보고 싶다 하니까 자기는 안보고 싶냐고 하는거 귀여워서 캡쳐한거